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 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
오승해 지음 / 미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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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책 서평

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보면 좋은 책.

커피 관련의 책을 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중 레시피나 내가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것들로 시작된다. 나는 전문가들이 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삼고 공부를 시작하는 편이다. 

첫 페이지부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리오 포트에 케멕스가 보이네 하면서 흥미롭게 느껴지는 표지였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표지가 마음에 들어 한참 사진을 찍다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부터 책에 관한 얘기를 시작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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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프롤로그와

01. 딥블루레이크

02. 아이덴티티 커피 랩

03. 바스크

05. 그린마일

06. 크라우드 커피 로스터스

07. 카페톤

08. 펠트

09. 메쉬

10. 롼스

11. 써밋컬처

12. 무슈부부 커피 스탠드

이다.

여기서 내가 아는 카페는 4~5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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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곳들이라 내부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카페를 구성했을까라는 궁금증을 사진으로 풀어주었다.

카페 공간의 사진이 한 곳당 여러 장 있어서 카페의 느낌들을 알 수 있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로스터기, 바의 모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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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도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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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콘셉트들을 디저트 사진이나, 커피잔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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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the question 부분이었는데 어떤 카페는 tasty coffee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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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페는 desserts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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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에 관한 이야기.

롼스에서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로 지금 글을 쓰는 중이다. 

정말 행복하다 이런 잔잔한 재즈목록을 만들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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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탠드 무슈 부부. 이곳들이 더 궁금해서 무슈 부부로 검색을 하여 사진들을 보니 책에서 이야기해준 느낌이 바로 전해졌다. 언젠간 그 앞의 풍경을 내 카메라에도 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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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이렇게 아쉬울 때가 있나. 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나가줘서 어느새 막장이었다.

우승해 씨는 그들의 이야기가, 살아온 흔적이, 커피로의 여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즐거움이 되거나 혹은 감동이 되어 그들 같은 바리스타와 로스터, 그리고 카페를 더 많이 만날 수 있다면 가장 큰 보람이 아닌가 싶다. 설사 그렇지 않아도 이곳으로 커피 한 잔 당장 하러 가고 싶은 마음만 생겨도 나의 작은 목표는 일단 달성이다.

달성하셨다는 걸 얘기해주고 싶다.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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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책 서평

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보면 좋은 책.

커피 관련의 책을 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중 레시피나 내가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하는 것들로 시작된다. 나는 전문가들이 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삼고 공부를 시작하는 편이다.

첫 페이지부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리오 포트에 케멕스가 보이네 하면서 흥미롭게 느껴지는 표지였다.

표지가 마음에 들어 한참 사진을 찍다가

이제부터 책에 관한 얘기를 시작하는 걸로.

목차는 프롤로그와

01. 딥블루레이크

02. 아이덴티티 커피 랩

03. 바스크

05. 그린마일

06. 크라우드 커피 로스터스

07. 카페톤

08. 펠트

09. 메쉬

10. 롼스

11. 써밋컬처

12. 무슈부부 커피 스탠드

이다.

여기서 내가 아는 카페는 4~5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궁금했다!

가보지 못한 곳들이라 내부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카페를 구성했을까라는 궁금증을 사진으로 풀어주었다.

카페 공간의 사진이 한 곳당 여러 장 있어서 카페의 느낌들을 알 수 있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로스터기, 바의 모습 등

그리고 그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도 포함되어있다.

카페의 콘셉트들을 디저트 사진이나, 커피잔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책 중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the question 부분이었는데 어떤 카페는 tasty coffee에 관한 이야기

어떤 카페는 desserts에 관한 이야기

music에 관한 이야기.

롼스에서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로 지금 글을 쓰는 중이다.

정말 행복하다 이런 잔잔한 재즈목록을 만들 수 있어서

커피 스탠드 무슈 부부. 이곳들이 더 궁금해서 무슈 부부로 검색을 하여 사진들을 보니 책에서 이야기해준 느낌이 바로 전해졌다. 언젠간 그 앞의 풍경을 내 카메라에도 담고 싶어졌다.

책 한 권이 이렇게 아쉬울 때가 있나. 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나가줘서 어느새 막장이었다.

우승해 씨는 그들의 이야기가, 살아온 흔적이, 커피로의 여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즐거움이 되거나 혹은 감동이 되어 그들 같은 바리스타와 로스터, 그리고 카페를 더 많이 만날 수 있다면 가장 큰 보람이 아닌가 싶다. 설사 그렇지 않아도 이곳으로 커피 한 잔 당장 하러 가고 싶은 마음만 생겨도 나의 작은 목표는 일단 달성이다.

달성하셨다는 걸 얘기해주고 싶다.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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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크릿 홈카페 - SNS 인기 홈카페 음료의 비밀 노하우
예나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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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크릿 홈 카페 서평 

예나님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매일 만든 음료를 일기처럼 기록하던 sns가 
큰 사랑을 받아 예나 님의 홈 카페를 찾는 이들을 위해 나만의 시크릿 홈 카페 책을 만들었다.



나만의 시크릿 홈 카페

첫 표지부터 나의 홈 카페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료였다.
sns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홈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리저리 책을 넘기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커피로 만든 음료
우선 한잔하면서 책을 좀 더 보기로 했다.


바닐라크림라떼 
책에는 만드는 순서 ml,g 등 상세히 잘 나와있어서 따라 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작은 얼음 + 에스프레소 + 우유+크림 + 바닐라 시럽
시럽도 달고 크림도 달아서 크림은 생략했다.

책에 나오는 순서만 따라 해도 어느 정도 비주얼은 보장해준다.

트리플 스콘과 함께!
책의 뒤쪽 음료를 장식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QnA에 나오는 부분인데
토핑만 신경 써도 절반은 성공! 이고 5가지 팁도 알려준다.

이런 식으로 스쿱을 활용해서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 알록달록 음료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무엇을 사용했는지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 색다른 아이디어가 담겨있었다.


책의 순서는 색상별로 분류해놓아서 원하는
색감의 홈카페를 만들고 싶을  바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베이킹에서나 홈카페 음료에서나 가장 어려운 부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계량 이야기 등
평소에 저울, 계량과 친하지 않는 보통사람들에게
1컵은 몇 미리인지, 1샷은 몇 미리인지 등!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는 저울을 좋아해서 이렇게 그람 수로 레시피를 적어두는 책을
좋아한다. 확실하게 시작해야 다음번엔 감으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홈바리스타 클럽 사람들이 눈에 쉽게 들어오는
홈카페 도구들!
예님이 직접 사용하는 것들의 사진이다.


그리고 예나님의 홈 카페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도 나와있다.
이걸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모두 나와있다


자주사용하는 잔 들에 대한 정보도 있고,



생과일, 생채소 활용하는 법과 


시판 제품을 활용하는 법까지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다음번에 도전해볼 음료는
퐁퐁 라떼이다!
바나나우유를 얼려서 바나나우유와 에스프레소!
한 번도 먹어보진 못했지만 궁금한 맛이다.
거기다가 죠리퐁까지 추가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에스프레소의 팁과 롱블랙,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등
음료의 비율과 ml, g 수를 적어두었다.
나도 처음 홈 카페를 시작할 때 막연하게 우유는 얼마나 넣어야 할지 
물은 얼마나 넣어야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될지 궁금했는데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예나 님의 촬영 팁은
창문 옆에 인증샷 공간을 만들어주고 우드락으로 작은 반사판을 만들어 
빛이 들어오는 반대쪽에 두 벽면 빛이 반사되어 음료가 더 맑고 투명해 보인다고 적혀있다.
꿀팁들이 많아서 유용한 시크릿 홈 카페 책!
홈 카페는 기록할수록 재밌어진다.
다들 즐거운 홈 카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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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홈 카페 -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카페 음료 레시피
전예량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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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허가 홈 카페 레시피 마블링 라테

 홈 카페족에게 필수품이라 생각하는 무허가 홈 카페 책을 소개합니다.

 혼자 해 먹기도 힘든데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카페처럼 음료를 만들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에 대한 노하우와 레시피들을 적은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도 집에서 스스로 레시피를 만들기도 하는데 그 레시피들을 G으로 재어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카페인으로부터라는 커피음료와

나만을 위한 예쁨이 필요한 날로 커피가 아닌 음료들까지!

음료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음료 하나하나마다 상세히 레시피가 적혀 있습니다.  좀 더 예쁘게 만드는 방법들도 적혀 있고요!


각자의 집의 환경에 맞게 조절하라고 제시를 합니다. 컵마다 용량들이 다 다르지만 300~500ml 정도의 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디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재료들이 대해서도 적혀 있고요

저는 생크림을 좋아하지만 매일 유우의 휘핑크림을 즐겨 쓰는데 이유는 250ML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버리는 크림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면 콜드브루로 대체해도 되고 요즘 카플라노컴프레소 라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구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저도 예디님을 따라 시작해 볼까요

이렇게 감성 사진은 집에서 찍을 수 없지만

음료는 따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해볼까 하며 찾아보다가

정하게 된 앞부분 P26에 나오는 마블링 라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 무허가 홈 카페 레시피 마블링라떼

이렇게 음료 하나씩이 다 어렵지 않아서 원하는 음료를 만들어 먹어볼수가 있어서 홈카페 족에서 꼭 하나씩 있어야하는 레시피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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