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무섭지는 않았음.
천벌받아 마땅한 놈 (구멍의 주인공)
사회적 약자 (검은 여인,취객들)
임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안타까웠다..ㅠㅠ
나랑 이름이 같은 여자 (크고 검은 존재)

책 표지가 좀 섬뜩해서
지하철에서 읽기 조금 거북했다.

호러 장르는 아직 낯선 분야이다 보니
작가의 노고와 고민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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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 인생 후반전이 더 젊어지는 운동법
이순국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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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중간중간 논문을 읽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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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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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소설하면 순위안에 들어가는 추리소설.
출퇴근길 지하철안에서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제목도 참 시적이고 마지막 언제나 회자되는 문장에
가슴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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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1 - 당한 만큼 갚아준다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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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책으로도 읽어봄.
(배우 사카이 마사또에게 푹 빠져서
그가 나온 리갈 하이도 다 봤었다.)
아사노 지점장의 심리묘사가 디테일하고 압권인 듯.

음 이 시국에 일본작가의 책을 읽는다고
매국노가 되는 건 아니겠지
싶은 우려가 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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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스토리콜렉터 7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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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훨씬 잔인함.
마지막 반전의 맛 살짝.
하지만 1편만 못한 2편.
50음순 살인사건대로
2번째와 3번째 살인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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