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상영한 영화의 동명원작소설.43장이 제일 분량이 많지만끔찍하고 처참하다.내가 멜로리였다면두 아이의 엄마라도 모성애를 지키기 보다안대를 풀어버리는 쪽을 택하지 않을까...나름 해피엔드로 끝나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했다.
요새 일하느라 정신없어서책도 쌓아만 놓고 제대로 못읽음.출퇴근 시간에 짬내서 읽으려고 노력중...무섭고 소름끼침.귀신이나 혼령은 빈 틈으로 들어온다고 하는데그 빈 틈은 어찌보면 익히 알고 있지만제대로 행하기가 어려울 수도...12월에 일본에서 영화로 나온다고 한다.일어는 모르지만마코토와 고토코는 알아보겠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