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에 감동.번역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서 의견 정리해서 번역자에게 보낼 예정. 나는 지적질에 취미가 있는데 이것도 지적 고통을 수반하기는 함.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지적질하지 않음.마침 오늘밤 이비에스 명화로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방영한다고 한다. 이 책에 영화의 소재가 된 실화의 주인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