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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갑자기 또 책 풍년이 됐습니다. 알라딘에서 책 구입. yes24 중고서점 갔다가 책 구입. 독서 모임에서 책 교환. 점점 바빠지는데 책은 점점 늘어납니다. 집안 일은 계속 쌓여가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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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페리스 3부작 가즈아~~~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를 읽었습니다. 아주 아주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주위 분들께 선물하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강추! 꼭 보세요.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꼭 재독할 책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과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 타이밍을 보고 있었습니다. 요새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쉽사기 장바구니에 손이 안가더군요. 그러다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살짝 훑어보았습니다. 에잇! 사야돼! 바로 결제. 시간이 없으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읽어야할 책들입니다. 사실 시간이 없다는 건 다 핑계입니다. 노는 시간을 줄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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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책들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책들이 많더군요. <세계사 편력 1>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눈에 띄어서 구입했습니다. 세계사는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인도의 수상 네루가 딸에게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저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자비를 팔다>는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마더 테레사를 비판한 책입니다. 존경받는 마더 테레사를 비판한 다는 거 자체가 참으로 불경스러운 일인데요 과연 팩트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얇은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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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모인에서 교환한 책들입니다. 제가 드린 책은 다치바나 다카시씨의 <죽음은 두렵지 않다> 입니다. 역시 yes24 중고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책 고를 시간이 없어서 얼른 눈에 띄어서 구입했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고 깊이 있는 내용도 담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일곱 번째 파도>는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후속작입니다. 독서모임의 회원 분들이 추천이 자자해서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를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재밌게 읽긴 했습니다. 그리고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연애 소설입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는 제주도 사진작가 김영갑씨의 이야기 같습니다. <블루 데이 북>은 귀여운 동물들 사진과 문구들을 보며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얇습니다.

 

 

 책을 보고 싶지만 운동도 해야 되고 저녁도 먹어야 되고 집안 일도 해야 합니다. 장도 보러 가야하고요. 오늘은 할 게 많습니다. 수요일 쉬는 날과 주말에 책 좀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다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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