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장애를 격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나도 애착장애가 있었으며 아직 극복하는 과정이라는걸 깨달았다. 안전기지가 되어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리며 이 책을 읽었다.상처가 이제 아물어서 누군가가 내 흉터를 보고 위로받고용기를 얻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