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남의 일에 관여해본 적이 없었으니…….˝
조그만 길고양이처럼, 길고양이를 지키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어린아이처럼,
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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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는 지켜야 하는 거야. 지킬 수 있을 때 말이야.˝
누군가의 소중한 안식처는 지부아이가 잇세이의 얼굴을 올려다보고 있다. 똑똑해 보이는 눈도자였다. 잇세이는 고양이에게도 웃음을 지어 보이며 괜찮을 거라고말해주었다.
˝고양이도 자기가 살고 싶은 곳에 있을 권리가 있어. 그곳에서 행복할 권리.˝
도오루는 조용히 흐느꼈다.
2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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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잖아요. 어느 날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저한테 츠키하라 잇세이는 그 길고양이였어요. 가끔 겹쳐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잇세이가 그만두고서야 생각했어요. 먼저 말할걸 그랬구나, 하고요. 제가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말을 걸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 하고요.˝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다며 츠카모토가 웃었다.
˝먼저 말을 걸었어야 했다……….˝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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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을 걸어볼걸 그랬나 하는 후회랄까요.˝
˝츠키하라에게?˝
츠카모토는 고개를 저었다.
˝길고양이요.˝
˝고양이?˝
2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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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오지 않으면 마을을 사라질 수밖에 없어요. 손님이 없는서점이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를 잃게 되는 것처럼.‘
1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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