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병원에 입원해 있을동안 읽으려고 고른 책‘페스트‘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음...병원 침대에서 ‘페스트‘를 읽고 있다면상황과 책 제목이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일까?(그렇다고 내가 페스트에 걸린 것은 절대 아니다.)or 뭔가 웃픈 상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