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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는 아름답다? 아니, 여자는 예쁠 필요도 욕망당할 필요도 없다. 수많은 여고생들이 간절하게 ‘픽미업‘을 외치는 그림이 괴이하지 않은가? 우리는 초이스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해방되는 순간 진짜 힘이 생긴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 힘을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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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서사를 소비하는 것 자체로 의미 있지만 퇴행적이고 편향적인 여성 서사를 보이콧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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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쓰는 돈, 여자에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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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얼굴을 한 국가는 여자들이 닥치고 그들의 그림자가 되어 그림자 노동을 제공하길 바란다. 결혼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가장 쉽고 편한 방편이다. 이성애, 모성애, 가족애 등 각종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그럴듯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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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처럼 ‘며느라기‘처럼 관계를, 존엄을, 나를 조금씩 포기해야만 유지되는 게 한국의 결혼이라면 굳이 이 제도가 존속할 필요가 있을까? 누구의 이득을 위해서? 결혼의 수혜자가 여성이 아닌 것만큼은 분명해 보였다. 이건 상대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나는 탈혼을 선택했다. 포기하지 않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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