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브레이크 다운

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범인은 예상했었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중반까지는 좀 지루하다가
핸드폰 문자메세지 밝혀지면서
흥미 증폭.

[마이리뷰] 버드 박스

버드 박스
조시 맬러먼 지음, 이경아 옮김 / 검은숲 / 2015년 7월

넷플릭스에서 상영한 영화의 동명원작소설.
43장이 제일 분량이 많지만
끔찍하고 처참하다.

내가 멜로리였다면
두 아이의 엄마라도 모성애를 지키기 보다
안대를 풀어버리는 쪽을 택하지 않을까...
나름 해피엔드로 끝나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했다.

[100자평]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59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12월

계속 이어지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 @@
내용은 잔인하지만 흥미진진.

[100자평]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 핵사이다 <삼우실> 인생 호신술
김효은 지음, 강인경 그림 / 청림출판 / 2018년 11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선
이 책에 나오는 상황이 왕왕 일어나진 않지만...

크리스마스에도 설날에도 출근해야 한다. ㅠㅠ
미리 해피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

[마이리뷰] 보기왕이 온다

보기왕이 온다 ㅣ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요새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책도 쌓아만 놓고 제대로 못읽음.
출퇴근 시간에 짬내서 읽으려고 노력중...

무섭고 소름끼침.
귀신이나 혼령은 빈 틈으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 빈 틈은 어찌보면 익히 알고 있지만
제대로 행하기가 어려울 수도...

12월에 일본에서 영화로 나온다고 한다.
일어는 모르지만
마코토와 고토코는 알아보겠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