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

 감독 아니쉬 차간티

 배우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조셉 리, 사라 손

 장르 드라마

 

 

 영화소개 채널에서 이 영화를 보고 신선하고 재밌을 거 같아서 보게 되었다. 감독의 첫 영화라니 대단하다. 존 조는 서울 출생이다. <해롤드와 쿠마>에서 이 배우를 보고 바로 팬이 되었다. <해롤드와 쿠마>는 코미디 영화 중 최고봉이라 생각한다.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

 

 존 조는 이 영화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헐리웃에서 갈수록 주가가 오르는 친구이다. 영화는 스릴러 영화에 가깝다. 사라진 딸의 행방을 SNS의 흔적들을 통해 찾아가는 내용이 기본 줄거리다. 현대 사회의 SNS의 여러가지 면들을 잘 포착했다. 거기에 가족, 상실의 문제와 스릴러적 요소까지 잘 버무린 수작이다. 색다르고 재밌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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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제스터 2018-09-30 17: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척 잘 만든 영화라고 느끼며 저도 보았습니다. ^^

고양이라디오 2018-10-01 11:01   좋아요 0 | URL
정말 잘 만들었죠ㅎ 관객을 들었다 놨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