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총정리 한 권으로 끝내기 - 개정교육과정 반영, 중학교 1.2.3학년의 수학개념 ‘한권으로 완전정복’
이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DSCN7434.jpg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아들 녀석은 수학을 참어려워 하네요. 그래서 인강도 해보고 하는데,,,,, 자꾸만 학원에 보내달라고만 해서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는 중학수학 총정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물론 아들녀석을 오만인상을쓰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부터 조금은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풀어보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풀기로 했어요. 물론 한권에 한학기씩 들어 있는 문제집의 문제량과는 다소 비교가 되지만 중2나 중3학년의 아이들에게는 복습과 요약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책의 첫 페이지는 3주만에 완전정복하기로 하루 한시간반씩 99개의 필수개념을 정리하는 플랜을 짜두었더라구요.

 

찬영이는 이책을 받고 1학년에 해당하는 부분만 풀어보기로 했어요. 문제를 풀면서 분명 1학년 1학기에 배운 부분도 있지만 조금은 기좁 문제집과는 다르게 어렵다고 하네요..... 저희 아들만 어려워 하는건쥐...... 책의 차례는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기하의 순이랍니다. 저자는 차분히 학년과 관련되어진 페이지를 안내해 주고 있어요. 또한 책의 구성과 활용으로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확인시켜 주네요~

 

DSCN7436.jpg

우선 아이가 풀기 싫어하는 부분이 수학이라서 그리고 중1학년이라서 복습하는 개념으로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1학년 처음 해당되는 부분이 소수와 합성수, 소인수분해 입니다. 엄마인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수학 용어에 관한 설명이 있고 옆에는 문제가 나열되어져 있어요. 앞의 용어설명과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더라구요.

 

DSCN7438.jpg

찬영이는 나름 열심히 풀면서 다 맞았을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지만 ㅎㅎㅎ 3개정도가 틀렸네요~,,,, 차분히 풀면 되었는 문제인데 말이지요. 개념풀이마다. 맨윗부분에 이 부분이 나중에 고등학교에세의 중요도까지 별표시로 표시해 두었어요. 아이가 그런 부분도 인지를 해야 하는데 잔소리로만 듣는것 같아요~

개념 설명 페이지의 맨 밑에는 고등수학이란 코너도 있답니다. 수능과 내신으로 나누어 문제를제시하고 풀이과정이 간단하게 적혀져 있어요. 아직 중1이라서 그런지 단순히 개념만 읽고 넘어가며서 문제를 풀고 있어어 제 속은 답답하지만 우용한 부분이 많아요~

 

찬영이는 일주일에 3번은 영어 학원에 가고 있어서 이교재를 당장 매일 매일 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저랑 계획을 짜서 1학년꺼를 복습하고 2학년의 문제를 접해보는걸로 약속을 했어요. 제가 억어지로 고르게 하는것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부분부터 차분히 개념정리도 하고 개념을 익혀 가면서 풀어본 부분이 일차식의 사칙연산이랍니다

 

DSCN7440.jpg

문제의 정리는 0 X로 풀이는 부분이 조금씩 아이가 풀이를 하면서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문제집으로 한동안 아빠도 엄마인 저도 까먹고 있었던 수학용어를 다시금 회상하고 문제풀이를 하게되었어요. 수학하고 친해지지 않을것 같은 아들이 조금은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면사 여름방학동안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수학이란 과목을 접할 수있을 것 같네요. 자유학기제여서 공부는 덜하고 운동과 친구들 만나서 동영상등을 촬영하는 아이에게 중학 수학의 총정리는 새로운 반환점이 될꺼란 생각이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빙하가 사라진 내일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로지 이브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1.jpg

올여름 유난히도 무더운것도 지구 온난화 문제랍니다. 우리가 다같이 살아나가야 하는데,,,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자연을 살펴보지 않고 이렇게 일을 벌리고 말아버린것 같아 미안해요~ 그럼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어릴적보다 일회용품에 익숙해진 생활을 하고 있기˖문에 아이들도 같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c2.jpg

한울림 어린이에서 나온 이책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더 키워주는것 같았어요. 글밥은 많이 않답니다. 대상 연령이 초등생 전체라서,,, ㅎㅎㅎ 울 찬영이는 금방읽어나가더라구요. 책의 이야기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는 북극에서 아기곰은 엄마곰과 머무를 곳을 찾아헤메이다가 엄마와 헤어지게 되고 바다로 변한 세상을 넘어 아이곰은 험난한 바다와 작아지는 얼음 위에서 생각헤 봅니다. 아기곰은 결국 바다로 뛰어들지요.  아이곰은 낯선 곳에서 낯선 친구들은 만나 도움도 받아요.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금 엄마곰을 만난답니다. 


c3.jpg

아기곰은 자신이 엄마에게 돌아가는 길에 만난 이야기와 희망을 보았다고 하지요. 엄마곰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태어난 세상을 지켜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c4.jpg

초등학교 6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우리 지구가 아파파고 더워하고 북극곰 멸종한다는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우리또한 위험하다. 왜냐하면 매년365 일 마다 해수면 122cm씩 불어나기 때문에 몰디브란 섬은 침수되기 몇년 안 남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언젠간 똑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거다. 우리가 쓰는 먀연,가스등 이런걸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북극곰 또한 살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이로 인해 우린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힘써야 된다는것을 깨닫게 외었다. 그리고 이책에 내용은 온난화 때문에 새씨검이 어미곰과 헤어져 몇년후에 물에 잠긴 도시에서 만나게 된다.

찬영이는 뉴스나 일기예보등에서 올해 처럼 더운 이유도 그리고 앞으로 올 겨울도 엄청나게 추워 질것이란 말에 생각을 많이 해봤다고 하더락요. 그래서 일용용품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해야 겠다고 했어요.

엄마인 저도 어미곰의 이야기에서 생각이 많아 졌답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세사을 지켜낼 수 있다는 말이요~

우리가 살아가고 내 아이가 살아내려면 더 지켜야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쉐르민 야샤르 지음, 메르트 투겐 그림, 오은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g1.jpg

요즘 아이들은 연애인이되거나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을 쉽게 합니다. 먹을것이 귀한 시절의 저희 부모님들은 정말 힘들게 삶을 만들어 가셨지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야기 하면 아이들은 이해를 하지 못해요. 쉽게 편의점이나 하면되지 않을까 합니다. 먹을것이 없었다고 어른들이 이야기 하면 라면이나 슈퍼에 가서 사먹으면되잖아요,,,, ㅎㅎㅎ 우리 아이들ㅇ게 무엇이든 다 해주는것이 교육은 아이란 생각이 절로들어요. 모자름도 정말 필요합니다.

그럼  내꿈은 슈퍼마켓 주인은 무슨 사연이 들어 있을까요?  우리도 아이들이게 쉽게 너의 꿈은 무엇이니? 하고 장래희망을 물어 봅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연애인이란 소리나 스포츠 선수가 아주 많이 나와요. 우리 어른들의 어릴적 꿈은 선생님이나 의서, 판사 법관등 그러했는데 아이들은 다르더라구요.  이 책의 주인공 또한 어른들로 부터 무엇이되고싶냐라는 질문에 할아버지가 하는 수퍼를 보면서 수퍼마켓주인을 장래  꿈으로 선택한답니다.  하지만 아이는 본의 의사와 상관없이 슈퍼마켓 점원으로 계속 일을 하게되면서 성장을 해요.  그러면서 자신이 원했던 슈퍼마켓으로 꾸미고 싶어지는데 슈퍼마켓의 다양한 코너를 유기농 코너등으로 말이지요.


g2.jpg

하지만 아이는 슈퍼에서 일을하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만들고 싶었던 슈퍼로 꾸며보지는 못한답니다. 할아버지는 바로 은퇴를 결심하고 슈퍼를 물려주는 대신 청소나 하라고 하고 아이는 자신이 생각한것을 하나의 계획서를  만들어 할아버지에게 제출하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아이의 의견을 잘 들어주지도 않고 인정도 해주지 않아. 찬영이는 읽으면서 조금은 지루하고 왜 가족들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는지 화도 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아이는 어른이되고 자신의 다른 꿈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속에 피식 웃게 되었답니다.


g3.jpg


초등학교 6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책은 어린소녀가 무관심한 가족으로 부터 자기 생각과 만든것을 물어보지만 너눈 누굴 닮아서 이러니? 라는 말과 장난꾸러기인 멍청한 애로 지내왔다.나는 솔직히 나였다면 다 따지고 논리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따질텐데 주인공인 소녀도 약간 바고인거 같기도 하다. 책을 보는 내내 왜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는지? 하며 답답해 하였다. 나중엔 작가가되어 인정을 받는 소녀가 되어서 기특하며 대견스러운 마음이 들엇다. 그리고 수퍼마켓에 꿈을 가졌던 것은 창의력이 많아 아이디어 좋았기 떄문이다. 그래서 나중엔 작가가된것이다.

찬영이는 말이 많고 생각이 많은 편이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야기가 무시되거나 들어주지 않으면 화도 잘내는 편이라 주인공의 태도가 정말 답답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많아 작가란 꿈을 다시금 가질 수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 77 - 세계적 유방암 명의 백남선 교수의 유방암 바이블!
백남선.이건호.정재덕 지음 / 북스고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v1 - 복사본.jpg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먹는것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유전적으로 가슴이 큰편이라 항상 유방암 검사를 할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항상 먹는 음식도 좀 조심해야 하는데 아이들 입맛인지라,,,, 입에서 당기는 음식만 쫓게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럼 가슴설레는 맛, 가슴뛰는 요리는 현대 여성들의 유방암환자나 건강을 위해 생각을 하고 요리해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v2 - 복사본.jpg

이책의 저자는 백남선 교수의 유방암 바이블로 여성의 건강을 위한 요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요즘은 유방암에 25묭중 1명이 걸린다고 하네요.잘못된 식습관도 문제이고 출산율리 줄어든것도 원인중 하나이며 비만과 흡연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저도 가슴이 큰편이라서 유방암 검사를 하면 유선염이 항상 의심이되어 재검사를 받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유방 자가 검진을 종종 하는 편이랍니다.


v3 - 복사본.jpg

가슴이 크든 적든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 잘 예방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랍니다. 먹는 식습관이 어떠냐에 따라서 우리몸에 많은 영향을 끼치니깐,,,,, 이 책의 레시피로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아요.


v4 - 복사본.jpg

77가지 요리 주제별 열량도 이렇게 잘 알려주시고 있답니다, 채소류와 버섯을 잘 활용해 보는것이 제에게는 정말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배추 김치는 한번인가 먹어본적이 있는데 장아찌도 잘 활용하면 이렇게 김치처럼 가볍게 넘 짜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v5 - 복사본.jpg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양배추와 깻잎으로 간단히 만들어 본다는것이 좋은 생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이사온 곳은 시장이 좀 멀어서,,, 조만간 간단히 담아보려구요.


v6 - 복사본.jpg

고구마는 제가 좋아하는 것인데 이렇게 밥에 같이 먹으면 간장양냠장을 만들어 쓰윽쓰윽 비벼 먹으면 정말 간편하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고구마만 삶아서 먹었는데, 현미밥으로 응용하면 영양면에서도 좋겠더라구요.


v7 - 복사본.jpg

우리집은 삼계탕에 통마늘을 많이 넣고 국물이 뽀양게 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삼계탕도 몸에 좋은것이니 종종 잘 해먹을것 같네요. 그리고 시금치는 시금치 국으로 참 많이 활용했는데,,, 이렇게 흑미 쌈밥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최근 시어머님이 야채쌈장을 맛나게 만들어 주셨으니 조만간 같이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구요.


v8 - 복사본.jpg

더덕드레싱 샐러드는 월남쌈을 응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월남쌈을 집에서 종종 해먹고 있는데,,, 더덕은 지금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ㅎㅎㅎ 아이들에게도 야채와 과일들을 골고루 넣어서 잘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보았답니다.


v9 - 복사본.jpg

하루는 집안 냉장고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야채를 죄다 꺼내어서 무조건 월남쌈을 만들었답니다. 작은 아이가 싫어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에 골고루 야채와 파인애플 새우까지 넣어서 저는 밥대신 배부르게 먹었어요.


v10.jpg

한번은 이렇게 새싹채소도 준비해서 아이들이 넣고 싶은것을 넣어서 싸먹을 수 있게 하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맥주는 남편용이구요. 이렇게 가슴에도 좋은 음식들은 짜지 않고 맴지 않고 야채와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가볍게 먹는것이 비만인 몸에도 좋고 가벼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항상 조심하고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한다면 건강해 질 수 있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인간의 삶, 사회 그리고 컴퓨터 과학 기술을 함께 보다!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전승민 지음 / 팜파스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f1.jpg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헤쳐 나아갈 시대는 컴퓨터 인공지능 지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라,,,,

현시점에서는 단순히 농사만 지어서는 절대 잘 살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합니다 생산을 해서 가공을 거쳐야 그나마 손해를 보지 않고 물건을 판매 구매할 수 있다고들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농사를 하시는 분들도 나이드신분들이 아닌 젊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은 농사를 짓는 분들은 아직까지는 나이라 지긋하난 어른분들이 많고 젊은 농사꾼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생산과 판매가 쉽지 않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산업혁명의 미래는 무엇인지 10대인 딸아이가 관심이 아직은 없지만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대적인 변화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f2.jpg

이 책의 저자는 '동아사이언스' 수석 기자인 과학 전문 기자 전승민 기자입니다.  요즘은 과학고나 과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들 이야기 합니다.  가장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로봇과 인공지능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를 해야 할 지에 대해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이젠 작은 컴푸터를 모두들 손에 들고들 다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우리는 은행업무나 물건을 쇼핑하고 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 현재이니깐요~  이제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해 판단을 내리고 복잡한 명령을 대신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우리가 어릴적에 만화로나 생각했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 우리앞에 있는것입니다.


f3.jpg

기가 지니나,,, 다른 빅스비로 불리우는 것은 참으로 우리에게 편리하고 신기한 세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니나 빅스비는 컴과 주변 생활 기계들은 연결하며 키고 끄고를 가능케 하고 집안의 모든것을 확인하고 조절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은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버튼이 아닌 터치 스크린으로 불을 켜고 끄고  가스나 전기까지 일괄소등 잠그기로 한번의 터치로 스마트폰의 어플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들의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또 무엇을 다르게 변화할까요..... 무인 자동차의 예를 보더라도 말이지요. 로봇이란 영화의 이야기가 단순 공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는것이지요.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기술이 인간의 일자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직업을 만들어 주고, 꿈을 이루도록 도와 준다고 말합니다. 걱정이되기는 합니다. 무인 판매를 하는 편의점으로 현재 사람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기계화로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즐어들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미래에는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분야 개발자, 로봇 전문가, 로봇 제어 시스개발/관리자, 통신 및 보안 전문가, 의료/헬스케어 시스템 전문가, 센서/인터페이스 기술 전문가, 문화 기술 전문가, 에너지/환경 기술 전문가, 과학 기술 해설 전문가 등이 중요해지고 새롭게 각광 받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의 직업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과는 많이 다를것이니깐요~

 


f4.jpg

중학교 3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책을 처음봤을때 이런 분야 쪽은 큰 관심이 없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되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크게 ㄴ누자면 첫번째는 슴트폰의 유래와 스마트폰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나온다. 그리고 중간쭘에는 요즘 가장 관심이 있었던 코딩에 대해 나온다. 마지막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인간같은 기계에 대해 나온다. 이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은 인간보다 뛰어난 기계가 등장한다면 이라는 부분이었다. 인산이 기계한테 복종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다행인진 모르겠지만 아직 그런 로봇을 만들 수 없다는 글을 보고 안심이 들었다. 이책을 다 읽고 난 후 나는 컴퓨터 과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동안 과학은 다 어려운 것인줄만 알았는데 이책을 통해 과학이 마냥 어려운 곤 아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에 고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 친구에게 추천해 주고싶다고 느끽 되었다.

현진이는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이야기 했었답니다. 추리소설류를 요즘 아이가 읽기만 했었거든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부분의 이야기라고 이야기나누며 아이랑 책을 보았어요. 과학이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않기로 했으니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