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매끄러워 공연하기 좋은 희곡들과 읽어도 재미있는 희곡들을 추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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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사에서 전집이 나오기 전에 나온 단행본이다. 표제작 배신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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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를 배경으로 한 허영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 달리 생각해보면 누구나 허영 또는 환상 때문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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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관한, 조금 긴, 유희.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산울림의 공연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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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위한 희곡으로서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지만 읽기 위한 희곡으로서는 최고다. 절필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한스와 그레텔>도 실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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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극, 미니멀리즘, 여전히 실험은 새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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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함에서 출발한 엄청난 파국, 또는 사소함에서 발견하는 엄청난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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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내용의 완벽한 조화. 실험적이면서도 일상적인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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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범인에 관한 하나의 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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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함에서 출발한 '순수'와 '신화'에 관한 동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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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연극을 보는 이들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오태석의 연극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