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하하호호점님의 서재 (하하호호점 서재) &gt; 마이리뷰</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category/1930286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7 May 2012 13:58:56 +0900</lastBuildDate><image><title>하하호호점</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category/1930286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하하호호점</description></image><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약 / 235 페이지 / 13000원 - [서약]</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536784</link><pubDate>Sat, 31 Mar 2012 0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5367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257&TPaperId=553678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579/93/coveroff/897063725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257&TPaperId=55367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약</a><br/>킴 & 크리킷 카펜터.다나 윌커슨 지음, 정윤희 옮김 / 열림원 / 2012년 03월<br/></td></tr></table><br/>




서약 / 235 페이지 / 13000원

표지 디자인 : 영화 포스터로 띠지를 만들었어요. 띠지를 벗겨내면 깔끔하고 잔잔해여.
<BR>
<BR>
사랑이야기.. 이런 책은 정말 가끔 읽어야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난 왜이렇게 사랑에 관련 된 책이 낯설게 느껴질까.
책속의 남녀는 특정한 틀에 갇혀 있거나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같거나 ... 결론은 나한테 감동을 주기 힘들었다.&nbsp;
차라리 주변 사람들한테 듣는 연애 이야기가 책 10권보다 더 공감간다.
그렇게 지어낸 사랑이야기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바로 '서약'
<BR>
책 내용 자체가 복잡한것도 아니고 나오는 인물들도 별로없다. 오직 두 남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 왜 이 이야기가
영화로까지 만들어 졌을까?
<BR>
세상에 반이 남자, 여자다. 나 평생 한 사람만 사랑했어..아님 나 첫사랑이랑 결혼했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될까.. 사귄지 일주일만에라도 마음 안맞으면 쿨하게 헤어지는게 바로 요즘 대세니까..
이별때문에 찔찔거리고 헤어진 사람 못잊어서 집앞에서 진상 부리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 그렇게 다 잊혀지고 또 쉽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그래서 이 이야기가 더 소중한것 같다.
<BR>
흔히 자기가 결혼할 사람이나 사랑할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이고 특별한 느낌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두 남녀 주인공은 서로 목소리를 통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만나서도 키스한번 나누지 않고 오로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깊은 신뢰감을 쌓아갔다.&nbsp;
너무 멀었지만 두 사람은 마치 결혼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순탄하게 결혼을 했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겼다.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이야기지만 여자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되고 가족들은 기억하지만 남편만은 기억하지 못한다.
<BR>
죽을 것만 같이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가 살아만 줘도 감사할 것 같은 남편은 부인의 기억상실로 큰 충격을 받는다.
심지어 장인어른도 포기하려면 빨리 하라고 그에게 말한다.
<BR>
어린아이 같이 변한 아내 크리킷에게선 남편 킴이 전에는 본적이 없는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쉽게 화를내고 지쳐하며 킴을 무시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납득하지 못한다.
상담을 받고 나서야 킴은 아내 크리킷에게 이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러우며 무서울지 받아들이게 되고 아내를 더 이해하게 된다.
<BR>
둘은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킴과 크리킷은 다시 연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 두 아이의 엄마아빠가 되었다.
-서약- 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지킬수는 없다.
특히 요즘에 이런 지고지순한 사랑...누가 할 수 있겠어?
<BR>
<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
&nbsp;]]></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579/93/cover150/8970637257_2.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257</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마도 사랑 이야기   - [아마도 사랑 이야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425623</link><pubDate>Wed, 15 Feb 2012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4256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68&TPaperId=542562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91/97/coveroff/8970637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68&TPaperId=54256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마도 사랑 이야기</a><br/>마르탱 파주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1년 12월<br/></td></tr></table><br/><br><br>아마도 사랑 이야기&nbsp;13000원246 페이지<br><br>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를 읽는 내내 여러가지 감정들이 책속에 있어서 혼란스러움과 한 마디로 정의하기&nbsp;힘든 뭔가가 있었는데 이 책은 간단한 내용이지만 풀어내자니 벌써 막막한 기분이 든다. (내용이 아니라 느끼는게 더 많은 책이다.)표지속의 커다란 소년은 전체가 보이는 세상에서 오히려 작아 보이는데 책속의 비르질과 묘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이..<br>내가 모르는 사람에게서 이별통보를 받는다는 조금은 황당한 설정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그 모르는 여자를 통해서주변과 자신의 상태를 재점검하기 시작한다. 클라라가 실제로 존재하건 존재하지 않던 비르질은 그녀로 인하여&nbsp;아마도 사랑이었을것 같은 자신의 지난 날들을 돌이켜본다.<br>날씨가 조금이라도 흐리면 나가질 못하는 사람처럼 조금이라도 상처를 받을 낌새가 보이면 아예 시작조차 하지않으며 평범하게 살려다가 오히려 이상하게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비르질 옆에 있는 이성친구 아르멜은 그야말로 완벽한 이상형의 여자이지만 그녀는 동성애자이다.하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이 그 둘을 진전시킬수 없고 그 둘은 그냥 쭉 그대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그런 관계 자체를 비르질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상처를 줄 여자가 아니니&nbsp;오히려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이다.그는 안정을 승진까지 거부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며 세상속에서 최대한 주목받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어했다.<br>아마 그는 어릴때 잦은 이사로 인해 매번 교단 맨 앞에서 소개를 받는 일이나 전학생이라는 꼬리표로 주목을 받거나너무나 야한 옷을 입고 공연을 하는 엄마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이 무척이나 질리는 일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 누구도 상처를 받지 않는 관계를 했지만 사실 상처를 받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애정이 없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br>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한 여자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은 비르질이 벌인 일이지만 그렇게 심각하지도 재밌는 이야기도 아니다.오히려 비르질이 혼자 생각하거나 아르멜과의 대화 속에서 뭔가 독특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그가 사는 환경을 생각해봐도..창녀들이 우글거린다. 그는 진지하게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윗층에는 창녀가억지로 내는 신음소리가 가득하다. 너무나 대비되는 상황이다. 그 대비되는 상황 때문에 비르질의 행동이 더 눈에 들어온다.실제로 책 속에서 비르질이 창녀와 대화를 하거나 무언가를 건내고 받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된다.<br>비르질은 클라라를 만날수도 있었다. 하지만 만나서 뭘 어쩔텐가?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91/97/cover150/8970637168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68</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서평] 나도 별처럼 - [나도 별처럼]</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373179</link><pubDate>Mon, 23 Jan 2012 2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3731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84&TPaperId=537317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67/5/coveroff/89706371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84&TPaperId=53731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도 별처럼</a><br/>캐서린 패터슨 지음, 고수미 옮김 / 열림원 / 2012년 01월<br/></td></tr></table><br/> [서평] 나도 별처럼

주인공 엔젤에게 놓여진 환경은 그리 좋지 못하다. 엄마는 철없고 동생은 너무 어린데다가 징징거리기 까지 한다.
정작 자신은 누구에게도 기댈수없고 하소연 할 수 없다.
아버지는 교도소에 있고 엄마는 어느 날 밤 엔젤과 동생 버니를 할머니댁에 놓고 떠나버린다.

드라마속에 나오는 화목한 가정은 보는 것은 쉽지만 지켜내는 것은 힘들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엔젤은 이제 할머니와 버니 두 아이(?)를 챙기기 시작한다.
그런 상황속에서 엔젤은 울수도 웃을수도 없다.
웃을수 없던 엔젤을 웃게 해준것은 돈도 엄마도 동생 버니도 아닌 하늘에있는 별이다.

혼자보는 별은 외롭지만 엔젤은 밤에만 나타나는 별지기 아저씨와 함께 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별에대해서
배운다. 조심스럽고 천천히 엔젤에게 별자리를 가르쳐주는 아저씨가 무엇을 하는지 몇살인지는 엔젤에게 별로
중요한 문제가아니다. 
그 날로 엔젤은 도서관에서 별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하고 서툴던 감정표현도 하게된다.
아마 엔젤이 생에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되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다보면 엔젤이란 아이는 이미 같은 반 친구의 옷을보고 나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또한 친구들이 자신의 아빠가 교도소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따돌리기 시작하자 눈물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그 상황을 무시하려고 애쓴다.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닌데...너무 어른스러운 척을 해서 더 안쓰러워 보이는 그런 어린아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엔젤에게 놓여진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낳아진것 없이 끝나고 말지만 엔젤은 이제 울고 싶을때 울고
하고 싶은것을 말하는 꼬맹이로 변해있었다.
억지로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었고 납득안되는 환경의 극적인 변화로 엔젤을 행복하게 만들어버리지 않았던 마지막 부분이 좋다.
별지기는 결국 별이 되었을것이고 엔젤은 멋진 별이 되기 위해서 조금은 더 낳아진 가족들과 행복하겠지?
사실 이 책은 뒷 내용이 별로 궁금하지 않은 책이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반전도 없으니까..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
아이와 어른에게 따뜻하게 다가올 소설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67/5/cover150/897063718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84</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렌치 시크 스타일 - [프렌치 시크 : 파리지엔 스타일]</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345324</link><pubDate>Tue, 10 Jan 2012 15: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3453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291083&TPaperId=534532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41/14/coveroff/89942910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291083&TPaperId=53453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렌치 시크 : 파리지엔 스타일</a><br/>권희경 지음 / 북웨이 / 2011년 04월<br/></td></tr></table><br/>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을때 양장에다가 크기도 커서 보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럼에도 2만원 초반대를 유지했고 그리 싼 가격도 비싼가격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금발머리 여자가 청자켓과 백팩을 메고 자신을 바라보는 카메라를 향해 무표정하면서도 알수없는 듯한 얼굴을 보인다.
그것 또한 그녀의 스타일이겠지? 이렇게 멋진 여자들이 가득한곳? 그곳은 바로 프랑스다.

1장- 파리지엔 스타일
2장- 베이직 아이템
3장- 패션 브랜드
4장- 파리쇼핑 핫 플레이스

저자가 뽑은 6명을 통해 어떤 여자들이 파리지엔의 대표인지를 보여주고 아이템별로 사진과 적용한 사진들을 보여주어
좀 더 현실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대표 브랜드들을 모아 놓고 위치와 스타일 브랜드 탄생 배경까지 말해주기 때문에 각 브랜드 마다 고유의 성격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런 목차들은 이미 파리지엔 스타일을 많이 알고있거나 브랜드를 잘 꽤고 있는 사람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프랑스 브랜드 중 자신에게 어떤 스타일이 맞을지 고민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다.
또한 많고 많은 스타일 관련 책 중에서 -프랑스-라는 큰 틀을 정해 그 속에서 가지 뻗듯이 소재가 나온것도 좋았다.
사실 이런 자료들이야 인터넷에 많이 있겠지만 이런걸 한 곳에 모아서 보기 좋게 정리 하는 일은 쉬운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매월 잡지를 보는 이유도 지면속에서 잘 정리되어있는 아이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눈이 너무 즐거워서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책은 그런 여자들의 욕구를 나름 잘 해소해 줄 것 같은 책이다. 
사실 스타일이란게 따지고 들면 끊임없이 부수적인게 나오는 틀이다.
메이크업 부터 아이템별 설명에다가 믹스매치에다가 소재별 세탁법 등등 끝이 없는데 결론은 사람의 겉모습을 치장하는데에는
정말 많은 아이템과 더불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깊이 있게 파고들어서 파리지엔을 설명하기 보다는 파리에는 이런 여자들이 진정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라고 할수있어.
아이템을 제대로 알아야 쇼핑을 할 수 있겠지?
이제 아이템을 알았으니 브랜드를 소개할께. 너한테 맞는 브랜드를 골라봐.
골랐으면 이제 쇼핑하러 가볼까? 라는 느낌의 책이다.

하지만 수많은 독자들 중 내가 원했던건..파리에 있는 매장정보가 아닌 브랜드 정보가 아닌 그냥 파리지엔들의 모습이다.
페이스헌터나 사토리얼리스트 사이트가 인기가 많은 것은 그 사이트에서 -이 아이템은 여기에 잘어울려.-
라고 직접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스타일이 좋은 사람들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간접적이만 직접적으로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파리지엔 스타일이라면 파리에 있는 그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입은 여자들을 많이 보여주고 그 여자들이 어떤 아이템을 했는지
그리고 그 브랜드 아이템은 무엇인지 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러한 지면도 있지만 나에게는 상당히 적게 느껴졌고 대부분 모델 사진이라 공감대 형성은 잘되지 않았다.

김민희가 입은 나시랑 내가 입었을때 나시 느낌은 많이 다르니까...
많은 여자들이 말랐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통통하다. 안보이는데 살도많고..
옷을 잘 설명하려면 그 옷이 잘 보여질수 있는 모델들을 통해서 옷을 보여주는 것도 맞지만 그런 모델들의 모습에서
공감은 많이 가지 않는다. 

뭔가 아쉬움은 있는 책이었지만 프랑스 패션 스타일을 공부하기에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41/14/cover150/8994291083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291083</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빵만으로는 살수없다- -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바이블시학]</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343910</link><pubDate>Mon, 09 Jan 2012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3439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76&TPaperId=534391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36/30/coveroff/8970637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76&TPaperId=53439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바이블시학</a><br/>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1년 12월<br/></td></tr></table><br/>&nbsp;
-빵만으로는 살수없다-
&nbsp;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된&nbsp;것에 이어령님의 책은 그 중의 반의 몫을 한것같다.
이 책이 아니라 이 분의 책속에는 하나의 주제가 등장하지 않는다. (&nbsp;젊음의 탄생..디지로그가 그랬다.)
그래서 늘 이분의 박식함에 놀라고 서로 다른것을 연결지어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놀란다.
지식과 정보라는 것이 잘못 받아들이면 둥둥 떠다니는 잡히지 않는 곧 사라져 버리는 것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nbsp;
이번 책은 -성경 바이블- 이다.
기독교 하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이 떠오른다.
그 사람들은 내 눈을 바라보며 말한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nbsp;
그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인가?
그럼 살아서 행복하지 않고 억지로 선행을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건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다리가 부러진 사람도 붙어버리고 ..불치병도 낳는다?
&nbsp;
사실 말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마치 하나님을 믿으면 어떠한 죄라도 면죄받고
어떠한 고통도 치유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신자이니 이렇게 간절히 기도를 하고 교회에 헌금도 내니까 이런 나는 당연히 당신에게
특별한 존재겠지?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nbsp;
-하나님이 머슴인가요? 만약 이런 하나님을 원하는 거라면 알라딘의 마술 램프를 구하세요.-
&nbsp;
그는 기복종교성을 띄며 변모하고 있는 기독교의 이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독자에게 기독교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모르는 성경을 모르는 하나님을 모르는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참뜻을 전파하고 있다.
&nbsp;
사실 성경책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샐러라고 하지만 막상 읽으려면 도통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말이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어지지 않는 것 같고 앞 뒤 문장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런 성경책속의 참뜻을 저자는 과거의 그리고&nbsp;현재의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성경을 해석한다.
빵, 눈물 ,제비 , 독수리 , 비둘기, 포도 등 ..우리가 알고있지만 알지 못했던 겉모습과 그 이면에 숨겨진 다른 면들을
세세히 우리에게 보여준다.
&nbsp;
강요하는 것이 아닌 공감을 형성하고 독자에게 자기가 느낀것을 펼쳐놓는다.
신앙심이 느껴지기 보다는 저자가 성경을 얼마나 열심히 애독하고 아끼는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nbsp;
-단순히 성경을 해석하는 책이 아닌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배울 점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살아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수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 는 아셨나요?
하나님을 믿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속에는 이러한 참 뜻이 있지요. 그것 뿐입니다.
- 라고 말하는 것 같다.
&nbsp;
기독교가 아닌 사람도 성경에서 느끼고 배울점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믿는 다는 개념으로 성경을 읽기 보다는 종교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수세기 동안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
메시지만을 찾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nbsp;]]></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36/30/cover150/897063717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76</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찰진연애상담소 - [찰진연애상담소]</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306394</link><pubDate>Mon, 26 Dec 2011 17: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3063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5279898&TPaperId=530639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34/70/coveroff/89752798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5279898&TPaperId=53063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찰진연애상담소</a><br/>천효정 지음 / 들녘(코기토) / 2011년 12월<br/></td></tr></table><br/><!--StartFragment-->
사람은 누구나 사랑에대한 로망이있다. 그리고 항상 달달하고 행복한 모습이고 싶어하고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어한다. -나 이만큼 사랑받고 있어♥- 라고 자랑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그러한 환상들은 화르르....무너지고 만다.

그 무너지는 사랑앞에서 정말 진심으로 조언해줄 사람은 ?
친한 친구들이 곁에 있지만 그들은 무조건 내 편인 사람들이라 결국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도의 선에서
그치고 만다. 

그래서 그 순간에 닥치면 차라리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줄수 있는 카운셀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
저자는 상담하는 사람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정말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상황이 아무리 꼬여있어도 저자는 실타레를 풀듯이 상황을 풀어나간다.
그것도 심각하지 않게..재미있게!!
본문의 디자인도 재미있고 직접 말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 ㅋㅋ
특별하게 강조되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정말 폭풍공감을 선사해주었다!!

여러가지 분야의 책이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솔직한 책~ 적나라한 책은 쉽게 접하기 힘들듯!
&nbsp;]]></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34/70/cover150/8975279898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5279898</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살찌지 않는 스모선수  - [살찌지 않는 스모선수]</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8306</link><pubDate>Mon, 05 Dec 2011 1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8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41&TPaperId=525830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02/13/coveroff/89706371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41&TPaperId=5258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찌지 않는 스모선수</a><br/>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11년 11월<br/></td></tr></table><br/><br />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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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열림원에서 나온 책을 3권째 읽고있는데 각 권 마다 표지 일러스트는 moosn 이라는 작가가 맡고있었다.<br />
<br />
그래서 검색해보니 올해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책 중 하나인 빅픽쳐도 이 사람의 일러스트 !<br />
<br />
각 권 마다 책의 분위기를 참 잘잡아내서 그려내고 있는것 같다.<br />
<br />
책을 읽기전에 책 표지를 보면 어떤 책인지 대충 짐작하게 되는데 살찌지 않는 스모선수의 책표지는 <br />
<br />
명상하고 있는 조금은 마른 남자가 물속에 앉아있다.<br />
<br />
<br />
<br />
<br />
명상을 한다...<br />
<br />
마음이 정화되고 정신이 맑아질것 같지만 명상을 하기란 쉽지않다.<br />
<br />
여러 사람들 속에 있어야 뭔가 마음이 놓이고 상대방이 따라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일수록<br />
<br />
자기가 자신을 조절하는 명상은 더 힘들것 같다.<br />
<br />
<br />
<br />
<br />
주인공인 준은 스스로 자신을 길로 내놓았다. <br />
<br />
마르고 형편없고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그에게 세상은 많이 삐뚤어져 보인다.<br />
<br />
그런 그에게 쇼민주라는 사람이 다가와 뜬금없이 -네안에 떡대가 보여- 라고 한마디 툭 던지고 갈때마다<br />
<br />
괜한 희망을 던져놓고 가는 것 같아 불쾌하기만 하다.<br />
<br />
당장 준이 필요한건 돈이고 떡대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그의 몸뚱이에서 쇼민주가 던지고 가는 말은 <br />
<br />
그의 인생을 더 비참하게 할 뿐이다.<br />
<br />
<br />
<br />
<br />
그렇게 몇번이고 찾아와 -네안에 떡대가 보여- 라고 말하는 쇼민주가 어느날은 스모경기를 볼 수 있는<br />
<br />
티켓을 준에게 주고간다. <br />
<br />
스모에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았지만 그 -떡대-가 무엇인지 보기위해 준은 스모경기장을 찾아간다.<br />
<br />
그의 머릿속에 스모는 그저 뚱뚱한 사람들이 민망한 옷을 입고나와 서로 몸을 부딪히며 벌이는 <br />
<br />
이상한 경기였지만 청중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스모선수들의 격식있는 경기자세에 매료된다.<br />
<br />
적어도 그가 길거리에서 좌판을 하는 것보다는 더 매력있다고 생각한 것일수도 있다.<br />
<br />
<br />
<br />
<br />
그렇게 스모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준 옆에는 그를 다독이는 쇼민주가 있을수 있게되었다.<br />
<br />
살찌우는 노력을 해보지만 잘되지 않는 준에게 쇼민주는 그의 생각을 바로 잡으라고 이야기한다.<br />
<br />
자신을 숨기고 감출수록 더 그 부분이 부각되어갔다.<br />
<br />
<br />
<br />
<br />
준의 -떡대-를 더 키우기 위해 쇼민주는 준에게 명상을 권유하고 준은 그 속에서 짧지않은 시간을 보낸다.<br />
<br />
그렇게 성장하던 준은 이제 스모선수가 되기에 적합한 신체적 구조를 갖춰가는데 그 시점에게 준은 <br />
<br />
스모를 그만둔다.<br />
<br />
<br />
<br />
<br />
중요한건 시합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준 본인의 -떡대-를 본인이 발견한것..<br />
<br />
<br />
<br />
<br />
아니 그 -떡대-를 발견하기위해서 준에게 필요했던건 모든걸 제대로 바라보는 일이었다.<br />
<br />
어머니가 주신 편지에서 준은 퍼즐과 같은 순수한 편지를 해석했다.<br />
<br />
그리고 이제 어머니의 지나친 순수함과 해맑음은 고의적인것이 아니라 '병'이었을 뿐이라는걸 알게된다.<br />
<br />
<br />
<br />
<br />
(심장에 기형이 발생하고 지적 장애가 생기는 윌리엄스 증후군이라는 병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br />
<br />
<br />
<br />
<br />
그렇게 너무 생각없이 버렸던 가족에게 준은 다시 돌아가고 그 자신도 가족을 만들기로 마음먹는다.<br />
<br />
하지만 레이코라는 인물은 너무 갑자기 준을 좋아하게 되고 또 준도 갑자기 레이코에게 반하게 하는 설정은<br />
<br />
없어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br />
<br />
차라리 준이 가족을 만들 준비를 다른것으로 표현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br />
<br />
<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02/13/cover150/8970637141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41</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 -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7485</link><pubDate>Mon, 05 Dec 2011 1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7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5X&TPaperId=525748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02/17/coveroff/89706371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5X&TPaperId=5257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스카와 장미 할머니</a><br/>에릭 엠마뉴앨 슈미트 지음, 김민정 옮김 / 열림원 / 2011년 11월<br/></td></tr></tabl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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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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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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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젠가 죽지만 그 죽는 대상이 겨우 열살이라면 그를 보는이들은 그보다 더 괴로울것이다.<br />
<br />
열살이 상당히 어린나이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br />
<br />
내가 열살때 우리집 뒷마당을 걸어가면서 아빠한테 내가 벌써 열살이라고 말했던 기억이난다.<br />
<br />
지금 생각하면 무진장 오그라드는 말이지만...<br />
<br />
<br />
<br />
<br />
어리지만 그 자신은 이제 열살이나 먹었다고 생각할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싶다.<br />
<br />
나는 이제 책도읽을 수 있고 노래도 할수있고 혼자서 버스도 탈수있고 뭐든지 할 수 있을 나이다.<br />
<br />
어설프게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나이다. 그래서 더 어려보이지만..<br />
<br />
<br />
<br />
<br />
오스카는 골수이식 수술을 받은 아이다. 오스카는 환자지만 오스카보다 심각하고 우울해보이는건<br />
<br />
오스카의 주변 사람들이다.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오스카를 불쌍하게 여긴다.<br />
<br />
그 작고 어린 10살짜리 꼬마가 받아들어야 하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벌써부터 보고 미리부터 슬퍼하고있다.<br />
<br />
<br />
<br />
<br />
오스카도 알고있다.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그런 오스카가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br />
<br />
장미할머니 뿐이다.<br />
<br />
장미할머니는 오스카를 동정하거나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다.<br />
<br />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죽는거라며 죽음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는다.<br />
<br />
아이에 마음속에 있는 우울해보였던 죽음을 당연하게 바꾸어준다.<br />
<br />
<br />
<br />
<br />
오스카에게는 하루를 십년처럼 처럼 살아야 하는 특별한 방식이 적용되었고 그런 하루의 마지막은 늘 하나님에게<br />
<br />
편지를 쓰는것으로 마감되었다.<br />
<br />
물론 이것도 장미할머니의 아이디어다.<br />
<br />
<br />
<br />
<br />
그렇게 오스카는 병원내에 인생을 마감하기 시작하는데 누구보다 짧은 인생이지만 그 어떤 사람보다 하루를 <br />
<br />
열심히 살기시작한다.<br />
<br />
사춘기를 맞이하고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용기있게 그녀를 지켜주기까지한다.<br />
<br />
그 여자는 페기블루라는 여자애인데 살갗이 파르스름하다. (청색증이라는 병을 앓고있다.)<br />
<br />
페기블루도 오스카를 사랑하게되고 그 둘은 짧지만 많은 시간들을 함께한다.<br />
<br />
열살이지만 오스카는 최선을 다해 그녀를 사랑해주고 파르스름한 피부에서 장밋빛 피부로 페기가 바뀌어서 <br />
<br />
병실을 떠날때도 그녀를 사랑한다.<br />
<br />
<br />
<br />
<br />
우울해지고 징징거리는 어린이가 아니라 장미할머니 옆에서 꿋꿋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오스카의 모습에서<br />
<br />
뭉클함보다는 대견한 마음이 밀려온다.<br />
<br />
오스카의 부모님은 오스카를 사랑했지만 오스카가 죽음을 잘 맞이할 방법까지는 알지못했다.<br />
<br />
그 방법을 알려준건은 자신을 프로레슬러라고 화려하게 등장한 장미할머니다.<br />
<br />
<br />
<br />
<br />
그렇게 하루를 십년으로 계산해서 백열살을 살고간 오스카는 침대 머리맡에 이렇게 적어두었다.<br />
<br />
<br />
<br />
<br />
-하느님 외에는 아무나 날 꺠우지 말 것.-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02/17/cover150/897063715x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5X</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파란달의 빵타지아  - [파란달의 빵타지아 : 두 번째 이야기 -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해진]</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4137</link><pubDate>Sat, 03 Dec 2011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2541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460&TPaperId=525413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368/19/coveroff/89647104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460&TPaperId=52541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란달의 빵타지아 : 두 번째 이야기 - 더 쉽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해진</a><br/>정영선(파란달) 지음 / 미디어윌 / 2011년 11월<br/></td></tr></tabl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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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보고 작명 센스에 감탄~!!! 파란달님은 원래 방송작가 셨고... 지금은 베이킹 분야로 뛰어드셨다. <br />
방송작가 라는 거...어릴 땐 그냥 별거아닌 직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원활하게 방송이 진행되기 위해서 없어서는 <br />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순발력도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감도 있어야 하는 직업인것 같았다. <br />
순발력과 감이 필요없는 직업은 별로 없겠지만..방송쪽은 더욱 심하지 않을까나. <br />
<br />
<br />
사진 촬영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은데 책 표지만 봐도 빵 자체보다 주변 데코레이션이나 조명등을 얼마나&#160; <br />
신경쓰고 있으신지 보인다. <br />
<br />
<br />
두번째 책이니만큼 저자 본인에게도 설렘과 동시에 많은 고민이 뒤따랐던것 같다. <br />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난이도를 높이지만 집에서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들! <br />
<br />
<br />
프롤로그에는 반죽/재료준비/도구준비/QA코너가 있어서 초보자들이 꼭 읽어야할 내용이 있다. <br />
빵을 먹어본 사람은 많지만 빵을 만들어 본 사람은 없으니 질문하고 싶은것도 독자들은 많을 테니까.. <br />
<br />
<br />
빵을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보다 반죽에 설탕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랬던&#160; <br />
기억이 있다. QA 코너에 나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독자가 질문을 했는데 설탕은 단순히 단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br />
질감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br />
그래도 살을 생각하면 50% 정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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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br />
<br />
매일 먹는 밥이 지겨워 빵을 먹지만 어쨋든 빵도 탄수화물이다. <br />
우리가 먹는 한식은 주로 볶거나 삶거나 끓이는것이 대부분인데 베이킹은 -굽는다- 로 다양한 요리가 탄생한다. <br />
<br />
<br />
 <br />
<br />
<br />
꼼꼼한 레시피를 보고 있으면 버터, 반죽, 우유...같은 단어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br />
그만큼 기본적인 재료만 갖추고 있으면 요리하는 사람이 무한히 다양하게 레시피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 <br />
집에 오븐이 없어서 해먹어보진 못했지만 가장 독특한 레시피는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였다. <br />
오렌지를 뜨거운물에 데치고 오렌지의 껍질을 넣어서 만든 파운드 케이크!!! <br />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감탄하게 되는건 독특한 레시피도 레시피지만 그녀의 데코 !!!! <br />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 역시 상큼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진이 실려있었다. <br />
가장 궁금했던 맛은 크랜베리 애플 타르트 !!! <br />
사과의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에 설탕과 버터로 더 맛있게 향긋해지고 사각사각 종이처럼 썰어서&#160; <br />
겹쳐서 먹으면 뭔가 맛이 상상이 되면서도 되지 않는...그런 맛일것 같다. (꿀꺽) <br />
레시피에 자주 등장하는 누름돌은 용도가 무엇일까 하고 검색하여보니 부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br />
나는 누름돌로 눌러주면 올퉁불퉁한 모양이 나와 더 예쁘게 만들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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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빵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 <br />
그냥 빵은 향긋하고 폭신하고 부드럽고 우유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뭔가 만들고 있으면 행복해 질것 같고.. <br />
어렸을 적 엄마가 일을 다녀와서 나에게 던져준건 맛있는 빵들이었는데 그때문에 더 빵순이가 된 것 같기도! <br />
또 이미지만으로만 보아도 포근하고 따뜻한 기분이 드는 건 밥보다는 아무래도 빵이다. <br />
물론 매일 먹으면 질리는 쪽은 당연히 빵이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빵에 우유 먹어주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다. <br />
<br />
<br />
무엇보다 나누었을때 더 훈훈할것 같은 베이킹~~ <br />
<br />
<br />
파란달님도 뭔가 빵에 관한 좋은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빵을 좋아하고 예쁘고 맛있는 빵집을 찾아서 돌아 다니는 거겠지? <br />
그녀가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빵과 데코~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들 ...이 사람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368/19/cover150/896471046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460</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익 990 한권으로 끝내자  - [토익 990 한권으로 끝내자]</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229002</link><pubDate>Tue, 22 Nov 2011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2290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32352&TPaperId=522900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327/18/coveroff/89946323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32352&TPaperId=52290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익 990 한권으로 끝내자</a><br/>Ueda Ichizo & Ishii Takayuki 지음 / 제이플러스 / 2011년 09월<br/></td></tr></table><br/>일본사람은 정말 꼼꼼한것 같다. 일본 사람이 쓴 자기개발서나 이런 교재를 보면 목차가 정말 명확히 나눠져있고
조곤조곤 꼼꼼하게 잘 정리해놓은 느낌이 든다.

토익은 패턴이 있다고 하는데 결국 그것도 다 공부 잘해야 잘 파악할수 있는 것..ㅜㅜ..
영어는 진짜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몰라서 이런 자극적인 책보면 정말 자극적이기만 한지 아니면 진짜 점수를 
올려주는건지 궁금하긴 하다.
토익을 마지막으로 본건 올해 초중반이었던것 같은데 점수 보기가 두려워서 확인도 못했다.
영어 동화책은 그래도 읽겠는데 토익은 정말 뭔가 벽하나가 막고 있는 것 같은 과목이다.

중고등학교나 대학교때 나랑 맞는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있듯이 이런 교재도 나와 맞는 교재가 있는 것 같다.
하물며 책 한권으로 독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지간히 의욕이 있지 않은 학생이면 끝까지 해내기 힘들다.
지금까지 끝까지 읽은 이런 영어 교재가 과연 있긴 할까? (생각해보니까 없다..늘 중간에서 포기했다. 그건 인강도 마찬가지)

다른 토익책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두께부터 자랑하니까 들고다니는것도 부담스럽고 그냥 서재에 콕 박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가볍고 종이 제질도 반들반들해서 좋다.
책 내부 레이아웃도 교재답게 깔끔하게 되어있다.




주제마다 어휘가 나오고 그 뒤에는 문제를 풀수 있는 영역이 있다.



파생어..오랜만에 들어본다. 정말..ㅜㅜ



토익이 어떤 시험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꼼꼼하게 기록되어있다.
저자 입장에서는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봤을테고 그 학생들이 어떻게 점수를 올리는지 옆에서 지켜보았을테니
알아두면 유용한 팁이다. 그렇지만 결국 - 열심히 - 하라는 말이다. 



정말 토익 점수를 높이려는 사람이 보는 책이다.
책을 보다보면 문법이라던가 중요한 어휘가 나오지만 결국 다 토익에서 자주 출시되는 문제들의 유형을 풀어놓은 것들이다.
형용사를 유추해내는 방법이라던가 문맥으로 정답을 맞추는 법 같은것 !!!
한 권에 비교적 많은 유형이 문제와 방법이 나와 있다.
때문에 내용은 초급 중급 고급 중 고급 편에 속한다. 
책 사이즈는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인데 표지에도 (상급자들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내용) 이라는 문구가 씌여져 있다.
나처럼 영어 초보인 사람보다는 토익 시험을 보고 점수가 일정 수준에서 멈춰있거나 이미 모의토익을 많이 본 사람들이 
마지막 점검으로 보면 좋을듯한 책이다. 
역자도 이 책의 내용이 꽤 수준이 높다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전략과 훈련- 이라는 기본적인 고득점 향상 방법이 실려있다는 것인데...이것도 꾸준히 해야 가능한것이지.




CD 도 포함되어있어서 리스닝까지 할수있다. 
토익 관련책이야 엄청나지만 이 정도면 알찬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왕초보니까 어휘라던가 토익을 잘 볼수 있는 tip 같은것을
공부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아직 이 책을 공부할 수준은 안되지만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토익은 나에게 넘사벽이다. 그래도 넘어야겠지?? ㅜㅜ
일단 오디오 씨디 부터 열심히 들어볼까요?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327/18/cover150/899463235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632352</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디데이 -김병인 장편소설- - [디데이]</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222885</link><pubDate>Sat, 19 Nov 2011 1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2228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25&TPaperId=522288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362/41/coveroff/8970637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25&TPaperId=52228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데이</a><br/>김병인 지음 / 열림원 / 2011년 11월<br/></td></tr></tabl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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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병인 장편소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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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정복한 땅이고 또 다른이에게는 정복당해버린 땅이있다. 같은 땅에서 숨을 쉬고 있는 두 남자지만 <br />
한 남자의 숨쉬는 과정은 그리 달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br />
나라를 잃는다는 기분이 무엇인지 잘모른다. 아니 구지 떠올리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역사책을 안읽었으니 <br />
떠오를 일도 없이 살아왔다. <br />
그런 나에게 이 책속 주인공인 대식과 요이치는 나에게 가슴으로 외치는듯하다. <br />
<br />
<br />
이 책은 올해 말 개봉작이기도 한 마이웨이의 원작 소설이라고 보면된다. <br />
영화 예고편만 보아도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올테니 영상을 먼저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br />
책의 표지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서 '무슨'이 작업을 했는데 황폐해진 땅을 달리는 두 남자의 일그러진 표정이 <br />
책속의 상황과 잘맞아 떨어진것 같다. <br />
<br />
<br />
식민지 시대의 조선인들은 사람답게 살지 못했지만 대식의 가족은 그래도 사람답게 살아가는것 처럼 보였다. <br />
일본인의 집에 들어가 식모일을 하며 두 아이를 키 우는 대식의 어머니 그리고 대식의 동생 수희는 안좋은 <br />
상황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보이며 살아간다. <br />
그 일본인 집에는 요이치란 아들이 살며 대식과 동갑내기다. <br />
어릴때 만난 그들은 요이치가 건낸 검은구슬로 친해질뻔 하지만 결국 싸움만 실컷하고 철저한 원수가 된다. <br />
<br />
<br />
이것이 그 인연의 시작이었다. <br />
그 후 그 둘은 레이스에서 그리고 전쟁터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마주하지 않으며 살아간다. <br />
아니 상황 자체가 그 둘을 결코 친해질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 버린거니까 그 둘을 탓할것도 없다. <br />
서로 다른 목적이었지만 둘은 목숨을 내놓은 전쟁터에서 가느다란 목숨을 부여잡고 살아간다. <br />
그런데 차라리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총을맞고 죽으면 조국을 위한 것이며 영예로운 일이라고 사람들이 <br />
기억이라도 해주련만 요이치와 대식을 포함한 일본인들은 굴라크라는 곳에서 금광을 캐며 언제 죽을지 <br />
모르는 공포감과 육체적인 노동이 끝나지 않을것이라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연맹해가는 그들의 심정은 <br />
어떠했을까? <br />
<br />
<br />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인이 되었지만 나라가 자신이 위급한 상황에 아무 도움이 안되자 눈치가 빠른 인간들은 <br />
재빨리 일장기를 밟고 소련에게 넙쩍하고 엎드린다. <br />
어쩌면 그게 최선의 방법일수도 있다. <br />
<br />
<br />
나라를 잃은 사람들은 휘청거리고 있었지만 요이치는 그들에게 조국으로 돌아갈수 있는 희망을 주었다. <br />
그 희망을 페트로프 소장은 눈치채고만다. 페트로프 소장에게 그들은 단지 거대한 심리연구실에 있는 실험용쥐일뿐. <br />
인간을 인간으로 보기보다 상황에 변화화는 하나의 '대상'으로 보았던 그는 지하실에 인간의 해골을 모아두는 <br />
이상한 취미까지 가진 사람이었는데 사람을 고문하는 솜씨도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br />
<br />
<br />
나라를 사랑하는 요이치와 대식은 의도는 다르지만 같은 배를 타게되었고 운명은 그들을 갈라놓지 않았다. <br />
오히려 그 둘을 더 질긴 인연으로 엮어놓았는데 그것이 그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했을까? <br />
한국과 일본이란 나라들의 싸움에 희생되었던 수많은 조선인들과 '전쟁'이라는 단어속에 참으로 다양한 사람의 <br />
인생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탄생하는 순간들을 볼 수 있다. <br />
<br />
<br />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모든것을 이길수 있는건 그들의 순수한 '꿈'이며 그 꿈으로 인해 한 친구는 <br />
이 세상에 사라지고 한 친구는 남는 가슴아픈 있을수도 있는 이야기다. <br />
<br />
<br />
<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362/41/cover150/897063712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637125</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영화 속 미술관  - [영화 속 미술관 - 미술, 영화를 읽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099938</link><pubDate>Sat, 24 Sep 2011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099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31960&TPaperId=50999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285/57/coveroff/89605319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31960&TPaperId=5099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화 속 미술관 - 미술, 영화를 읽다</a><br/>정준모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08월<br/></td></tr></table><br/>이 포스트를 보낸곳 (1)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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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화 속 미술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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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미술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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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br />
정준모<br />
출판<br />
마로니에북스<br />
발매<br />
2011.08.25<br />
평점<br />
<br />
<!-- 별한개당 14px --><br />
리뷰보기<br />
<!--__se_object_end -->﻿&#160; <br />
영화는 그냥 TV에서 해주면 보거나 영화관에서&#160;볼수있는 그냥 별 노력없이 해오던 최고의 취미였다.<br />
<br />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영화가 대단해보였다.<br />
<br />
그게 황정민이 시상식에서 -밥상-을 운운할때부터 였는지는 몰라도..<br />
<br />
그 1시간 반짜리 또는 2시간짜리 영화속에는 ...그러니까 그 거대한 무대뒤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br />
<br />
알았다. 아니 알고있었는데 신경을 쓰지 않았을 뿐이다.<br />
<br />
그런데 신경을 쓰기 시작하니까 영화 한 장면에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br />
<br />
&#160;<br />
<br />
-왜 저 장소일까.<br />
<br />
-저 인물은 어떻게 될까. 작가가 뭘 숨겨놓은 걸까.<br />
<br />
-왜 저 샷으로 촬영했을까..<br />
<br />
-저건 CG인가 실제 영상인가<br />
<br />
-사운드가 죽이는구나.<br />
<br />
&#160;<br />
<br />
이 책의 저자는 중앙대 미술과를 졸업했다. 그러다보니 영화도 영화지만 자꾸 영화에 나오는 그림이 신경쓰이고<br />
<br />
미술과 연관된 영화를 본다.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나보다.<br />
<br />
&#160;<br />
<br />
팩토리걸 - 우연하게도 책속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영화는 가장 최근에 본 영화 팩토리 걸이었다.<br />
<br />
앤디워홀이야 워낙 미술사 책에서 신화적인 인물로 나오니까..그는 영화를 상당수 만들었고 사망한지 반세기도 <br />
<br />
되지 않아서 본인 스스로가 영화화된다.<br />
<br />
&#160;<br />
<br />
빈 - 굵직굵직한 화가들은 이미 영화화가 되어있었는데 예를들어 폴릭이나 바스키아, 클림트, 프리다칼로 등<br />
<br />
그 화가들의 인생을 영화화하고 그 영화와 화가의 생을 비교하는 것이 있는 반면 전혀 상반되거나 연관되어있는<br />
<br />
영화와 그림을 연관지어서 이야기 하는 페이지가 있다.<br />
<br />
&#160;<br />
<br />
빈이라는 영화와 휘슬러의 &lt;화가 어머니의 초상&gt;이 그러했다.<br />
<br />
이 책을 통해 미스터 빈이 영국 옥스퍼드를 졸업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다시한번 사람을 웃기는 사람이 <br />
<br />
얼마나 똑똑한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br />
<br />
이 우스꽝 스러운 영화게 휘슬러의 그림으 등장하고 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가 묘하게 어울리면서<br />
<br />
유머를 전달한다는 메시지가 신선했다. <br />
<br />
&#160;<br />
<br />
타이드랜드- 이 장에서는 와이어스라는 화가의 그림 &lt;크리스티나의 세계&gt;가 나온다.<br />
<br />
이 작은 그림을 보았을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뒷모습만 보이지만 참 예쁠것 같은 소녀의 얼굴과<br />
<br />
푸르고 넓게 펼쳐져 있는 잔디밭과 집한채였다.<br />
<br />
하지만 쓰러져 있는 소녀의 갸냘픈&#160;몸뚱이는 너무나 무거워보였다. 마치 일어설수 없는 것 처럼 보였다.<br />
<br />
영화 타이드 랜드는 이 그림에서 영감을&#160;받았다고 하는데 내용또한 잔혹동화라고 한다.<br />
<br />
아름다운 이야기만 있으면 좋겠지만 이런 잔혹동화도 가끔 봐주면 신선하다.<br />
<br />
인간이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최악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최악의 상황이라는&#160;것을 그 어린소녀가<br />
<br />
인지하면서도 부정한다는 설정이&#160;영화를 궁금하게 만들었다.<br />
<br />
&#160;<br />
<br />
스탕달 신드롬 - 미술품을 감상한 뒤 받은 흥분때문에 정신을 잃는 현상을 말한다.<br />
<br />
귀도레니가 그린 &lt;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gt;이라는 그림을 보고 쓰러진 남자를 시작으로 이 신드롬이 밝혀졌는데<br />
<br />
나는 아직까지 이 정도의 작품은 본적이 없는 듯하다..<br />
<br />
&#160;<br />
<br />
세라핀&#160;- 미술수업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하고 오직 자신이&#160;그림 그리는 것을 즐겼던 여자 세라핀..<br />
<br />
그녀는 수입의 대부분을 미술재료를 사는데 사용하며 사람들의 비웃음 속에서도 묵묵히 그림을 그린다. <br />
<br />
175페이지에 세라핀에 그림이 나와있다.<br />
<br />
&#160;<br />
<br />
<br />
<br />
&#160;<br />
<br />
선인장같기도 하고&#160;촉수같기도 하다. 이런 소박한 열정을 가진&#160;그녀는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정신착란이<br />
<br />
심해지고 결국 정신병원에서 삶을 마감한다고 한다. <br />
<br />
&#160;<br />
<br />
까미유 끌로델 - 로댕의 제자였던 그녀는 젊고 아름다웠으며 조각에 대한 소질도 다분했다.<br />
<br />
하지만 그녀는 로댕에게&#160;배신을 당하고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다.<br />
<br />
너무나 아름다웠고 천재적이었던 그녀는 한 순간에 미쳐버렸고 정신병원에서 30년동안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br />
<br />
오히려 평범한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그녀는 더 행복했을 것 같다.<br />
<br />
시대를 잘못타고난 그녀는 남근주의 시대에서 그렇게 비참하게 희생된것이다.<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까미유 끌로델의 사진이다. 너무나 아름답다~~<br />
<br />
&#160;<br />
<br />
이 책을 통해 화가의 생애가 영화화 된 것이 내 생각보다 훨씬 많으며 영화의 한 장면에 그림이 나오면<br />
<br />
그 그림이 영화의 내용을 암시하거나 비유적으로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다.<br />
<br />
영화는 움직이는 그림이었고 그 그림속에 또 그림이 있었다.<br />
<br />
저자의 재미있는 해석으로 볼 영화 목록이 꽤 늘었다...<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285/57/cover150/896053196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31960</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궁금해 미치겠다 - [나는 궁금해 미치겠다 - 지구상에서 가장 무모한 남자의 9가지 기발한 인생 실험]</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052465</link><pubDate>Sun, 04 Sep 2011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052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15052&TPaperId=505246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249/16/coveroff/895221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15052&TPaperId=5052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궁금해 미치겠다 - 지구상에서 가장 무모한 남자의 9가지 기발한 인생 실험</a><br/>A. J. 제이콥스 지음, 이수정 옮김 / 살림 / 2011년 07월<br/></td></tr></table><br/>1년동안 성경말씀데로 살아보기에서 그가 자신의 머리와 수염이 자라는 것을 찍은 것.<br />
<br />
&#160;<br />
<br />
궁금하다.<br />
<br />
라는 기분을 언제느껴봤을까? 이제 더 이상 새로울게 없는 것 같고 새로운게 나와도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br />
<br />
&#160;<br />
<br />
서문에서 그의 소개로 -추락하느 지성을 회복하고 세상 모든 것을 알아보겠다- 라는 말이 나온다.<br />
<br />
엉뚱해보이지만 사실은 인생을 얼마나 더 재미있게 살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이런 실험을 하는 그가 멋져보였다.<br />
<br />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참 재미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br />
<br />
사실 매일 매일 재밌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별로없고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이 대부분이니까...<br />
<br />
같은 상황과 돈으로 이 남자는 여러가지 실험을한다. 그것도 진지하게 분석적으로!~<br />
<br />
&#160;<br />
<br />
1. 나의 인터넷 데이트 <br />
<br />
&#160;<br />
<br />
그는 온라인에 보모인 미셸의 사진을 몇 장 올리고 여자행사를 시작한다.<br />
<br />
사진은 섹시한 여자지만 남자들은 결국 남자와 이 메일을 주고 받는 샘이었던 것.<br />
<br />
남자들은 미셀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스토커가 되고 싶다는 등..여러가지 찬사의 메일을 보내온다.<br />
<br />
이 메일로 잘난척을 하거나 찌질하게 굴거나 밀땅을 하는 남자들도 있었다.<br />
<br />
저자는 남자니까 그런 남자들을 요리조리 잘 가지고 놀았다. <br />
<br />
결국 저자가 인정한 남자를 미셸은 만나게 되지만 생각보다 진전은 없었다.<br />
<br />
미셸은 결국 오프라인에서 알던 사람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br />
<br />
&#160;<br />
<br />
2. 아내에게 대신 사과 좀 해주세요!<br />
<br />
&#160;<br />
<br />
내 일을 누군가가 대신 해주었으면...<br />
<br />
&#160;<br />
<br />
이런 생각은 뭐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다.<br />
<br />
그리고 그 누구나 하는 생각을 저자는 그대로 실천으로 옮겼다.<br />
<br />
두 명의 여자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일을 아웃소싱한다.<br />
<br />
그에 부탁을 너무나 잘 들어주는 천사같은 그녀들에게서 저자는 편안함과 묘한 기쁨을 느끼고 <br />
<br />
자신이 마치 교주가 된 듯한 느낌도 받는다.<br />
<br />
자신의 상사에게 보낼 메일을 부탁한다던가 아내에게 사과할 일을 부탁하고 사소하지만 번거롭고 <br />
<br />
영 신경이 쓰이는 일들을 그녀들을 통해서 해결해나간다. <br />
<br />
특히 허니라는 여자에게서 받는 칭찬으로 매일 목욕을 하는 기분을 받았다는 저자는 그녀의 칭찬을<br />
<br />
아끼지 않았다. 이 글을 에스콰이어에 기재한 후 문의글이 폭증했다고 하니...<br />
<br />
&#160;<br />
<br />
3. 나는 당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160;<br />
<br />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br />
<br />
"나 오늘 화장잘먹었어?" 라는 친구에게 "아니 다 떴는데." 라고 말 할수 있을까?<br />
<br />
아니면 이렇게 말 할수 있는 관계의 친구는 얼마나 될까?<br />
<br />
나가기 엄청 귀찮은데 남자친구로부터 "지금 다와가." 라는 연락을 받았을때 <br />
<br />
"나는 지금 너를 만나려면 머리를 감아야하고 스킨 로션에다가 비비를 발라야 되고 마스카라까지 해야되.<br />
<br />
그리고 무엇을 입을지 고민해야겠지. 난 오늘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쉴려고 했는데." 라던가..<br />
<br />
과제를 내주는 교수님에게 "교수님, 그 과제가 제 인생에 도움이 되나요? 어차피 전 그런거 기억 못한다고요.."<br />
<br />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br />
<br />
아니 저런 말을 하면 세상은 온통 싸움으로 가득할것만 같다. 인간관계는 파탄날 것 같다.<br />
<br />
&#160;<br />
<br />
브래드 블랜튼은 -정직-을 주장하는 사람인데 저자는 이 사람을 만나러 스탠리시로 향한다. <br />
<br />
그는 저자를 맞이하며 앞으로 정직을 실천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것인지를 말해준다. <br />
<br />
뿐만 아니라 저자와 대화를 하면서 방귀와 트름 등 온갖 생리현상을 마음데로 표출한다.(게다가 코도판다.)<br />
<br />
하지만 그는 경박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유쾌해보였다.<br />
<br />
그는 지나치게 정직해서 오히려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거기까지는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br />
<br />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다. <br />
<br />
&#160;<br />
<br />
아무튼 그와의 대화를 끝내고 그는 많은 것을 느끼고 현실로 돌아온다.<br />
<br />
하지만 곧 다시 습관처럼 거짓말이 나오고 그는 순수하게 실험정신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br />
<br />
가책을 느낀 그는 어린아이에게도 벌레가 죽었다고 솔직히 말하고 장모님에게 받은 선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br />
<br />
솔.직하게 말한다. 장모님은 당황하지만 그는 미안함과 동시에 묘한 쾌감을 느껴간다.<br />
<br />
상사에게 사무실까지 오라고 하면 가긴 가겠지만 귀찮다는 말도 서슴없이 한다.<br />
<br />
하지만 그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다시 가책을 느낀다. 그 또한 그가 해결해야 할 일이다.<br />
<br />
마지막 문장에서는 언젠가는 진실이 판치게 되리라 라는 말로 마무리를 짓고있다...참 슬픈일이다.<br />
<br />
&#160;<br />
<br />
이 외에도 240분동안 스타로 살아보기에서 그와 비슷하게 생긴 유명스타로 분장을 한다.<br />
<br />
그는 스타로 살았던 그 짧은 기간동안 얼큰하게 취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br />
<br />
마치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된 것 같고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그런 기분...행복하긴 하겠지만<br />
<br />
그것이 지속된다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br />
<br />
&#160;<br />
<br />
5장에서는 합리성 프로젝트에 대한 실험이다.<br />
<br />
그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마지막엔 -정말이지 나는 한낱 인간에 불과하다.- <br />
<br />
라는 말로 5장을 마무리했다. 그의 실험은 답도 없고 끝도 없는 듯하다. 그래서 매력적이다..<br />
<br />
&#160;<br />
<br />
8장 오디세우스 작전에서는 가만히 앉아있기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는 가만히 앉아있지만 생각은 이리저리 뛰어다녔다.<br />
<br />
명상은 인간에게 집중력 증진과 단일작업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br />
<br />
그의 명상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명상을 하고 싶어져서 침대위에서 가만히 앉아있어봤는데..<br />
<br />
정말 정신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기분이 들었다.<br />
<br />
생각하는 일은 정말 힘든일이다.<br />
<br />
결국 침대로 픽 쓰러져서 낮잠만 30분은 잔것같다.<br />
<br />
&#160;<br />
<br />
나에게 흥미로왔던 실험은 여기까지다. 책을 시작하기전에 그는 -줄리에게- 라는 말을 썼다.<br />
<br />
그 글씨를 좀 더 키우거나 좀 더 언급해야한다. 줄리라는 여자는 그를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여자일 것이다.<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249/16/cover150/895221505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15052</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존 러스킨의 드로잉 - [존 러스킨의 드로잉]</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5039643</link><pubDate>Wed, 31 Aug 2011 0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5039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06109&TPaperId=503964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268/64/coveroff/8963706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06109&TPaperId=5039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존 러스킨의 드로잉</a><br/>존 러스킨 지음, 전용희 옮김 / 오브제(다산북스) / 2011년 08월<br/></td></tr></table><br/>[서평] 존 러스킨의 드로잉 <br />
&#160;<br />
<br />
&#160;<br />
<br />
존 러스킨의 책은 이번지 두번째인데 그 성격이 너무 달랐다. 처음으로 보았던 책은&#160;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라는 책이었는데<br />
<br />
그 책이 사회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그림에 관한 책이다.<br />
<br />
&#160;<br />
<br />
대부분의 드로잉책은 당연하게도 글과 그림 중 그림이 더 많이 수록되어있는 반면.. 이 책은 글이 책의 90%는 차지한다.<br />
<br />
목록은 기본연습, 자연물 스케치, 색과 구성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br />
<br />
그림의 기본은 처음부터 그럴듯하게 사물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선을 그리는 것이다.<br />
<br />
미술학원을 가던 학교를 가던 아마 제일 먼저 시키는 것은 선긋이 일것이다.<br />
<br />
선을 하얀 도화지가 까맣게 되도록 긋고 또 긋다보면 이제 자신만의 선 맛이 생긴다.<br />
<br />
&#160;<br />
<br />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리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다.<br />
<br />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 이유는 아마 잘그려진 그림을 보고서 일것이다.<br />
<br />
심심해서 본 만화책에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막무가내로 그림을 따라그리기도 한다.<br />
<br />
그 그림을 똑같이 따라그린다고해서 그 그림체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는 순간만큼은 뭔가 기분이 좋다.<br />
<br />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그림일 뿐이다.<br />
<br />
&#160;<br />
<br />
-연필을 능숙하게 다루고 필요한 지식을 아무런 고통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br />
<br />
&#160;<br />
<br />
나 역시도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입시미술을 시작하고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을때마다 -기본-의 중요성을 정말 실감한다.<br />
<br />
&#160;<br />
<br />
이 책은 읽으면서 그리는 방법에 관한 것들이 상상은 되지만 구체적으로 잡히지는 않는 느낌이다.<br />
<br />
하지만 그림을 그릴때 가져야 하는 자세나 기본적인 방법에 관해서는 아주 훌륭한 지침서가 되는 기분이었다.<br />
<br />
어두운 물감을 하얀 종이에 어떻게 하면 균일하게 발라지는지 그림자의 그라데이션은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등등 말이다.<br />
<br />
&#160;<br />
<br />
또한 재료에 구애받지 말라는 말을 하는데 얇은 펜으로 맥 빠져 보이는 그림을 그려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br />
<br />
확실히 나는 두꺼운 재료로 그림을 그리면 형태가 잘 잡힌것 같은 착각이든다.<br />
<br />
그러다가 얇은 샤프나 볼펜으로 드로잉을 하면 선이 끊어지거나 힘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br />
<br />
그래서 그리다보면 뭔가 자신감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림은 눈 앞에서 결과가 실시간으로 보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br />
<br />
크로키나 드로잉의 중요성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br />
<br />
존 러스킨도 드로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br />
<br />
&#160;<br />
<br />
무엇을 그려야 할지..그리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인지를 나누는것은 시대적인 생각같다.<br />
<br />
재현하기 힘들다고 해서 재현하지 못할것은 없으니까 말이다.<br />
<br />
존러스킨에게 포토샵이나 페인터같은 프로그램을 보여준다면 그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br />
<br />
&#160;<br />
<br />
그는 자연을 관찰하고 훌륭한 스승에게 그림을 배워야 하며 그림의 구성과 조화 그리고 물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한<br />
<br />
기술적인 면도 독자에게 전달한다.<br />
<br />
사실 한번 읽어서 되는 책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br />
<br />
&#160;<br />
<br />
디지털 작업이 없던 시절엔 종이 한장 물감 하나가 모두 귀한 재료였을 것이고 그 재료들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br />
<br />
재료의 낭비도 적고 결과도 좋을 것이다.<br />
<br />
나는 수채화를 하지 않아서 물감에 관한 내용을 말해줄때는 그저 상상할 뿐이 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268/64/cover150/896370610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06109</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고전2 - [어린이 고전 2 - 동화와 함께 읽는]</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942354</link><pubDate>Thu, 21 Jul 2011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9423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9120&TPaperId=494235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91/7/coveroff/89509291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9120&TPaperId=49423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고전 2 - 동화와 함께 읽는</a><br/>노경실 외 지음, 김윤정 그림 / 을파소 / 2011년 05월<br/></td></tr></table><br/>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고전2<br />
<br />
<br />
<br />
<br />
<br />
글이 없던 시절에는 말로 이야기가 전해져왔다. 그 과정속에서 이야기는 변화를 반복하고 시간이 <br />
<br />
지날수록 살이붙어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된다.<br />
<br />
오랫동안 우리에게 전해지는 고전은 단순히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교훈과 지혜가 있다.<br />
<br />
<br />
<br />
장화홍련전, 박씨전, 조웅전, 임경업전, 홍길동전, 구운몽, 심청전<br />
<br />
<br />
<br />
대부분 내가 7~8살때 읽었던 책같다. 장화홍련 같은 이야기는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될만큼 그 기본틀이 훌륭하다.<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이런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br />
<br />
어렸을 때 읽었던 고전들은 나에게 -착한 사람은 결국 복받고 나쁜 사람은 결국 벌받는다.-<br />
<br />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나름 통쾌한 이야기였다.<br />
<br />
어른(?)이 되어서 드는 생각은 과연 나쁜 사람이 벌을 받긴 하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지만..<br />
<br />
<br />
<br />
그래도 이런 이야기들은 어렸을적 나에게 커다란 교훈을 준 것은 분명하다.<br />
<br />
이 책은 많이 두껍진 않지만 총 7편의 고전을 담고있다.<br />
<br />
고전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각색한 거꾸로 읽기편이 있다.<br />
<br />
거꾸로 읽기를 통해 아이들은 고전을 당장 아이가 놓인 상황과 대입할수있다.<br />
<br />
<br />
<br />
개인적으로 그림도 자세히 보았는데 동글동글 귀여우면서도 동작들이 재미있다.<br />
<br />
적절히 텍스처도 입혀서 의상도 예쁘게 표현하신것 같다.<br />
<br />
<br />
<br />
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고전2은 한 권을 읽으면 총 7편의 고전을 알수있는 좋은책이기도 하지만<br />
<br />
하나 하나의 고전을 깊이있게 알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ㅜㅜ<br />
<br />
그림도 좋고 거꾸로 읽기편도 좋았기 때문에 한 권에 2편정도만 넣어서 많은 시리지로 내었어도<br />
<br />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것 같다.<br />
<br />
<br />
<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91/7/cover150/895092912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9120</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짓의 미술관2 - [거짓의 미술관 2]</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934802</link><pubDate>Tue, 19 Jul 2011 1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9348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66&TPaperId=493480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98/34/coveroff/89491710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66&TPaperId=49348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짓의 미술관 2</a><br/>랄프 이자우 지음, 안상임 옮김 / 비룡소 / 2011년 06월<br/></td></tr></table><br/>[서평] 거짓의 미술관 <br />
&#160;<br />
<br />
400페이지 가량 되는 1권을 덮고 그와 비슷한 분량의 2권을 읽으려니 조금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br />
<br />
책을 읽는 것이 1권보다는 수월하였다.<br />
<br />
2권에서는 1권에서 마무리 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br />
<br />
&#160;<br />
<br />
알렉스는 남들과는 다른 신체를 가지고 있다. 그는 형제인 테오에게 위협을 당하며 풀리지 않는 실마리를<br />
<br />
잡으려고 애쓴다.<br />
<br />
테오는 누구보다 철저하고 똑똑했으며 알렉스를 위협하는 동시에 그녀에게 자신들의 출생에 대해 이야기한다.<br />
<br />
그들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 졌으며 인간의 진화라는 이름으로 많은 과학자들이 저지르는 <br />
<br />
비윤리적인 행동에 대하여 충격을 받는다.<br />
<br />
그렇게 둘은 누구와도 나눌수 없는 서로를 공감하면서도&#160;믿기 싫은 현실앞에 놓여져 있었다.<br />
<br />
&#160;<br />
<br />
하지만 다른 점이라면 테오는&#160;그런 자신의 현실을 혼란스러워 했고 그 상황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br />
<br />
싶어했으며 어떻게서든 자신을 태어나게 한 원인 자체를 제거 하고 싶어했다는 것이다.<br />
<br />
그는 알렉스를 자신의 형제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를 가두고 이용한다.<br />
<br />
하지만 마치&#160;X맨에서 나오는 돌연변이처럼 알렉스에 몸에서는 빛이 나오고 전파를 감지할 수&#160;있기 때문에 <br />
<br />
그녀는 테오에게서 벗어나지만 벗어나도 그의 손바닥안에있다.<br />
<br />
그는 이미&#160;모든 틀을 계획해놓았기 때문이다.<br />
<br />
&#160;<br />
<br />
중요한 덩어리만을 이야기&#160;하면 경솔한 수면자는 상당히 가까운 곳에&#160;있었다.<br />
<br />
그가 저지른 끔찍한 짓을 테오를 통해 세상사람들에게 알릴수 있었지만&#160;경솔한 수면자는 침착하고 <br />
<br />
이성적으로 행동했다.<br />
<br />
알렉스가 사건을 해결하고&#160;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160;보였다면<br />
<br />
반대로 테오는 극단적이며 파괴적이었지만 반대로 누구보다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었다.<br />
<br />
그는 자신이 프름알데히드 유리병속에 작은 괴물처럼 느껴졌다고 했다.<br />
<br />
누구보다 괴물은 자신의 아버지인 경솔한 수면자 였을 것이다.<br />
<br />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테오는 행복했을까? 단 한순간이라도 행복한 순간이&#160;있었을까?<br />
<br />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160;사람들이 태어났고 그 태어남의 탄생과 과정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160;&#160;<br />
<br />
&#160;<br />
<br />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어가고 알렉스는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행을 계획한다.<br />
<br />
그런 알렉스를 보며 다윈은 알렉스에 대한 감정을 자신도 이해할수 없어하고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br />
<br />
뭔가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하며 알렉스 곁을 맴돈다. (2권 첫부분에..)<br />
<br />
﻿하지만 그는 그녀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에 더이상 얽매이지 않으며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br />
<br />
받아들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br />
<br />
그리고 그녀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말이다.<br />
<br />
그래서 다윈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누구보다 특별한 그녀를..<br />
<br />
&#160;<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98/34/cover150/894917106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66</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짓의미술관1 - [거짓의 미술관 1]</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934781</link><pubDate>Tue, 19 Jul 2011 1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9347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58&TPaperId=4934781"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98/34/coveroff/89491710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58&TPaperId=49347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짓의 미술관 1</a><br/>랄프 이자우 지음, 안상임 옮김 / 비룡소 / 2011년 06월<br/></td></tr></table><br/>책표지와 제목을 보는 순간 다빈치코드가 떠올랐다. <br />
<br />
우연인지 두 소설책 모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그림이다.<br />
<br />
다빈치 코드가 박물관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 책은 미술관+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다.<br />
<br />
두 소설 모두 남자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나가고 조력자로 미녀가 나온다.<br />
<br />
&#160;<br />
<br />
잠시 표지로 가면&#160;모나리자는 분명 모나리자 있는데 수염이 나있는 모나리자 이다.<br />
<br />
이 책을 읽으며 누가 주인공인지&#160;혼돈 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160;표지를 보면 여자임과 동시에 남자이기도 한 알렉스가 아닐까 싶다.<br />
<br />
&#160;<br />
<br />
책의 내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작품들이 도난당하고 그 자리에 르네 마그리트&lt;경솔한 수면자&gt;가 놓이며<br />
<br />
다윈과 알렉스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내용이다. <br />
<br />
얼핏 간단한 내용같지만 책의 두께에 비례하는 방대한 지식과 사건들이 일어난다.<br />
<br />
여러가지 미술작품과 그 작품해석도 볼 수 있다.&#160;<br />
<br />
&#160;<br />
<br />
<br />
<br />
&#160;<br />
<br />
이 작품은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이라는 그림이다.<br />
<br />
모자는 꿈의 상징, 양초는 남근을 상징한다고 한다.<br />
<br />
그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그 시대나 그 그림에 있는 인물의 상황이나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교양과목 시간에<br />
<br />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도 교수님이 이 그림을 보여주었던 생각이 난다.<br />
<br />
&#160;<br />
<br />
다윈과 알렉스는 묘한 관계지만 또 묘하게 잘맞았다. 둘은 사건을 두고 흥분하기도 하고 비밀을 공유하게 된다.<br />
<br />
그 비밀이라는게 참으로 충격적이며 알렉스라는 캐릭터에게 나타난다.<br />
<br />
알렉스는 남자이기도 하면서 여자이기도 한 사람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제일 감추고 싶은 은밀한 부위까지<br />
<br />
공개해야 했고 검사받아야 했다. <br />
<br />
그녀가 루시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그동안 어떠한 기분을 느꼈고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를<br />
<br />
알수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의문에 감정을 소비하지 않고 오히려 태연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았다.<br />
<br />
그 바탕에는 부모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br />
<br />
&#160;<br />
<br />
-넌 온전한 사람이란다. 남자도 여자도 아니지만 넌 있는 그대로의 너야.-<br />
<br />
&#160;<br />
<br />
그녀의 상황을 인정하면서 그녀가 남자, 여자의 성별이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 살아가라는 부모님의 말은<br />
<br />
그녀에대한 동정심도 들어있지 않으면서 그녀에게 힘을 주는 최고의 문장이었을 것이다.<br />
<br />
&#160;<br />
<br />
그녀와 루시와의 대하에서 캐나다에사는 브루스와 브라이언 라이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br />
<br />
놀랍게도 실화였다.<br />
<br />
&#160;<br />
<br />
<br />
<br />
&#160;<br />
<br />
남성인가 여성인가라는 외형상의 특징은 무의미하며 인간은 남성, 여성 그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로서 <br />
<br />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 정체성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br />
<br />
(오마이 뉴스 기사제공)<br />
<br />
&#160;<br />
<br />
솔직히 사라진 작품들을 추적해가는 내용보다 난 루시와 알렉스의 대화가 무엇보다 기억에 남았다.<br />
<br />
또한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br />
<br />
기회가 된다면 -타고난 성 만들어진 성-도 꼭 읽어보고 싶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 또 읽고 싶은 책이 생긴다.)<br />
<br />
&#160;<br />
<br />
1권에서는 이처럼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알렉스에 대한 믿기 힘든 이야기가 나온다.<br />
<br />
읽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재미없었다고는 말못하겠다.<br />
<br />
&#160;<br />
<br />
랄프 이자우 작가는 원래 소프트웨어 관련일을 했다고 하는데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발굴했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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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료조사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다방면적인 상식과 지식에 감탄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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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그의 인터뷰를 찾아보니 하루에 16시간 이상 집중에서 글을쓰는 그야말로 글쟁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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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98/34/cover150/8949171058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58</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황토 - [황토]</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908726</link><pubDate>Sat, 09 Jul 2011 1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9087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40037&TPaperId=490872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85/80/coveroff/89657400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40037&TPaperId=49087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황토</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11년 05월<br/></td></tr></table><br/>여자인적은 없었던 어머니..점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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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벌레도 사람보다 무섭지는 않다. 사람은 변하기도 잘하고 사람다운 짓을 하지 않을때도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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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례는 참 예쁜 처녀였나보다. 그래서 그렇게 매서운 '매'가 점례의 아름다운 청춘을 훅-하고 낚아채버렸다.<br />
<br />
읽는 내내 심기가 불편하고 점례가 차라리 죽는게 낳을지도 모르는 상황들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 />
<br />
그래도 점례는 가족을 위해 끝까지 살아간다.<br />
<br />
그 살아간다..라는 것이 별일이 없어도 살아가기 힘든것인데 오히려 그녀는 별일이 많아서 살았는지도 모른다.<br />
<br />
왜놈 앞에서 벌벌기며 제 아비어미를 살려달라고 했던 그녀지만 애를 셋 낳더니 죄가 없으면 죽지 않는다며 당당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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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그녀의 인생앞에 더 모욕적인 일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나보다.<br />
<br />
그런데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동물적이다. <br />
<br />
그저 여자가 있으면 범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본능을 내재하고 있는지 그녀가 그렇게 그녀보다 무거운 남자들을<br />
<br />
받아내고 또 그보다 더 무거운 아이가 생기는 과정들이 정말 불편했다.<br />
<br />
무엇보다 그 시대에 태어난 여성들이 다른 나라 남자들과 살을 섞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끔찍했다.<br />
<br />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버렸다. 아니 진작에 우리나라에 들어오질 말았어야 했다.<br />
<br />
나라에 들어와 사람을 죽이고 흉흉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씨앗까지 보란듯이 심어놓고 가버린 그들..<br />
<br />
그들은 자기네 나라에서 떵떵 거리며 살 수 있을까?<br />
<br />
아니 잘 살수 있을까? 애초에 한국에 버리고 떠날 아이에게 자기 나라 이름을 지어주고 점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br />
<br />
그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지극히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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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점례는 늙어서도 그리고 젊어서도 남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는다.<br />
<br />
야마다는 말할것도 없고 파란눈을 가진 프랜더스도 그리고 야마다의 아들 태순이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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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3명의 아비가 다른 아이들을 키우며 그녀는 그녀만의 살아갈 방식을 찾아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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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가 꾹 눌러쓴 그녀의 글들이 그녀를 치유해줄것이다. 누가 그녀를 감히 치유할 수 있을까?<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85/80/cover150/896574003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40037</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몰입 - [몰입, 두 번째 이야기 - 인생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기 혁명 - Think Harder!]</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859858</link><pubDate>Fri, 17 Jun 2011 03: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859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4296X&TPaperId=485985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47/82/coveroff/892554296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4296X&TPaperId=4859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몰입, 두 번째 이야기 - 인생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기 혁명 - Think Harder!</a><br/>황농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05월<br/></td></tr></table><br/>자기를 계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적은 많이 있지만 다 거기서 거기다.
다 알고있는 사실을 늘어놓거나 어느 연구결과가 이러하니 당신도 이러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20대 초반 자기계발서는 그야말로 나에게 큰 충격이었고 손에 잡히는데로 그 책들을 읽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모두 같은 소리였고 많은 사례와 비교되는 나의 실행력을 질책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부터인가 자기계발서적은 내 책상에서 사라져갔다.

누군가 나에게 자기계발서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몰입, 굿바이게이름'을 추천할 것 같다.
이 책들은 비교적 현실적인 이야기들과 동시에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책들이기 때문이다.

몰입1권은 나에게 큰 인상을 남긴 책이었다.
그래서 몰입2권에는 뭔가 더 새로운 내용이 있을 것 같아 단숨에 읽었다.
솔직히 새로운 내용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몰입 트레이닝이 나와있는 건 사실이다.

우선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고 있는 목표설정 역시 몰입2권에도 나온다.
저자는 아들에게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목표를 이뤄야 한다는 '압박'은 주지 않되 목표를 계속 '반복'적으로
아들에게 이야기 한다.
결과 아들은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허비하는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목표를 위해서 
그와 관련된 행동들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전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그 다음 생각의 중요성을 거듭하며 -슬로우 싱킹- 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 방법, 중요성들이 나온다.
천천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선잠을 자면서 뇌를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주면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
졸리면 잠을 자야하고 졸리지 않으면 뇌가 활동하고 싶어하는 것이니 일어나서 아이디어를 쏟아내라는 것.
적당한 운동은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집중력을 증가 시킨다는 것. 등등의 내용이 나온다.

간단히 정리하면 몰입을 하고 생각을 하고 운동을 하고 그리고 인간은 언젠가 죽는 다는 것에 항상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 순간에 100% 몰입하는 순간이 24시간중 얼마나 될까?
항상 산만하게 남을 의식하고 잡생각을 하며 무언가를 하는 것에 의미를 둔 내 자신..
잠을 자는 것이 아깝지만 깨어있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도 다반사~

효율적인 몰입..그리고 단순한 사실을 잊지 말하야 겠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면 나는 그 중에서도 고수같다.

잊지말자.]]></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47/82/cover150/892554296x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4296X</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와 선인장  - [고양이와 선인장 - 사랑에 빠졌을 때 1초는 10년보다 길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859856</link><pubDate>Fri, 17 Jun 2011 0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8598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49309&TPaperId=485985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85/9/coveroff/8996649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49309&TPaperId=48598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와 선인장 - 사랑에 빠졌을 때 1초는 10년보다 길다</a><br/>원태연.아메바피쉬.이철원 지음 / 시루 / 2011년 06월<br/></td></tr></table><br/>[서평] 고양이와 선인장


아기자기하지만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림
짧지만 와닿는 문장
그리고 어울리는 노래까지.
오디오 그래픽 노블.


일단 책이 너무 예쁘다. 하얀 표지에는 외로워와 땡큐가 앙증맞게 그려져 있다.
원태연님의 글을 시작으로 아메바피쉬님의 그림으로 책은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이 책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아니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교보문고에 들어가 이 책의 분류를 보니 시/에세이로 나와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었다. 아니 커플과 친구사이 그 중간 쯤으로 보였다.
길고양이는 자기 방어적이고 선인장은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였다.
고양이면 고양이와 친구를 먹어야 하는데 이 외로워란 고양이는 그러지도 못한다.
선인장은 버려지고 누군가에게 주워져 그렇게 전자파를 제거하면서 살고있다.

고양이야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 보기도 많이 봐서 그런지 의인화가 자연스러웠지만
생각해보면 선인장을 '살아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고양이가 '살아있다'에는 차이가 있었다.

아니 나 스스로 차이를 느꼈다.
그 차이가 무엇긴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책 속에서 와닿는 문장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동물은 움직이지 못하면 죽고
식물은 움직이면 죽는다.-

극단적인 말이지만 정말 맞는 말이 아닌가?
-움직임- 과 -움직이지 않음-이 만났다.
고양이는 마음만 먹으면 선인장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선인장은 그러지 못한다.
흙속에 뿌리를 내린 채 그저 가만히 조용히 살아간다.
만약 내 자취방에 있는 작은 화분도 풍경을 느끼고 재미를 느낄 줄 안다면 이 좁은 공간이 얼마나 답답하고 재미없을까?
라는 생각을 이 책 때문에 하게된다.

상황을 보면 고양이가 호기심이 많아야 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선인장이 호기심이 많은 것은 왜일까?
상황은 상황일뿐이라는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해야 고양이가 선인장을 떠나지 못하기 때문인건가...

사실 내용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고 예측가능하다.
이런 단순한 내용에 살들을 붙이는 작업이 글쓰는 이로써는 더 힘든 작업이지 않았을까?

책을 읽는 내내 무엇보다 즐거웠던건 아메바피쉬님의 일러스트였다.
어쩜 이렇게 다양한 소스들이 튀어나오는지 그리고 그 다양한 소스들이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색깔도 잘쓰시고 자잘한 그림들이 모이지만 절대 지저분해보이거나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문득 얼마전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라는 책에서의 밥장님 그림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두분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

그럼 여기서 유치한 질문..

-아메바피쉬, 밥장 두 작가의 엽서가 나오면 어느 거 살래?
-아메바피쉬용..^^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85/9/cover150/899664930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49309</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get it Beauty' 메이크업 종결자 김승원의]</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793825</link><pubDate>Tue, 17 May 2011 1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7938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223&TPaperId=479382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03/21/coveroff/896471022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223&TPaperId=47938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get it Beauty' 메이크업 종결자 김승원의</a><br/>김승원 지음 / 담소 / 2011년 03월<br/></td></tr></table><br/>[서평] 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지는 감각적인 표지를 넘기면 매일 화장을 하는 여자가 아닌 한 잘생긴 남자가 나온다.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뭔가 마케팅 쪽에서 일할것 같은 깔끔하고 준수한 이미지의 남자는 해병대를 나오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길을 전환했다.
어떤 확신이 들었던 것일까?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화장하는 법을 지켜보았고 
남들이 브러쉬를 쓸때 손가락의 감각으로 화장을 하는 방법을 찾고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화장을 해본다. (이목구비가 또렷하셔서 잘 어울릴 것 같다.)
뭔가 남들과는 다른 시작을 한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라 기존에 보았던 화장법과는 조금 다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책 첫 부분에 나오는 문구 -기본에 충실하면 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
그는 유독 기본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우선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라는 방향에서부터 붙을 쥐는 방법 
무엇보다 거울을 보면서 메이크업 브러쉬를 잡는 방법은 한번 쯤 따라해보고 싶었다. 
도구를 잡는 법도 참 다양했는데 솔직히 이 많은 도구들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실습은 못해보았다.
그 다음 부분에서는 역시 모든 피부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리무버는 나도 사용해봐서 알지만 클렌징 밀크는 이 책에서 처음 보았다.
클렌징 크림과 비슷한 것 같은데 이 크림을 닦아 낼때에도 피부결에 따라 쓰-윽 쓸어줘야 한다는 것.

이제 화장을 지우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웠고 본격적인 셀프 메이크업 방법이 들어간다.
-브러시 자국을 없애려면 피부와 브러쉬가 직각이 되게 세워 바깥쪽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여준다.-
-프라이머는 적당한 양!-
-컨실러는 부채꼴 모양으로-
부분이 나온 후 이 책에서 포인트로 보였던 손으로 아이섀도 바르기!
이건 정말 신기했다. 변변치 않은 브러쉬가 없어도 책속에서 아이섀도우으는 브러쉬 못지않은 발림을 보여주었는데
일반인인 나는 연습을 많이 요할 것 같다.
섀도우 다음 페이지에는 아리라인 그리는 법이 나와있는데 무엇보다 브러쉬에 크레용을 뭍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눈화장 표현 부분이 유익했다. 그 다음 페이지는 블로그에서 보았던 테크닉들이라 신선하진 않았지만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이해에는 도움이 된다.
메이크업 테크닉 다음에는 다양한 이미지 연출을 위한 화장들이 나오는데 무엇보다 제목이 참 재미있다.
-클럽에서 대시 받는 메이크업, 여우 메이크업, 졸업식 메이크업- 등 
여자라면 한번쯤 겪게 될 상황에 맞는 화장법들이 나와있다.

또한 실수하기 쉬운 아이섀도우에 맞는 립메이크업 색상도 나와있어서 꼼꼼히 보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작가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실력에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에..
그리고 무엇보다 당당해져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한 메이크업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라며 글을 마무리 한다.

남자라서 불리했던 부분도 많았지만 분명 유리했던 부분도 많았을 것이다.
남자라서 불리했던 점이라면 쌩얼인 여자가 서비스를 받기에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겠고
신뢰감 면에서도 확신이 안갈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결국 여자는 동성보다는 이성에게 잘보이려 화장을 하는 것이니 잘보이고 싶은 이성에게 화장을 받는다는
것이 좋은 결과로 간다는 것에 확신으로 이어질수도...]]></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03/21/cover150/8964710223_2.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710223</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793816</link><pubDate>Tue, 17 May 2011 1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7938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TPaperId=479381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23/78/coveroff/89011106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TPaperId=47938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a><br/>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1년 03월<br/></td></tr></table><br/>[서평]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대부분의 행동은 저 물음표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외국인은
!
느낌표로 한가지 결심을 한다.그리고 그 느낌표가 물음표로 이어지고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시작한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들고 맛있는 각 국의 음식을 만끽하며 떠나는 여행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일푼 고생이 뻔~히 보이는 생각만 해도 고된 여행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지만 '돈'과 함께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우러 떠난다.

옛날 동화책에서는 사람이 물건을 사려면 물물교환을 하거나 물건을 구매한다고 해도 말이나 당나귀같은 돔울에 짐을 
가득 싣고서 힘들게 거래를 하는 장면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본 동화책에서는..)
아무튼 저자는 하루에 수많은 돈들이 왔다갔다 하는 숫자놀이 경제가 아닌 진짜 리얼 버라이어티한 장사를 하기 시작한다.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 정보가 부족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번뜩이는 재치로 순간을 무마하기도 하고 
욕심을 부려서 큰 손실을 입기도 한다.

'장사'는 일종의 심리전이며 각자 자신만의 전략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낸다.
이건 무조건적인 '돈'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만의 희열이며 목표 그리고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에게 액수를 제시하고 파는 사람은 가격을 높게 사는 사람은 가격을 낮게 책정하려 말을 툭툭 던지는데
그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빠른 두뇌 회전에의해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그렇다고 너무 계산적으로 밀어 붙여도 거래는 파토가 나버린다.

물건을 팔때에는 시기도 중요하고 파는 사람의 상황이나 주변 상황까지 잘 파악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노홍철'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야말로 눈치백단에 잔머리 잘 돌아가야 되고 천역덕스러운 면도 갖추고 있어야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

저자는 80일동안 낙타부터 시작해서 커피, 차, 찰리소스, 등등 살아있는 것에서부터 음식까지...
인간이 필요한 모든 분야를 거래하려고 한다.
단 80일만에..
80일이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같은 시간을 정말 다이나믹하게 보낸 저자는 결국 이런 작은 거래들이 모여서 세계 경제 거래가 거액으로 좌지우지 된다고 말한다.
거래란 먹고 사는 것인데 이것이야 말로 세계 경제의 전부다.
라는 문장은 정말 와닿았다.

솔직히 경제에 대해서 더 알게 된 느낌보다는 저자의 도전정신 그리고 세계 각 국을 여행하면서 장사를 하고 
상대방과 심리전이나 살 물건의 가능성을 내다보는 색다른 여행기라고 기억에 남는다.
그나저나 나도 집에 있는 카메라 얼른 팔아버려야 하는데..]]></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23/78/cover150/890111069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0695</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만화로 교양하라/이원복 - [만화로 교양하라 -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의 가로질러 세상보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767178</link><pubDate>Thu, 05 May 2011 0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7671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525990&TPaperId=476717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097/98/coveroff/89925259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525990&TPaperId=47671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교양하라 -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의 가로질러 세상보기</a><br/>이원복.박세현 지음 / 알마 / 2011년 02월<br/></td></tr></table><br/>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리고 그다지 관심 없는 사람도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만화책은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br />
<br />
그만큼 유명하다 못해 대중에게 각인이 된 특별한 교양 만화책 그리고 그 저자를 인터뷰한 책 -만화로 교양하라-<br />
<br />
표지에서 저자는 여행가방과 지구본과 장난스러우면서도 편안한듯한 미소로 독자를 맞이하고 있다.<br />
<br />
책 표지에서 보여주듯이 그는 여행속에서 얻은 퍼즐들을 잘 껴맞춰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만화로 선사하고 있다.<br />
<br />
그의 만화는 1500만부를 찍어냈고 그 덕분에 그는 여행을 원없이 할 수 있었다.<br />
<br />
여행해서 밥을 먹고 살고 다시 밥을 먹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그의 삶이 참으로 특별해 보인다.<br />
<br />
만화의 연재가 항상 순탄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세계라는 폭넓은 주제를 선택하여 그 주제속에서 생각하고 <br />
<br />
또 여행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인터뷰 내내 느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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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만화는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자 - 만화는 밥이다. 만화는 놀이다. - 라고 말했다.<br />
<br />

책속에서 만화는 -스토리가 있으면서 의도된 순서대로 칸들로 이루어진 글과 그림의 조합- 이라고 나와있는데<br />
<br />

말이쉽지 만화를 한번이라도 그려본 사람은 만화가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또 얼마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인지<br />
<br />

알 수 있을것이다. <br />
<br />

위에 그림에서 왼쪽은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이며 오른쪽은 아스테릭스란 만화이다.<br />
<br />

그가 얼마나 그 만화에 영향을 받았는지 정말 잘보여준다.<br />
<br />

둥글둥글 하면서 친근감도 가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캐릭터가 바로 저런 캐릭터들이 아닐까싶다.<br />
<br />

그림체를 바꾸기위해 꾸준한 연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이 책 마무리 부분에서 더욱 느껴진다.<br />
<br />

<br />
<br />

책 속에서 이원복과 박세현은 네널란드 부터 대한민국까지 나라들을 놓고 끊임없는 대화를 펼친다.<br />
<br />

나에게는 생소한 내용도 많았는데 서로 아는 것이 많다보니 내용이 더 재미있다.<br />
<br />

읽으면서 관심이 가는 역사적 사건도 있었고 재밌었던 부분은 독일, 일본, 미국, 한국 이었다.<br />
<br />

그 중에서도 독일 식당에서는 질보다 양을 중시해서 양이 엄청 나고 한번 친구는 평생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점이 <br />
<br />

그리고 일본 사람들에 완벽을 추구하는 마인드가 득이 되었지만 그것이 실이 될 수도 있다는 말...<br />
<br />

일본사람들의 자존심과 지역성도 흥미로왔고 일본의 망가의 힘에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일본은 망가에서 <br />
<br />

그치지 않고 그것을 영화로 게임으로 드라마로 만든다는 점도 마찬가지였다.<br />
<br />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게임으로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있고 뿌까나 뽀로로의 활약도 보기좋다는 의견에서는 <br />
<br />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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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나라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본 기분과 동시에 만화가 얼마나 위대한 콘텐츠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097/98/cover150/899252599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525990</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 [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715700</link><pubDate>Wed, 13 Apr 2011 0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715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3887&TPaperId=471570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07/69/coveroff/89913738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3887&TPaperId=4715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a><br/>강윤희 지음 / 전나무숲 / 2011년 03월<br/></td></tr></table><br/><br />
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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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넌 너를 잘 안다고 생각해?<br />
<br />

라고 누군가 나에게 붙는다면 나는 아니오 라고 대답할 것이다.<br />
<br />

나는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그리고 내가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br />
<br />

그래서 오히려 역으로 내가 남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야?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br />
<br />

그렇게 물어보는 이유는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볼 수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br />
<br />

하지만 이것도 물론 정확도는 매우낮다.&#160;<br />
<br />

<br />
<br />
<br />

감성치유 뒷 표지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br />
<br />

-나를 만나는 순간 내 마음엔 봄이 온다.-<br />
<br />

<br />
<br />
<br />

그렇다. 나는 나를 정말 만나보고 싶다.<br />
<br />

하지만 나는 상황과 감정에따라 변하고 무엇보다&#160;-상황-에 의해 가장 많이 바뀌는 사람이다.<br />
<br />

그렇기때문에 무감각해지려고 노력하면서도 오히려 역으로 예민한 부분이 많다.<br />
<br />

<br />
<br />
<br />

책 속에서는 나를 찾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그 인생에 관한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br />
<br />

푸념을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늘리고 힘들때는 한박자 쉬어가야 한다고 말하고있다.<br />
<br />

책을 다 읽고나면 나에게 대해서 더 알아야 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강하게온다.<br />
<br />

<br />
<br />
<br />

하지만 책속에 수록되어있는 내용들은 이와 비슷한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중복되는 내용이 조금은&#160;<br />
<br />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br />
<br />

내 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부터 사실 알면서도 잘되지 않는 일중 하나다.<br />
<br />

내 우울한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는 순간 나는 정말 우울한 사람이 되어버린다.<br />
<br />

마치 우울하면 안되는 것 처럼 행동하는 나를 발견한다.<br />
<br />

물론 책속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맞을수도있다.&#160;<br />
<br />

그렇지만 내 마음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br />
<br />

내 친구는 기분이 업이 된 상태인데 갑자기 완전 낮은 목소리로 -나 너무 우울해..미쳐버릴 것 같아...하...-<br />
<br />

하고 한숨을 내쉬기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는 내가 너무 생각이 많은 것일까?<br />
<br />

사람마다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나혼자 해결하고&#160;-그때 그랬었어.내가 좀 말이 없었지?-<br />
<br />

라고 말하는 편이고 그 방법도 치유에 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든다.<br />
<br />

책속에는 분명 좋은 내용이 많지만&#160;-새로운 내용-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br />
<br />

선배나 어른에게 듣는 느낌은 들었지만 책을읽고 무엇인가 -배웠다-라는 느낌은 가지기 힘들었다.<br />
<br />

누구나 알고있는 보편적인 사실을&#160;-감성치유-라는 제목으로 다르게 부르고 있다는 생각도 솔직히 아예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br />
<br />

내용이 조금더 참신했더라면 참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br />
<br />

책속에 일러스트나 약간의 타이포그라피는 개인적으로 좋았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107/69/cover150/899137388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3887</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그러그와 커다란 사과 - [그러그와 커다란 사과]</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667926</link><pubDate>Sat, 26 Mar 2011 15: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6679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96184&TPaperId=466792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91/64/coveroff/89931961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96184&TPaperId=46679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러그와 커다란 사과</a><br/>테드 프라이어 글.그림, 김현좌 옮김 / 세용출판 / 2011년 02월<br/></td></tr></table><br/><br />
[서평] 그러그와 커다란 사과<br />
<br />

&#160;<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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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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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br />
<br />
<br />

그러그 시리즈는 소철나무 꼭대기가 툭 떨어져 생긴 줄무늬 건초더미 그러그가 주변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담았다.&#160;호주에서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권’에 선정된 밀리언셀러다. 이영란·김현좌 옮김. 전5권(세용·각 9000원) 출처:국민일보 쿠키뉴스<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검색을 통해 그러그 시리즈가 호주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은 책인지 알 수 있었다.<br />
<br />

처음에 동화책 주인공이 참 못났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러그는 예쁜 캐릭터가 아니었다.<br />
<br />

커다란 코에 건초더미 사이로 나온 팔과 다리는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br />
<br />

하지만 책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그러그라는 캐릭터에 정이간다.<br />
<br />

그러그는 책 속에서 말도 하지않고 그저 사과를 굴리고 먹을 뿐이다.<br />
<br />

보관을 할 목적으로 사과를 굴리더니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제 몸만한 사과를 다 먹어버린다.^^;;<br />
<br />

사실 이야기는 굉장히 단순한데 끝 부분이 이미지로만 끝나는 장면인지라 사실 많이 당황스러웠다.<br />
<br />

책=텍스트 라는 생각이 머릿속 깊숙히 박혀있는지 글자가 없는지 한참이나 그 페이지를 찾아보았다.<br />
<br />

<br />
<br />
<br />

경찰관이었던 이 책의 작가는 여러가지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데 이 그러그 시리즈만 해도<br />
<br />

30권의 그림책으로 나올만큼 굉장히 시리즈가 많다.<br />
<br />

호주에서는 국민도서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콩쥐팥쥐', '혹부리영감.' 뭐 이정도겠지??<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891/64/cover150/899319618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96184</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미술시간에 영어공부하기   - [미술시간에 영어 공부하기 - 명화를 감상하며 영어도 배운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573934</link><pubDate>Mon, 28 Feb 2011 14: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5739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756X&TPaperId=457393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78/58/coveroff/895092756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756X&TPaperId=45739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시간에 영어 공부하기 - 명화를 감상하며 영어도 배운다</a><br/>박우찬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1년 01월<br/></td></tr></table><br/>저자는 이미 미술에 관련된 책을 꽤 출판했고 미술을 어떻게 정리하고 보여줘야 독자에게 이해가 빠를지는 누구보다 더 알것이다.<br />
<br />

책 뒤에는 영어를 잘 알려주는 지름길이지만 지름길이라기 보다는 길 중간 중간 세워진 보너스가 바로 영어라고 생각된다.<br />
<br />

평소에 미술에 관련된 책을 조금 읽었던 나는 단어 위주로 책을 읽었는데 솔직히 한번 읽어서 뇌리에 바로 기억되는 것은 아니라 <br />
<br />

수시로 틈틈히 이런 시대에는 이런 단어가 있었고 그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는 ~였다.<br />
<br />

라고 연상하는 쪽이 훨씬 기억에 오래남는것같다.<br />
<br />

어떻게 보면 굉장히 쌩뚱맞은 방법일수도 있는 방법으로 독자에게 다가간 저자가 어떤식으로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겠다.<br />
<br />

이 방법이 정말 잘 맞는 사람은 이 책한권이면 저자의 말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지식과 그에 따른 영어단어까지 알게될 것이며<br />
<br />

하나에만 집중되는 경우에는 조금 혼란을 불러올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br />
<br />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재미를 붙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책이라는 것~!<br />
<br />

딱딱하지 않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는 듯한 말투로 읽는 사람이 집중하기 쉽다.<br />
<br />

또한 그림의 인쇄도 훌륭하고 레이아웃도 잘되어 있어서 지루하거나 따분하진 않다.<br />
<br />

&#160;<br />
<br />
&#160;]]></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878/58/cover150/895092756x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756X</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20세기 문화지형도 - [20세기 문화 지형도 -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개정판]</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264917</link><pubDate>Sun, 14 Nov 2010 1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264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595635&TPaperId=426491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779/31/coveroff/89705956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595635&TPaperId=4264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세기 문화 지형도 -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개정판</a><br/>코디 최 지음 / 컬처그라퍼 / 2010년 09월<br/></td></tr></table><br/>안그라픽스의 책들은 서점에 가면 가장 먼저 찾게된다.<br />
<br />
이유는 독특한 레이아웃 형식을 가진 책들을 보고 싶은 마음과 또 다른 이유 한 가지는 <br />
<br />
다른 출판사의 책들보다 더 편집을 잘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다.<br />
<br />
컬처 그라퍼는 안그라픽스의 문화를 기록하는 안그라픽스의 또 하나의 브랜드이다.<br />
<br />
&#160;<br />
<br />
20세기 문화 지형도 이 책 역시 표지와 본문이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겉모습은 부터 내 마음에 쏙 들었다.<br />
<br />
&#160;<br />
<br />
저자 코디최는 문화 지형도를 그리기에 앞서 자신이 왜 이 책을 출판해야 함을 말하고 있으며 <br />
<br />
독자들에게 이 책이 독자 자신의 정체성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br />
<br />
문화를 즐길 줄 알아야지 그 문화와 다른 자신을 억지로 어울리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일까?<br />
<br />
&#160;<br />
<br />
그래도 다른 것 보다 미술에는 관심이 많았고 그 점을 더 확장시키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br />
<br />
책이 어렵다. 어렵지 않다. 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이 책은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br />
<br />
집중하고 또 집중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느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서 그 동안 내 쥐파먹기 식 독서법은<br />
<br />
통하지 않는 그런 책이었고 그래서 사실 읽는 것이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다.<br />
<br />
&#160;<br />
<br />
유럽과 미국의 모더니티를 말하고 우리나라의 모더니티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모더니즘이 철학과, 사회<br />
<br />
그리고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미술과 정치 그리고 대중문화에 대해서 빠지는 내용없이 <br />
<br />
펼쳐보이고 있다.<br />
<br />
이민과 전쟁으로 인해 집단과 집단이 생기고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사라지고 덧붙여 지는 과정이 <br />
<br />
흥미롭게 느껴졌다. 막스베버의 말처럼 소수의 가치분배로 인해 권력이 독점되고 이 권력이 대중에<br />
<br />
영향을 미치고 다시 어떠한 문화가 탄생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br />
<br />
이 문화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안정을 추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국가의 힘이며 자긍심이라는 <br />
<br />
것을 미국을 통해서 절실히 알수있었다.<br />
<br />
&#160;<br />
<br />
또한 9-3에 미셸푸코에 대한 내용에서 그가 '역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배제되었던 역사와 <br />
<br />
제도화 된 것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다양한 중복만이 존재할 뿐이다.' 라는말에서 공감을 느꼈다.<br />
<br />
그는 사회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앎을 목적으로 사용했고 암울한 성장기과 복잡한 정신세계를 기반으로 <br />
<br />
다양한 저서를 남겼다. 그는 '인식'이라는 단어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br />
<br />
또한 인간은 권력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 속에서 살고있다는 말을하며 수업을 진행할 때 교수의<br />
<br />
수업을 예로 들었는데 참으로 적절한 예가 아닌가 싶다..<br />
<br />
&#160;<br />
<br />
내가 적은 것은 이 책의 지극히 단편적인 부분이며 책을 한번에 읽지 않아서 사실 부분 부분 끊기는 감이 <br />
<br />
많았다. 다시 정독하겠습니다..<br />
<br />
작가의 말대로 창조적인 힘으로 시대를 주도해 나갈 젊은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br />
<br />
무엇보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274페이지의 작가가 그린 그림지도 였는데 그야말로 <br />
<br />
정확한 이해가 될 것 이라고 확신한다. 작가의 머릿 속에는 문화가 이렇게 그려지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br />
<br />
&#160;<br />
<br />
코디최 님의 동시대 문화 지형도라는 책도 서점에서 발견하면 꼭 구입해야겠다.<br />
<br />
&#160;<br />
<br />
&#160;&#160;<br />
&#160; <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779/31/cover150/897059563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595635</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돈 한푼 안 쓰고 1년 살기  - [돈 한푼 안 쓰고 1년 살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179558</link><pubDate>Sat, 09 Oct 2010 0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179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07500&TPaperId=417955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763/37/coveroff/89923075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07500&TPaperId=4179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 한푼 안 쓰고 1년 살기</a><br/>마크 보일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10년 08월<br/></td></tr></table><br/>[서평] 돈 한푼 안 쓰고 1년 살기 <br />
<br />
&#160;<br />
<br />
이상하게 소소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또 그런 책을 읽으며<br />
<br />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br />
<br />
나는 생각만 하고 살고있지만...<br />
<br />
&#160;<br />
<br />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있었다. 아니&#160;충분히 부유할 만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진<br />
<br />
남자가 살고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어느 날 '간디'의 책을 읽게된다.<br />
<br />
그리고 그 책에서 한 문장을 발견한다.<br />
<br />
&#160;<br />
<br />
'이 세상이 변하기를 원하거든 당신 자신이 그 변화가 되도록 하여라.'<br />
<br />
이 한마디로 간디의 사상이 압축되어 있는 듯 하다.<br />
<br />
이 저자는 간디의 영향력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br />
<br />
그리고 그 생각은 그대로 실천으로 이어졌다.<br />
<br />
정말 황당한 1년을 보내기로 마음먹는데 그것은 바로 책 제목과 같이 돈을 쓰지않고 1년을<br />
<br />
보내는 것! <br />
<br />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돈이 들지 않을 수가 없는 시대에 살 고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br />
<br />
당연히 황당한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br />
<br />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밥을먹고 이를닦고 샤워를하고 추우면 난방을 켜고 이 모든 것은 <br />
<br />
'돈'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이제 살아가려면 최소한의 돈이 필요하며 이는 7살짜리<br />
<br />
꼬마애도 아는 사실이다.<br />
<br />
그런데 그는 돈의 모순을 발견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하게 변해가고 <br />
<br />
있는지 자연 그대로의 것들을 사용하면 인간도 그리고 자연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br />
<br />
사람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로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 듯 하다.<br />
<br />
또한 간디의 말 처럼 그 변화에 자신이 속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것이다.<br />
<br />
&#160;<br />
<br />
그는 우선 1년동안 필요한 최소한 의 것들을 구하기 시작한다.<br />
<br />
이동식 집을 구하고 태양열로 물이 데워지는 온수기를 구입하고 농장에서 일을하며 자신이 <br />
<br />
먹을 최소한의 식량을 스스로 채취한다. 잉크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샤워도 그냥 밖에서 <br />
<br />
하며 돈 없는 하루하루의 생활을 시작한다.<br />
<br />
&#160;<br />
<br />
글을 읽으면서 그가 대단하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왜이렇게 사서 고생을 할까 <br />
<br />
만약 내가 샤워를 3분동안 덜하고 그에게 그 샤워할 시간을 주면 어떨까.<br />
<br />
그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혹사 시키면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그 힘은 과연 어떻게 저렇게 열정적으로<br />
<br />
나오는&#160;것 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br />
<br />
&#160;<br />
<br />
저자는 서로 필요없는 무건을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고 인간이 돈을 버는 목적에 대해서<br />
<br />
스스로 자문자답 하게 만든다. <br />
<br />
지금 지구에 있는 옷만해도 10년은 너끈히 전 세계인들이 옷을 입을 수 있다고 하며 불필요한<br />
<br />
물건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그 것이 지구를 얼마나 오염시키며 얼마나 쓸데없는 에너지의 <br />
<br />
낭비를 하고 있는지 몸으로 전해준다.<br />
<br />
&#160;<br />
<br />
실제로 그는 사회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몸이 좋아졌으며 다만 여자친구가 없는 점이 외로움으로<br />
<br />
다가온다며 여자친구를 구한다는 메시지를 책에 넣기도 했다.<br />
<br />
&#160;<br />
<br />
남의 일이라 이렇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하다며 읽을 수 있지만 막상 내가 돈 없이 1년을 지낸<br />
<br />
다고 생각하면 정말 앞에 깜깜해질것 같다.<br />
<br />
책 속에 있는 문구로 달라진 그의 인생...나도 그런 메시지를 어서 발견하고싶다. <br />
<br />
<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763/37/cover150/899230750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07500</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삶의 완성을 위한 죽음교육 - [삶의 완성을 위한 죽음교육 - 교육과 미래 3]</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132473</link><pubDate>Mon, 20 Sep 2010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132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0002231&TPaperId=413247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745/64/coveroff/892000223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0002231&TPaperId=4132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의 완성을 위한 죽음교육 - 교육과 미래 3</a><br/>정재걸 지음 / 지식의날개(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10년 08월<br/></td></tr></table><br/>[서평] 삶의 완성을 위한 죽음교육<br />
<br />
&#160;<br />
<br />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죽음과 함께 동반하면서 살아간다.<br />
<br />
그런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은 아마 꽤나 어렸을 때 부터 였다.<br />
<br />
동네에서 나이드신 어른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상을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br />
<br />
전해져 오는 사람들의 슬픔 속에서 '죽음'은 슬프고 우울하고 내게 좀 더 멀찍히 떨어졌으면 하는<br />
<br />
바램으로 남아있는 것이다.<br />
<br />
&#160;<br />
<br />
죽음을 멀히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내 몸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들.<br />
<br />
대체 죽음은 무엇일까?<br />
<br />
죽음이나 그 죽음의 순간을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는 텍스트로는 적을 수 없을 것이다.<br />
<br />
내가 어머니의 자궁속에서 태어나는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듯이 죽음도 내 의식이 정지하는 순간<br />
<br />
그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죽는 것일까? <br />
<br />
&#160;<br />
<br />
우리의 인생은 '끝'이있다. 20년을 살던 100년을 살던 그 끝은 반드시 존재한다.<br />
<br />
그래서 하루하루가 새롭고 감사하고 축복인 것이다.<br />
<br />
이 축복을 더 감사하게 느끼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다가올 죽음을 담담히 맞이하기 위하여<br />
<br />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br />
<br />
책 속에서는 정말 밑줄 칠 부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나의 몸이 나의 몸이 아닌 모든 것들로 이루어져 <br />
<br />
있다" 라는 말은 읽는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구였다.<br />
<br />
우리의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며 그 한 부분으로써 생성되고 소멸되는 것이다.<br />
<br />
죽음은 언제 올지모르고 선물같았던 하루하루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늘 죽음에<br />
<br />
대해서 생각해보고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한다.<br />
<br />
그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며 슬프거나 터부시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br />
<br />
내내 밀려왔다. <br />
<br />
&#160;<br />
<br />
저자는 사회에서 죽음을 터부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br />
<br />
학교에서도 죽음에 대해서 분명히 가르쳐야 하고 죽음을 어떤 식으로 그리고 왜 교육시켜야 하는지<br />
<br />
말해주고 있다.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그 소리에 집중하여 바깥의 나와 내면의 '나'의 모습이 <br />
<br />
하나가 될 때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이를 '만두모형 교육' 이라고 한다.)<br />
<br />
&#160;<br />
<br />
끝을 알아야 그 중간 지점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br />
<br />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br />
<br />
우리는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살고있고 그 순간에서 더 많은 사랑과 배움을 실천해야 한다.<br />
<br />
죽음이 가까워 지는 노인은 늘 평범했던 나뭇잎을 더 싱그럽고 아름답게 바라본다.<br />
<br />
&#160;<br />
<br />
죽음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반하는 것 이다.<br />
<br />
늘 죽음을 옆에 두고 아름다운 끝을 향하여 조금씩 천천히 인생을 완성해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br />
<br />
책에서 이해가 잘 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다.<br />
<br />
다 읽고 나면 교양수업을 받은 기분이 들거나 쉽게 쓰여진 좋은 논문 하나를 읽은 듯 한 기분이 <br />
<br />
들 것이다. 아무래도 재수강을 몇 번 더해야 온전히 이해할 것 같다.<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745/64/cover150/8920002231_2.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0002231</link></image></item><item><author>하하호호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title><link>http://blog.aladin.co.kr/704813136/4105790</link><pubDate>Sat, 11 Sep 2010 0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704813136/41057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342125&TPaperId=410579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759/54/coveroff/8970342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342125&TPaperId=41057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a><br/>가나이 히데유키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0년 08월<br/></td></tr></table><br/>[서평]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br />
<br />
&#160;<br />
<br />
언젠가 한번 EBS에서 설득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적이 있었다.<br />
<br />
그 방송을 보고나서 느낀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대화라른 것이었다.<br />
<br />
'말' 이 되어야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린다.<br />
<br />
그리고 그 유창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br />
<br />
무엇보다 대화의 방법을 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 />
<br />
일상적인 대화에서 시작해 결국 그 사람의 느낌이나 행동 감정을 파악하는 고도의 심리전 !<br />
<br />
가나이 히데유키의 대화기술을 통해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포인트를 찾아보았다.<br />
<br />
&#160;<br />
<br />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찾아보자면 (개인적으로)<br />
<br />
&#160;<br />
<br />
1.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br />
<br />
2. 기분좋은 목소리와 눈빛을 가지고있다.<br />
<br />
3. 편안하며 웃는 모습이 좋다.<br />
<br />
&#160;<br />
<br />
라는 정도일 것 같다. 무엇보다 3번 ! 대화상대가 편안할때 그때서야 비로소 그 사람에게<br />
<br />
신뢰가가고 친밀감이 생긴다.<br />
<br />
&#160;<br />
<br />
책에서는 대화가 끊기지 않는 법, 탄력이 붙는 법, 말하고 싶게 만드는 질문법, 키워드, 칭찬법<br />
<br />
등이 나오는데 각 항목별로 세분화된 소제목들만 보아도 작가가&#160; 대화를 할 때 어떤 점을 주의깊게<br />
<br />
여기는 것인지 핵심을 파악하기가 쉽다.<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무엇보다 대화는 주고받는 캐치볼 같은 것인데 이 것을 얼마나 잘 주고받느냐에 따라서 <br />
<br />
대화의 재미가 결정된다. 많이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적당히 맞장구 쳐주며<br />
<br />
상대방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br />
<br />
그 사람이 말하지 않아려고 했던 비밀까지 자연스럽게 말하게 만드는 것 또한 기술이다.<br />
<br />
무조건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얼굴에 표시하고 <br />
<br />
정감있는 말투와 행동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방 또한 나에게 마음을 연다는 것 !<br />
<br />
이론이라도 모르면 대화는 더 막히겠지? 이론도 그리고 실전도 충실히 실행해서 <br />
<br />
읽어보면 아는 이야기 었던 것 같지만 사실 대화할때 이렇게 하기에는 정말 힘들다.<br />
<br />
이론은 알듯한데 실전이 어려운 대화 !!<br />
<br />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천천히 호감으로 다가가는 연습을 하자 !<br />
<br />
&#160;<br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759/54/cover150/897034212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342125</link></imag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