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의 ‘2030도시기본계획‘을 본 적이 있다.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도시기본계획의 인구 예상치는 현재의 인구보다도 높게 설정되어 있었다. 전체 인구가 감소하고 지방의 청년층은 일자리를 찾아 지속적으로 수도권으로 이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방 행정기관의 인식은 도시의 팽창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했다. 일본의 어느 소도시의 경우 인구 감소의 현실을 받아들여 도로, 전기, 수도 등 편익보다 유지비가 많이 드는 소규모 마을은 통폐합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는 아직도 개발시대의 향수를 버리지 못하는 듯하다.
20살에 등단하고 24살에 죽은 불꽃같은 인생 ‘히구치 이치요‘ 일본 오천 엔 등장인물
존경하는 교수님의 생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어디가 불편하세요?˝라는 물음에 ˝불편하지 않는 곳이 어디인가요?라고 묻는편이 낫지 않나요?˝라고 하실 정도로 유머와 긍정이 넘쳐나는 분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실수하면 백 살까지 산다]도 기대하겠습니다.
■ 『첫날밤』 [하야시 마리코] - 단편선『애완동물 가게의 스캔들』 ☆☆『귀향』 ☆☆『의식』 ☆☆☆『눈 소리』 ☆☆☆☆☆『젊은 여자에게는 없는 것』 ☆☆『첫날밤』 ☆☆☆『단 한 번의 메세지』 ☆☆『잘 다녀오셨어요?』 ☆☆『누이동생』 ☆☆『봄 바다로』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