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한 책입니다. 서울에 사니 좋은 점이 하나 있군요. 주문한 책이 당일 도착한다는 점입니다. 약간 충동구매 느낌이 있지만(항상 그런 거 같습니다만)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점점 집에 책 식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저도 모르게말입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때문에 책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 광고에 낚였습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의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책의 어떤 구절에 영감을 받았는지에 관한 책입니다. 독서론에 관한 책입니다. 이제 이런 책은 그만 읽어도 될 거 같은데 자꾸 손이 갑니다.

 

 <반 고흐>는 개봉 중인 영화 <러빙 빈센트> 때문에 구입한 책입니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반 고흐 팬으로써 책도 보고 영화도 봐야겠습니다. 책은 미메시스에서 나온 만화책입니다. 전에 미메시스에서 나온 <뭉크>를 봤는데 괜찮아서 믿고 구입했습니다. 만화는 항상 옳습니다.

 

 <신경 끄기의 기술>은 아마도 자기계발서 같은데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라는 문구에 낚여서 구입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단순하게 살기를 추구하고 있지만 잘 안됩니다. 이 책을 좀 읽어봐야겠습니다.

 

 <레버리지>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중고 책을 고르다가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들이라 구입했습니다. 

 

 <반 고흐> 빼고는 모두 자기계발서 같습니다. 얼른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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