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나는 노골적으로 부정직한 필름 편집으로 사기를 당한 사례가 두 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사례가 두 건밖에 없었다는 건 사실 행운이다. 가망 없는 논제를 주장하는 이들에게는 그런 사기를 치려는 유혹이 아주 클 테니까 말이다. 창조론자들은 창피하게도 계속 논증에서 져왔고, 기만은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비빌 언덕’이므로, 내가 당한 사기가 둘 다 창조론자 조직의 짓이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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