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마어마한 책 2권을 마무리했다. 장대한 역사를 다룬 빅 히스토리 2권을 읽었다. 유발 하라리의 최신작 <호모 데우스>는 색다른 관점에서 인류의 미래를 조망한다. 놀라운 통찰로 가득한 책이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마치 여행기처럼 읽힌다.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학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우주의 역사와 과학사를 알고 싶다면 꼭 보아야할 책이다.

 

 2권 모두 재밌었다. <호모 데우스>는 서친분께 선물받은 책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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