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 : 상
다지마 렛토 지음, 박여원 옮김 / 크래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거운 소재( 부모 이혼, 트랜스젠더, 종교) 한 작품들은 왠지 나도 모르게 거부감과 불쾌한 감정들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공감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소재 작품들은 거절하는 편이다.

대다수의 소설에서도 이러한 소재들을 집필한 작품들을 보면, 앞에서 말했듯이 공감되지 않고 여러 감정이 들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을 좀 더 공감되며, 긍정적인 감정을 들게 하는 작품이 없을까? 하던 도중, 고민을 해결해 줄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이며 집필한 저자는 다지마렛토이였다.우선 이 작품은 현지에서 청소년 장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저자(미우라 시온) 님께서 인정한 작품이며, 유명인 들로 격찬한 작품이라고 하니 좀 더 신뢰감을 가지며, 읽기 시작하였다.

총 10편의 단편이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연(소년 모지와 소녀 사쿠다의 성장 로맨스 사고 타가 친아빠를 찾는 과정과 친아빠가 종교단체의 공금 횡령 범인인지를 둘러싼 미스터리 등 ) 들을 독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면서도 한편씩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과 유머스러운 이 더해주는 것 같아, 다음 편을 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 나의 어린 시절의 간직하고 싶은 기억은?" 하며 자문을 던지며 옛 추억 빠지게 된 작품이었다.

*출판사( 모모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

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드나잇 레드카펫 네오픽션 ON시리즈 20
김청귤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를 보는 순간. 마침 동화 속 공주들이 등장하며, 뭔가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한 이야기 혹은 모험담 등 다양한 상상을 펼치게 하였던 작품은 처음인 것 같았고, 읽기 전 문구를 보는 순간 당혹 감고 공포감이 밀려오게 되었다.

그 작품은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저자들로부터 출간 전 인정받으며,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던, 김청귤 님의 미드나잇 레드 카펫이었다.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집필한 계기는 디스토피아(현대사회의 부정적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 ) 점을 독자들에게 현실적이며 몽환적인 감각을 좀 더 지루하지 않게 독특한 판타지라는 소재로 이 작품에 담고 싶었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하니,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작품은장편이아닌 단편 총 6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등장하는인물들은 전부여성으로 전개되는데 그중 첫번째 단편(한밤의유혈사태) 이 가장인상깊게 읽었던것같았고, 분노 가아직까지도 가시지않는다.

간략하게이야기를하자면,요즘이슈화되고있는 살인이나 스토킹 같은 경범죄 소재로하여금 ,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면죄부처럼 사용하는 황당한 현상을 비판하게되며 본인이 저지른잘못을 생각을 하지않고,본인이 잘못없다며, 법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내리지 않는다점에서 완전 치밀하게 분노하면서도 억울하였기때문이고 , 여성의 비판 무시 하는 점이 ...

아무튼 이작품을 덮고난후 언제쯤 성별에대한 차별과스토킹 살인 등 이러한 문제점은 언제쯤 해결이될까? 하는 자문을 하게되며 .. 책을 마무리하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드나잇 레드카펫 네오픽션 ON시리즈 20
김청귤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를 보는 순간. 마침 동화 속 공주들이 등장하며, 뭔가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한 이야기 혹은 모험담 등 다양한 상상을 펼치게 하였던 작품은 처음인 것 같았고, 읽기 전 문구를 보는 순간 당혹 감고 공포감이 밀려오게 되었다.

그 작품은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저자들로부터 출간 전 인정받으며,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던, 김청귤 님의 미드나잇 레드 카펫이었다.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집필한 계기는 디스토피아(현대사회의 부정적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 ) 점을 독자들에게 현실적이며 몽환적인 감각을 좀 더 지루하지 않게 독특한 판타지라는 소재로 이 작품에 담고 싶었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하니,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작품은장편이아닌 단편 총 6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등장하는인물들은 전부여성으로 전개되는데 그중 첫번째 단편(한밤의유혈사태) 이 가장인상깊게 읽었던것같았고, 분노 가아직까지도 가시지않는다.

간략하게이야기를하자면,요즘이슈화되고있는 살인이나 스토킹 같은 경범죄 소재로하여금 ,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면죄부처럼 사용하는 황당한 현상을 비판하게되며 본인이 저지른잘못을 생각을 하지않고,본인이 잘못없다며, 법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내리지 않는다점에서 완전 치밀하게 분노하면서도 억울하였기때문이고 , 여성의 비판 무시 하는 점이 ...

아무튼 이작품을 덮고난후 언제쯤 성별에대한 차별과스토킹 살인 등 이러한 문제점은 언제쯤 해결이될까? 하는 자문을 하게되며 .. 책을 마무리하게되었다.



*출판사(네오픽션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나모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너, T야 "라는 말이 요즘 젊은 세대뿐만 아니 연대별로 유행어?라기도보다습관이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마침 " 우리 세대 " 너!! 혈액형 뭐야?"처럼 말이다. 혈액형으로 다양한 성격 들로 하여금 동일한 혈액형으로 놀거나 혹은 맞는 혈액형 끼리 놀기도 하였던 것이, 옛 추억이 ....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로 이번에 만난 작품 이 바로 mbti에 대한 이야기로 담겨있는 작품을 만나기 때문이다.

mbti이 도 다양하지만 그중 , INFJ(mbti)이 성격을 소유 한 작가(나모)님 의 곁.내 모습을 솔직하게담겨진 "나도나를 잘모르겠지만, 그자체로 충분해" 라는 작품을 만나게되었다.

개인적으로 알고있던I성격은 소심한성격즉A 형에 가깝다고생각을 하였는데 , 한페이지 씩 넘길때마다 뭔가 나도모르게" 어!! 설마!!나도 INFJ이..."하며 놀라울정도로공감하며 웃음이 끝이지않을정도로 재미있게 읽으며 , 천천히나에 대해혹은 이 MBTI에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어디에서 공감을 얻게되었냐면,사실 누군가 농담으로 한 이야기도 가끔씩 마음도다치기쉽고 자책도많이 하는편이며,남들 앞에서는 아무런지않는척하는 것이 나의 성격이며, 자신일보다 남의일을 우선하는것! 하는 것이말이다.

아무튼, 대인관계 중에는 MBTI는 전혀 문제되는것이없으며, 그 사람의 내면이 중요한것아닌가?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 최첨단 과학이 제시하는 '사후 세계'의 가능성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주제로 하여금,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 왠지 나도 모르게 뿌듯한 생각이 들었던 작품을, 고등학교 이후 몇십 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바로 원자력, 과학, 인류 등 분야에서 작품을 출간하여 현지의 대학뿐만 아니라 경영인들에게 인지도와 호응 얻고 있는 저자 :다사키 히로시이며, 작품의 제목은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였다.

솔직히, 학창 시절 나는 문과 ( 역사, 문학, 윤리) 공부를 하였기 때문 이과( 과학 물리, 생물) 이러한 주제로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작품을 읽기 두렵기보단...부담스럽기만 하였고, 며칠간 고민을 하였다.

이 작품의 시작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질문과, 죽음 이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등 과학, 종교 등을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되며, 이러한 질문 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반면 한주 재당 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본인도 모르게 성숙해지는 모습을 스스로 깨닮게 하는 것이 이 작가 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마침 이 저자 아니 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 또한 우주에대한 모든 정보기록을 거짓없이 가설하며 우리가 살아온 모든 흔적과 의식잘표현 하였고,죽음에대한 두려움과 인간의공험을 느끼는순간 종교에 의지하는것이 나쁜것은아니라 , 과하다는 것은 좋지않다는것을 위로를 주는 것같은 생각 들게 하였다.

아무튼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죽음" 이 두 단어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가족의 죽음 마주하기 위한 각오, 용기, 두려움 등 다양한 심정을 위로해 주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출판사( 소미미디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