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접받고 싶은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현실에서 내가 대접받는 대로 남에게 똑같이 ‘갚아주며’ 산다. 그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이 우리에게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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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외로이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주저말고 합류하는 두 번째 사람이 되어라. 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이 첫 번째 사람을 그냥 무시해버리면 그 사람은 바보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함께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운동이 된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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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은 친절과 격의 없음을 가장해 무례한 질문을 던지는 게 꼰대의 본질이라고 생각했다. 과거의 사장은 마치 면접관처럼 그 본질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삶의 가장 큰 딜레마는 그것이 진행한다는 것이다. 삶은 방향도 목적도 없이 흐른다. 인과와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종종 헛된 이유는 그래서이다. 찾았다고 생각한 정답은 단기간의 해답이 될지언정 지속되는 삶 전체를 꿰뚫기 어렵다. 삶을 관통하는 단 한가지 진리는, 그것이 계속 진행된다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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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 삶이 내 편이 아닌 것 같은 순간까지 긍정하며 ‘고맙다‘고 말할 수 있을까.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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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이해는 실패하고 나서야 비로소, 삶의 자세로 남기도 한다. 내게는 그 시절이 그랬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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