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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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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인정하기 위해서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 사는 건 시소의 문제가 아니라 그네의 문제 같은 거니까. 각자 발을 굴러서 그냥 최대로 공중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내려오는 거야. 서로가 서로의 옆에서 그저 각자의 그네를 밀어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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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곰돌이 푸 시리즈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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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기분에 대한 적당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내가 상처 입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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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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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나서도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나는 그런 노력이 어떤 덕성도 아니며 그저 덜 상처받고 싶어 택한 비겁함은 아닐지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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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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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청렴하고 공정하다고 해도 백퍼센트로 그런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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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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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에 공감해 주는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한다. 사람은 본래 그런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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