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980g - 전국 백패킹 성지 가이드
고요한 지음 / 성안당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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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상에 지쳐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숙소 예약이라던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면 떠날 수가 없을 때가 있는데,
배낭 하나 메고 발걸음 닿는데로 떠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지 않나요?
뭐 상상하는 것과 현실은 다를 때가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사실 아직 백패킹만의 매력에 푹 빠져 있지는 않지만, 여러 여행의 방법 중에 하나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말이죠.
물론 모든 취미에는 장비 마련이 쉽지 않다고 하죠.
백패킹에서도 이런 저런 장비를 보다보니 역시나 지름신이 강림할 수 있겠더라구요.
가을 단풍, 겨울 눈꽃, 생명이 넘치는 봄과 실록이 멋진 여름 등
우리나라 산은 정말이지 사계절 언제나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삼면이 바다라서 바닷가로 떠날 수도 있겠죠.
정말이지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백패킹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무엇보다 안전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겠죠?
백패킹을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는 책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왠지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그 자유로움.
한 번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데,
혼자보다는 마음에 맞는 친구랑 같이 떠날 수 있다면
더 금상첨화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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