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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아이의 안전한 스마트폰 생활 - 스마트폰이 생긴 십 대를 위한 필독서
스즈키 토모코 지음, 송소정 옮김, 사카모토 아키라 감수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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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
이보람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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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30년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

주입식 교육 현장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효율적인 지식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아온 주입식 교육에 대해

이미 탈피한지 오래된 글로벌 교육을 비교해보면서

교육현장이 어떤 대안을 갖고 있을까 고민일 때가 많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적용해야 한다. 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결국은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만큼

그럴 여유시간을 충분히 아이들에게 주고 있느냐,

자신있게 Yes라고 말하기 어려운 교육 현실이다.

신간 교육도서 <미래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 읽게 된 이유도

뾰족한 방도를 찾고 싶어서이다.

배움의 주체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주체가 되는 어린이들.

과연, 변화가 있을까?

연습하기, 도전하기, 확장하기

아이들이 수업을 설계하는 자세한 프로세스를 공유해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생각과 지식을 연결짓고 사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기술해주셨다.

처음에는 긍정적 자아, 자기주도학습, 의사소통, 창의적사고의 항목들이 집에서도 하고 노는 평범한 놀이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나 이를 학습으로 만드는 과정들은 생각보다 디테일했다.

배움 주체와 구체적인 활동들을 설정하고 이를 프로세스화하고 한계를 설정하고

생길수 있는 문제점들을 분석후 대안까지 마련하는 방식이란

마치 기업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함과 일맥상통하다.

교사들이 아이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움직일때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하기 어렵다.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이 도출되기 때문이다.

이럴때 다른 학생들의 자기배움 과정들을 훑어보면서

더 구체화해줄 수 있고 시간을 아껴주는 조언들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배움나눔축제란 각 모둠별로 참여 부스를 만들어 자신들의 배움 내용들을 재미있게 공유하는 것이다.

이를 다시 문서화하고 정리하는 과정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지식 내용을 받아쓰기만 하고 뇌가 멈추어 있을 때보다는 훨씬 더 능동적으로 움직이겠다.

그리고 세부 사항들이 아주 디테일하게 정리할수 밖에 없기에 아이들은 더더욱 고심하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사회성도, 논리적 사고도. 실전에 대처하는 기지도.

학생들의 질문과 스스로 답을 붙이는 과정들, 그리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자극을 주는 현장의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 이 프로젝트가 여러 교사들에게도 의미있는 발자취가 아닌가 싶다.

가끔 배움 과정에서의 돌발상황에 대한 요령과 팁을 기재해두셔서

좀더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제시한다.

이렇게 적극적인 배움을 선호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사회참여프로그램에 도전해볼만하다.

아동참여위원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를 통해서 사회참여도를 높여보고, 스웨덴, 미국, 일본, 독일등 타 국가의 사례를 통해서도 전세계 아이들이 어떤 배움을 갖게 되는지 살펴보면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팁을 얻을 수 있다.

느낌표 수업도 좋지만 물음표 수업은 아이들의 뇌를 자극한다. 아이들을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는 힘,

학생들이 주도해서 움직이는 수업이야말로 살아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바른 방법이라는 것을 <미래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 저자님들이 실천해보고 알려주시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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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 쉽게 배우는 기후 위기, 초등 지구 환경 사전 파스텔 읽기책 4
유다정 지음, 김잔디 그림, 박기영 감수 / 파스텔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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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어린이 과학도서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나르고 있지만,

기후 위기, 화성 탐사, 에너지, 소방귀 등

한 두가지 키워드로 만든 책들이 꽤 눈에 띈다.

그러다보니 거시적인 관점인데도

눈뗄 수 없을만큼 흡입력 있는 어린이 과학책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흔히들 읽는 과학뒤집기나 교원,

웅진의 과학 전집 시리즈들이라면

유용하지만 선뜻 손을 내미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학부모라면

책이랑 담쌓은 어린이도

신나게 & 공감가게 읽어낼 수 있는

초등 지구 환경 사전같은 책이 단 한권으로 예쁘게 나왔다.

표지의 그림과 타이틀이 너무도 잘 맞고,

고민한 흔적 있는 타이포그라피라서 놀랬다.

편집기획자님과 디자이너님 와우..굿잡!

'펄펄' 글씨가 진짜 펄펄 끓고 있다.....

글씨체 리얼 무엇!

이렇게 애쓴만큼 아이들과 이 책을 읽을 땐

꼭 표지그림과 책 제목부터 주목하고

그림 읽기를 해주어야 실감난다. ^^

유다정 글작가님은 2005년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대치동 논술학원 교재로 활용되는

<발명, 신화를 만나다> 작가님이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도

작가님 책이었네..

글이 군더더기 없이 이해쉽게 설명해주시고 스토리텔링이라고 여길만큼 흐름이 좋다.




1. 지구가 열이 펄펄나 울면서 라이브중이다.

UN사무총장이 언급한 "지구는 더이상 온난화가 아니다. 지구 열대화의 시대다!"

Boiling 이라는 단어에서

이 '펄펄 끓는' 이라는 제목이 유래되었음이 명백하다.

2.소가 풀먹고 방귀껴서 메탄가스로 온실효과 극대화되고 있다.

방귀세를 내는 나라고 있다고 하던데 알아볼까?

옆의 플라스틱병은 왜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본다.

3. 벌이 힘들어하고 있네? 펄펄 끓는 지구와 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4. 울고 있는 두루미가 손에 들고 있는건 뭘까?

김잔디 작가님 그림이 정말 50% 정도 호감을 먹고 들어간다.

과학이라는 비문학의 딱딱할 수 있는 용어집을

친근하게, 공감가게 만들어준 일러스트.

초 2-3학년때부터도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책 읽기 도전해보자.

사실 과학 분야 중에서도 환경 분야 도서는 수도 없이 쏟아진다.

아이들도 대부분의 환경 용어들은 대부분 익숙하다.

가끔 의문일땐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세부 지식을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싶을 때.

수업때 언뜻 들어 용어는 알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39가지 환경 용어들의 뜻을 알고 있는지 선 퀴즈를 던져본다.

환경 레테(미안 얘들아, 민감 용어를^^)를 통해서

아이 지식을 촘촘하게 채워보는 것도 좋다.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는

4가지 환경 영역으로 나눴다.

지구 열대화/ 쓰레기 /생태계 / 에너지를 이해하는 단어들이다

지구온난화/ 지구열대화 용어를 예로 들자면

저학년 어린이들도 다 이해할 수 있게 그림으로 잘 설명하며 말을 건네듯 이야기해줘 편안하게 읽힌다.

고학년, 심지어 중학생까지도 커버 가능하다.

사례들이 디테일하고, 뉴스와 정보 서칭을 통해

자신만의 용어를 더 추가적으로 정리해나가며 뻗어나갈 여지가 많다.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덧붙이고, 대책과 현재의 결과까지도 살펴본다면 깊이있는 논술 내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내가 지금 초6이와 중1이와 같이 해보려는 작업은

알고 있는 용어라도 몰랐던 사례들과 내용들에 밑줄 긋기. 남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만큼 내용을 씹어먹도록 내 것으로 만들기.

왜냐면 남은 평생 이 39가지 용어들부터

모든 환경 사태와 뉴스들이 재생산될 예정이기 대문이다.

일례로, 기상이변/ 기후재난 페이지에서는

쿠웨이트, 미국, 파키스탄, 그리스, 하와이, 캐나다 사례가 나왔는데

그 외의 호주나 우리나라와 같은 사례들도 직접 찾아보고 구체적인 기후 변화 원인에 대해 분석해보고,

각국의 대책과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논제로 가져가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활동해볼 수 있는 분야도 소개되어 있다.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해보기, 플로깅 실천하기, GMO체크해보기

출처 입력

쥬는 '쓰레기책'과 '지구닦는 황대리' 책 읽고 나와 작년 이맘때 청계천 플로깅에 나섰다.

물론 3회로 마무리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책을 읽고 실천을 해본다는 것은 정말 큰 변화다...

그만큼 그 지식은 살아있는 지식으로 행동 변화까지도 이끌어냈으니까.







환경호르몬과 GMO같은 경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찾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탐구하고 발표해보기도 좋겠다.

환경호르몬/화학/물과 관계가 많은 모두가 아는 생활용품 기업에 근무했었고,

글로벌 국가들과 협업해 수전, 양변기, 세면기 개발PM으로 일했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물부족 국가들의 치열한 절수 노력에 대해 혀를 내두른 적이 많았다.



유럽국가는 양변기 플러싱이 물 6리터에서 4.5로 바뀌고 있는데(벌써 15년전) 당시 우리나라는 1회 10리터도 넘게 쓰고 있었으니.. 요즘은 절수가 대세가 되고 있는 것 같기만 하지만..



환경도서 토론하다보면

아이들의 책임도 아닌데, 환경에 대한

과도한 위기의식을 심어주게 되는 미안함이 크나

독일에서도 정규 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중요한 배움이기도 하다.

가장 필수적인 환경 용어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진

초등 지구 환경 입문서로 강추한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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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저울 세상 샘터어린이문고 75
홍종의 지음, 달상 그림 / 샘터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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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깊은 샘터사에서 최근 출간한 따끈한 신간, <공평한 저울세상>은 어린이 역사소설이다.

지금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에서 신분의 격차로 인한 차별.
어린이 우레와 들내, 그리고이춘복. 강어른 두 인물을 필두로 모두가 불평등한 세상을 향해 외친다.
차별하지 말라고, 똑같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고.
공평한 저울 세상은
1894년 갑오개혁에 의해 계급제가 폐지된 이후
실질적으로 차별이 지속되자 1923년 형평사를 설립하고
우리 역사 최초로 인권을 외친 '형평 운동'을 소개한 책이다.
2023년 형평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샘터에서 출간한
공평한 저울세상은 인권 감수성을 키워주는 역사 동화이다.
홍종의 작가님은 96년부터 오랫동안 100여권의 동화책을 써오신 유명하신 동화 작가님이시다보니,
마치 사극 한편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역사 속으로 데려가주시며
어휘와 말의 운율이 읽기에 잘 어우러졌다.
달상 작가님의 그림도 완전 취향저격이다. 한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색채감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다.
p26
"하이고, 세상 좋아졌네. 개돼지만도 못한 백정 놈이 돈을 입에 물더니 이제는 사람 흉내를 내려 하네. 말세다 말세여.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서당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위와 같이 우레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우레라고 가정할때, 만약 백정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저 말을 들었다면 상대에게 어떻게 반박하고 싶습니까?
백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모진 말 들어가면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우레.
훈장님을 찾아간 자리에서 서당 아랫사람에게 저런 이야기까지 듣다니..돈으로도 결국 서당에 다닐 기회를 갖지 못한다.
솔직히 속상하고 나 또한 험한 말부터 나가겠지만
아이들이 진정하고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담아 조용히, 그리고 날카롭게 지적해주길 바란다.
p71. "대성이를 제 아들로 주십시오. 제가 대성이 아버지가 되겠습니다....대성이를 제 양자로 들이겠다는 말씀입니다. 백정의 아들이라서 학교에서 받아 줄 수 없다 하니 제가 양아들로 삼아 대성이의 양아버지가 되겠습니다."
대성이는 글을 배우기 위해 강어른의 양자가 됩니다.
대성이를 받아들인 강어른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글을 배우겠다는 이유만으로 양자로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대성이의 결심은 무엇에서 기인한 것일까요?
요즘 친구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글을 배운다'는 의미에 대해 과거에는 이조차 거부당한 어린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감정을 나누고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양자로 보내고, 받으면서까지 아이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려는 어른들의 심정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투쟁의 의미를 대화로 나누어본다.
p93. "형평사야, 저울 형, 평등할 평 단체 사. 저울처럼 공평한 세상을 만들려는 단체지. 쉽게 말해 백정이라고 무당이라고 광대라고 차별을 하지 말라는 거야. 특히 차별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우리 백정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자는 거야."

이 책의 주제 문단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작가님이 공을 들여서 쉽게 전달한다. 당시 신분제를 폐지하였음에도 자행되던 차별이 특정 직업에 국한되었다. 이 사실에 대해 아이들에게 새롭게 인지시켜주고, 왜, 이 직업들이 차별을 당하는 시선이 있었을지 유추해보면 좋겠다. 아이들과 독서논술 시간에 또 같이 토론해본다면 "어렵게 생가할 것 없어. '다 똑같은 사람만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운동이야, 라는 말에 맞추어 각자 형평 운동 포스터를 그리고 캐치프레이즈를 생각해내어 꾸며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 스스로 형평운동의 주체가 되어 100년 전으로 돌아가보는 것은 공감능력을 조금더 불러일으킬 수 있다.
p132. "아우님, 그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형평 운동을 하는 것은 백정만 차별받지 말자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배우고 못배운 것과 남자와 여자의 차별도 없애자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차별이 형평 운동에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여자라고 절대 차별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형평 운동의 범위와 범주에 대해 아이들과 고민해본다.

직업의 평등에 이어 성별, 지식의 차이에 따른 평등을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인권운동이라는 점을 이야기 나누고, 그렇다면 실제로 100년이 지난 2023년 지금 인권이 평등하게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아직 미비한 곳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불평등한가?
직업 / 지식/ 남녀에 따른 형평 운동이 필요한 점을 지적해보고 그 방안에 대해 토론하기.
이렇게 깊이있는 토론이 되려면 적어도 4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학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
2,3학년 어린이들과 이 책을 읽는다면 148페이지의 호흡이 길지않은 역사동화임에도 과거와 접선하는 낯선 어휘와 구문들이 꽤 있을 것이다.
돌아가며 낭독하기를 통해서 100년 전 말의 맛을 느껴보고, 주인공들의 마음에 동화되어 보는 활동들이 적합하다.
간혹 짚고 넘어가야 할 옛 표현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감동이 있는 역사 동화 <공평한 저울 세상>은 형평 운동과 형평사라는 실질적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 속에서 울림을 준다. 아이들이 이 감동을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책 한권이 주는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제일 뒷 장은 가장 감동적인 구절과 실제 형평운동기념 사업회의 이사장님의 말을 실었다. 아이들에게 마지막에 멋드러지게 읽어주고 싶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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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6-1 (2023년)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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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에 다닌지 5개월차 학원숙제가 만만찮다.

4개월간 5-2,6-1,6-2학기 교재를 다 끝내고

중학교 수학을 들어가면서

번갯불에 콩볶듯 지나간 6학년 연산을

학기시작전 다지고자 부담없는 연산 문제집 하나를 챙겼다.

​말랑체조도 실어놓고 연산 개념이랑

하루4쪽 부담없이 수학학원이랑 겸할 수 있는 연산문제집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연산문제집이 좋은점은

수시로 등장하는 귀요미 라인캐릭터가 재미있기 때문.

연산이 정말 지루한 연산만 담는게 아니라

6-1 교과서에 있는 도형개념까지 싹 정리되니

엄마입장에서는 혼공시키기 참 부담없게 된다.

가벼운 연산문제집 꾸준히 푸는게 아이자신감도 올라가고

수학 구멍메우기도 중요한데 쉬운 편이라서 자신감 뿜뿜!


연산이 정말 지루한 연산만 담는게 아니라

6-1 교과서에 있는 도형개념까지 싹 정리되니

엄마입장에서는 혼공시키기 참 부담없게 된다.

처음 진도나가는 학년의 연산으로 시작할때 강추!!!!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로 6-1 수학 연산 예복습 끝이다!

*컬쳐블룸서평단에 참여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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