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었던 ‘속삭이는 자‘보다 흡입력 강하고 책에서 손을 못떼게 만드는 책.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병을 가진 데커의 능력이 잠깐 부럽기도 하고마지막 죽은 아내와 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때정말 눈물 핑 돌았다.천일공노할 짓을 저릴렀지만와이트의 사연도 가슴 아프고...그 후속편도서관에 있는 거 확인했는데내일 당장 빌려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