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영어 독해 Manual 숨마 고등 국어/영어
김대성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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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영어 문제를 풀려면 지문을 빠르게

그리고 제대로 이해를 해야지만

실수 없이 문제를 풀수가 있는데....

문제는 영어 지문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예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영역별로 단어도 어려워 지고 있고요.


영어 지문을 최대한 빨리 읽으면서

제시간에 문제를 다 풀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교재로

제 시간에 문제도 풀면서 영어 독해 확실히 잡아 보렵니다.




일단,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교재는

 18가지의 유형을 중심으로

독해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연습을 할수 있어요.

요지, 주제, 도표 이해, 글의 순서, 어휘추론 등 문제 유형에 따라

 대표 예제를 통해서 지문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과 전략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연습을 할수 있는데,

문맥을 이해하는 글의 순서 그리고 어휘추론 파트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서

좀더 집중해서 학습 하기도 했어요.

 



이것은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교재에서 제시하는 훈련 방법인데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 하고 빠르게 문맥을 이해 하는지의 과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보너스 팁'까지~~

유형에서 이런 정보를 갖고 지문을 본다면 훨씬 쉽게 해결할수 있을거같아요.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소재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연습을 해 볼 수 있는데요.


총 8 회 분량의 미니 테스트까지 풀고나면 

어느정도 문제 유형파악을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친절한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의  해설편...

상세 설명과 단어보충 학습까지 할수 있어요.


이처럼 18가지의 문제유형 파악하고 난 뒤에 문제를 풀다보면

감이 잡히고 긴 지문에 두려움도 없어 지더라구요.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

자심감 뿜뿜의 이 기운을 바탕삼아

영어 독해 확실히 독파해 봐야 겠어요.~~ㅋ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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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하야시 료타 지음, 김재훈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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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너무나도 원하던 풍경화 그림 그리는 책을 만났다.


풍경화는 그저 수채화나 유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 번에 평범한 색연필로도 멋진 풍경화를 만들 수 있다니… 그것도 수채 색연필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어릴적 흔히 쓰던 색연필로 풍경화를 뚝딱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배워 보고 싶어졌다.


이 번에 만난 <5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이 책에는 저자인 하야시 료타 갤러리 사진과 함께 색연필 풍경화 그리기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테크닉 그리고 야외 스케치 방법과 구도 잡는 방법, 여기에 5 개의 REAL 풍경화를 그려보는 실천 편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하야시 로타에 미술 그림 수업이라 봐도 무방할 만치,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사진 설명이 정말 쉽게 되어 있다.

더구나, 저자가 사용한 색연필이 고작 시안, 마젠타, 옐로우, 블랙 그리고 화이트 이렇게 총 5자루로, 이 다섯 자루의 색연필로 색조합을 통해서 12가지의 색을 만들고, 여기에 한 가지 색을 더해 채도가 높은 색까지 구현 한다니... 그야말로 덧칠하며 무한 색을 만들어내며 사용한다는 것이다.

<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이 책에는 현장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풍경 세밀화 전 과정을 모두 담고 있다.

물론, 재료 선택과 구도 잡는 방법 그리고 혼색 방법까지도....

맘에 드는 풍경을 현장에서 10분 만에 스케치 할 때 구도를 잡아야 하는데, 이때, 어떤 테마로 할 것인가를 고려한다면 그림 구도가 쉽게 잡을수있다고 한다.


카메라나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그리드 기법으로 맞출 수도 있지만. 이 책의 저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아 구도를 잡고 빠르게 스케치하는 과정을 보면서 공간에 존재하는 3차원 물체들 간의 위치 관계도 파악할수 있었고, 그림이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감탄과 희열까지 느낄 수 있었다.


풍경에는 빛의 각도와 강도, 물체의 굴곡 등 다양한 변화가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기본 4색으로 최대한 적은 수의 색연필로 덧칠하는 방식으로 스케치한 다음, 블렌더와 블랙 색연필 그리고 디자인 나이프 칼날의 끝부분을 사용해 깎아내면 강한 빛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빽빽한 나뭇잎,나뭇 가지, 수면의 반짝임, 튀어오르는 물방울 등등...

그리이 한순간에 입체적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작품속에서 어느 위치에 눈높이를 두느냐 하는 것은 바로 그림의 주제를 무엇으로 잡을 것인가 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가로 구도, 구도 잡는법, 9분에서 구도를 어떻게 잡는 지 등 그동안 이해가 잘 안 되었던 구도 잡는 방법까지 이번 이 책으로 확실히 배울 수 있었다.

정말이지 내게 딱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멋진 색연필 풍경화도 감상하고 그리는 방법 까지 함께 배워볼 있었던 <5색 색연필로 완성하는 REAL 풍경화>....

이번 기회에 이 책에서 배운 팁을 이용해서 색연필 풍경화 그리기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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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왕세자들 - 왕이 되지 못한
홍미숙 지음 / 글로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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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할 수 있다지만, 타고 난 운명은 어찌 없음을 보여주는 <비운의 왕세자들>... 이들은 '왕족'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누군가에게는 '권력'을 ,누군가에게는 '죽음'으로 내몰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더구나, 왕의 제 1서열인 왕세자들...

그들의 운명은 더 처절하게 하다.

이 번에 만난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이 책은 권위와 권력의 자리이기도 하지만, 위태로운 자리이기도 한 왕세자의 자리... 수 많은 왕세자들 중에서 왕이 되지 못하고 슬픈 운명으로 기록된 14명의 왕세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구나 이 책은 왕릉 답사를 통해 그들의 흔적을 살펴본다는 점에서 아이들과 역사의 현장 답사 활용서로 써도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선,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이 책에는 이방원 의해 조선 최초로 살해된 왕세자인 의안대군 방석부터 시작해서 역사서에서 잘 찾아보기 힘든 연산군의 아들 이황의 이야기, 광해군의 아들 이지 그리고 정조의 아들인 문효세자 등.... 대부분 역사 유명 인물들의 후대 이야기라 그 궁금증을 자아내는 거  같다.


특히, 외교 솜씨가 뛰어나고 청 문물에 일찍 눈을 떠서청주의에 반감을 사게 된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 나 폐세자가 복위 된 왕세자인 사도세자 그리고 대한제국 최초이자 유일한 황태자로 남은 영친왕 이은의 이야기는 그동안 익히 드라마나 영화로 자주 회자 되어서 익숙했지만, 그 외 나머지 왕세자들은 역사 속 혹은 현대에 와서도 관심밖에 있었던 인물들이었다.

그래서 숨은 그들의 이야기가 더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 보다....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이 책의 저자는 과감히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역사 속 어두운 속내까지 드러낸다.

마치, 독자가 된 냥 묻고 싶은 것들까지 토로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그나마 후사가 있는 왕세자는 그 아들이 왕이 되면, 설사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하더라도, 후에 추존왕이 되지만, 후사가 없거나 왕세자가 죽으면서 그 아들까지 죽거나 그 아들이 왕이 되지 못하면 사후에 왕으로 추존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세조의 아들인 의경세자인 경우, 그 아들이 성종이 되면서 자연히 추존왕이 된 반면, 사도세자인 경우 그의 아들 정조가 왕이 되었지만, 영조가 세손 이산을 장남인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시키는 바람에 효장세자가 추존왕이 되었고, 고종 와서야 사도세자를 장조의 황제로 추존되었다고 한다.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 아버지, 어머니로부터,누이로 부터 그리고 장인으로부터 외면당하고 당쟁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그의 아들 정조 덕에 지금도 잘 조성된 융륭에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편히 잠들게 되었다고 한다.

정조의 효심 가득 감을 표현한 융릉....

언젠가 한번가 보고 싶어졌다.

암튼, 이번에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이 책을 읽는 동안 조선 왕가의 계보 및 조선 왕실가의 비운의 왕세자들이 정치적 이념에 희생되고 가슴 아픈 최후의 모습까지 살펴보면서 그들의 슬픈 운명과 함께 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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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The 1st Interior Shopping -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조희선 지음 / 몽스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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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을 시작하면서 대폭 집안 정리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정리하고  버릴 물건도 하나 둘 찾다 보니, 어찌나 많은 것들이 나오던지....ㅠㅠ

'사소한 것 하나 버리지 못하는구나'하는 생각과 더불어 없는 시간을 쪼개 집 정리를뿐뿐만 아니라 분분적인 인테리어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다.

작별을 고해야 하는 물건은 과감히 처분하니, 뜻하지 않던 공간의 여유가 찾아오는 게 아닌가!

이 번에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더 집안 곳곳 인테리어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인테리어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소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최신 트렌디한 인테리어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웠다.

특히, 연예인들의 집까지 인테리어한 감각적인 저자 '조희선'만의 노하우까지 엿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종합가구 브랜드'의 시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컨셉, 즉 개성을 살린 스타일리쉬한 리빙 트렌드를 추구하는 추세이다.

그래도 인테리어의 기본은 알아야 하기에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이 책을 보면서 인테리어 기본기도 배우고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인테리어 비법도 알게 되었다.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이 책에는 인테리어 쇼핑원칙부터 시작해서 가구 배치, 벽지 선택과 도배 가이드, 공간별 가구 선택 방법,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소품선택 가이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인테리어 Q&A와 구입처와 특징을 정리해 놓은 인테리어 핫 스팟까지 만나 볼 수 있었다.

일단, 인테리어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가장 맘에 들었다.

자신의 옷과 소품을 통해 자신의 취향부터 파악하고 난 뒤, 우선 순위 공간 하나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대부분 큰 방은 침실로 꾸미는데, 이 공간을 드레스룸, 서재, 혹은 취미룸 등의 멀티룸으로 꾸미면 더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식탁도 책상으로도 쓸 수 있는 걸로 구매하는 게 좋고, 집의 밑바탕 그림과 같은 큰 가구나 벽지는 무난한 디자인의 모노톤으로 기본 톤을 두면 소가구, 조명, 소품 등으로 집안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인테리어는 흰 도화지에 가구를 매칭하고 포인트와 색 입히는 믹스매칭하는 느낌이 들었다.


암튼, 인테리어 기본팁과 더불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배우고 싶다면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이책으로 먼저 시작하면 좋을듯 하다.

예시 사진과 가격 및 구입처 정보 만으로도 꽤 많은 잇템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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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상담
이정 지음 / 북카라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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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커다란 업적을 남기거나 지대한 영향을 위대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우리는 그들의 장점을 본 받기도 하고, 인생 롤모델로 삼기도 한다.

그런데 이 번에 만난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상담>이라는 이 책에서는 이런 위대한 인물 50인들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인간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던져주고 있다.


크고 작은 후회들을 쌓아올리는 인생 여정 속에서 50명의 카운셀러들은 각자 자신만의 고통이 되었던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똑같은 고통속에 허덕이는 우리들을 다독인다.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상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삶 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고민이나 고통 역시 다양하고 또 해결방법도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Q&A 형식의 이야기체로 쓰여진 고민과 위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바라 본 해결 방법 알려 주는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상담>....

 대단한 인물로만 여기던 그들과 고통 앞에서는 같은 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들도 우리네와 똑같은 고통받는 인간이라는 것..공감과 더불어 위인들이의 속내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의 고민 해결 포인트를 찾아 나갈 수 있었다.


'괴테의 금언과 성찰'에 나오는 '모든 사람은 자기가 이해 하는 것만 듣는다'라는 역시 괴테 자신의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이 되다보니, 기존의 '명언' 느낌보다는 인생 선배가 전해주는 말이나 조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한결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50인의 대단한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 아픈 과거사, 혹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단점 및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그들을 좀 더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내면 상태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상담> 이 책 속에 등장하는 50인의 이야기 현재보다는 인생 전체를 그려보면서 현재가 인생 전체의 작은 한 조각에 불과하니 현재의 두려움과 걱정을 묻어도 된다고 말한 미셸 오바마 조언...

자신은 남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남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그러니 남의 혹평에 연락하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당당히 버티고 서야한다고 조언을 해주는 존 레논의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 .

그리고 자기 자신의 단점도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생각하면 또 다른 장점이 된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명 팝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야기도 힘이 되어 주었다.

이처럼 대단한 인물 이야기로 고민타파 할 수 있었던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 상담>...

이 책을 읽으면서 위대한 인물들에게서 우리 같은 인간적인 면모도 발견하기도 하고, 그들의 내밀한 고민들도 들으면서 자신의 고민 해결방안 까지 찾아 보는 시간이 된거 같다.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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