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책읽기가 뜸해졌습니다. 책을 안 읽은 건 아니고, 종이책만 거의 안 읽었습니다. 여기에 올리는 감상문(리뷰)은 종이책 위주이기 때문에 아직 못 올린 글들이 있지만 덩달아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하긴 2008년부터 8년간 꾸준히 매년 2-300권씩 읽었으니 취미치고는 오래 지속된 편입니다. 잠시 쉬는 것도 괜찮겠지요. 두어 달 더 쉬면서 감상문이 축적되는지 살펴보고 종이책 읽는 것에 복귀하게 된다면 감상문도 올리겠습니다.


감상문마다 앞에 <본 감상문은 줄거리가 소개되거나 주요 내용 누설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를 붙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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