<스포에 주의하세요.>주인공: 차 지혁(재벌공, 이사공, 알파공, 강공, 집착공)주인수: 장 지형(배우수, 오메가수, 지랄수, 임신수, 도망수)*줄거리소수의 알파가 베타를 지배하고 오메가를 거느리며 사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남자 오메가 배우로 데뷔하여 엄청난 성공을 한 지형은 어머니의 재혼 상대의 딸을 살해했다는 소문에 휩싸이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이미지가 무너지는건 물론 살인자가 될 위기에 처한 지형에게 지혁의 연락이 온다.*감상'울지마 바보야' 이거때문에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소설 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공격하고 상처줘요. 아무래도 지형이보단 지혁이 좀 더 지위도 돈도 있다보니 지형이가 상황적으로 끌려다니는 모습이 보이는데 결국 감정적 약자는 지혁이다보니... 그래도 지혁이가 좀 강압적으로 구는 면이 있어서 지형이 편이신 분들은 답답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좀 그랬는데 결국 둘이 똑같아요...ㅋㅋㅋㅋㅋ아무튼 죽도록 서로에게 지기 싫어하던 둘이 외전에선 아주 깨볶고 잘 사네요. 아기도 무사히 태어나구요.. 개인적으로 도망수보고 싶어서 보긴 했는데 막상 도망 장면 나오니까 굳이??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대화부족으로 인한 사태...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국에서 온 편지를 시작으로 지혁이를 엿 먹이는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ㅎㅎㅎ
<스포에 주의하세요.>주인공: 안 시원(공무원공, 또라이공, 들이대공, 비밀있공, 미인공)주인수: 이 현(마피아수, 식신수, 까칠수, 욕쟁이수, 목줄수)*줄거리과거 퇴마사로 시작해 현재는 마피아 조직이 된 향응. 정부는 최근 보름달이 뜬 날마다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괴물을 처리하기 위해 향응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러저러한 어른들의 사정을 뒤로하고 향응의 조직원들과 정부기관에서 차출된 엘리트들이 한 팀이 되어 괴물처리반을 결성하게 된다. 정부요원 하나와 향응 조직원 하나로 구성 된 팀. 그리고 시원과 현도 그들 중 하나이다. 다른 팀과는 반대로 향응 조직원인 현이 정부요원 시원의 목줄 포지션이긴 하지만..*감상미스테리하고 비과학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그 현상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와 범죄조직이 힘을 합친다는 줄거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실과격판 로미오와 줄리엣 느낌? 을 기대했는데.. 사실 공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었지요..허허.. 등장인물 중 제일 또라이니까 뭐....2~3권까지는 좀 내용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는데 후반부 가면서 집중력을 잃었는지... 혹은 반복되는 구애-욕설(거절)때문인지 좀 지루하게 느껴졌네요ㅠ 초반엔 현이 시원을 욕하고 질색하며 거절하는게 재미있었는데 점점 저도 시원이 편을 들게 되더라구요.. 공편애자분들은 현이의 반응때문에 뒷목 잡으실지도 모르겠네요^_ㅠ 시원이 초큼 불쌍.. 그래 니가 좋다면야....5권 잘 봤습니다. 끝!
<스포에 주의하세요.>주인공: 도승언(배우공, 남신공, 다정공, 첫눈에반했공)주인수: 강무율(대학생수, 귀염수, 다정수)*줄거리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에게 깊이 빠져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 매니저인 진원에게까지 연인관계임을 밝힌 두 사람은 서로가 점점 더 좋아져 어쩔 줄을 모른다.*감상시종일관 달달달달달달한 이야기입니다. 방송 이후 반응이 크게 와닿을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의 연애이야기가 더 비중이 커서 방송이 묻혀버렸네요ㅎㅎ그리고 누나에게 얘기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미 외전으로 넘어가니 커밍아웃 한 상태여서 살짝 당황....큰 갈등없이 마무리 된 이야기였습니다. 끝!
<스포에 주의하세요.>주인공: 도승언(배우공, 남신공, 다정공, 첫눈에반했공)주인수: 강무율(대학생수, 귀염수, 다정수)*줄거리소속사에서 기획한 예능, 일반인과 일주일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하게 된 승언. 촬영을 함께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평소 승언의 팬이었던 무율의 누나는 자신과 무율의 참가신청서를 넣게 된다.승언은 별 생각없이 사다리타기를 해서 지원자 중 한명인 무율을 뽑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진다.*감상작가님의 전작이 전부 잘 맞아서 이번에도 큰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승언이가 조금 까칠한 이미지로 보여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세상 다정남에 팔불출이네요ㅎㅎ사실 승언이 무율에게 빠지게 된 계기나 두 사람의 관계 발전 속도가 엄청 납득이 가는 이야기는 아닌데 귀엽고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수와 그런 수가 좋아 어쩔 줄 모르는 공이 좋아서 자꾸 보게 됩니다.이제 다음편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예능이 전파를 타겠네요. 보고싶다.....^^ㅎ 무율이의 진로 선택도 기대됩니다. 진짜 연예인 안 할꼬니....^^ㅎㅎ? .....끝!
<스포에 주의하세요.>주인공: 카밀(카므렌)(귀족공, 다정공, 집착공)주인수: 제이제이(정재우)(차원이동수, 다정수, 능력수)*줄거리유능한 나머지 항상 일에 치여 살던 제이제이와 카므렌은 2주간의 휴가를 떠나게 된다.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서로만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게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감상외전으로 꽉 찬 2권입니다. 휴가를 얻어 신혼부부같은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부터 주변사람들의 시선으로 보는 제이와 카밀, 사고로 죽은 황녀 오드리에 대한 외전 등이 있습니다.두 사람이 정말 서로밖에 몰라서 달달하고 라일이 진짜 오빠 포지션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한 권이었어요ㅎㅎ개인적으로 두 사람의 양아들인 제렌의 시선으로 본 제이제이도 궁금했는데 제렌의 등장이 짧아서 아쉬웠네요. 잘 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