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전부다 - ‘콘텐츠 온리’의 시대, 콘텐츠를 가진 자가 세상을 가진다
노가영.조형석.김정현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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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과거 하이텔 PC 통신 시절부터 싸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참 많은 SNS 형태를 접해 봤을 것이다. 제각각 다른 형태와 사용법을 가지고 있긴 하나, 이 서비스들 모두,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콘텐츠는 스토리, 정보, 내용, 음악, 사진, 동영상, 게임과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영화나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내용이 중요하듯이, SNS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유익한 정보 제공은 필수이다. 과거보다 한층 더 다양해진 현재의 콘텐츠 비즈니스 입장에서 각 매체 간의 경쟁은 플랫폼 전쟁이라 말할 정도로 엄청나게 치열하다.


'콘텐츠가 전부다'는 바로 전쟁터가 된 콘텐츠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첫 장에서는 국내외 콘텐츠 비즈니스의 상황을 맛보기 정도로 빠르게 알려주고, 콘텐츠 시장의 소비자를 이노베이터, 얼리어답터, 얼리 머저러티, 레이트 머저러티, 레거드로 나눠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본격적인 콘텐츠 시장에 대한 내용은 2장부터 시작된다. 한 때, 어느 누구나 넷플릭스가 영화와 드라마 시장의 제왕으로 손쉽게 군림하리라 예측했는데, 그걸 지켜보고 있던 디즈니가 공격적인 인수를 통해 가지고 있던 콘텐츠에 더욱더 많은 콘텐츠를 축적하여 기존의 판세를 흔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각종 통계 자료와 도표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국내 시장에 대한 여러 자료를 볼 수 있어서, 흘려듣는 남의 얘기가 아닌,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야기처럼 들렸다. 이런 국내 자료와 분석이 '콘텐츠가 전부다'의 큰 가치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마켓 외에 음악 마켓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고, 팟캐스트도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책을 본 이유는 현재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무엇보다 앞으로 SNS 동향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파트들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일단 이 책을 보니, 일단 유튜브의 아성은 계속 될 거라 여겨진다. 반면 페이스북은 새로운 무기를 보이지 않는 이상 성장세가 둔화될 거 같다. 


SNS 중 '콘텐츠가 전부다'에서는 인스타그램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었다. 내 경우 인스타그램을 전에 이상한 사진이 자꾸 날아와 탈퇴했다가 다시 재가입한 상태다 보니, 그다지 활용을 안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다시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플랫폼임을 알게 되었다. 몰랐던 여러 가지 인스타그램의 전망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태 게임방송하면 그냥 유튜브만 떠올렸는데, 트위치가 더 강력한 플랫폼인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임 방송이 아니라, 참여형으로 바뀌고 있는 점도 무척 새로웠다.


이 밖에 기존 LTE에 20배까지 빨라진 5G 시대를 맞이하여 증강현실, 가상현실, AR, VR에 관한 이야기도 책 마지막 즈음에 다루고 있다. 이 역시도 내 큰 관심사 중에 하나로 '콘텐츠가 전부다'를 통해 현재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국내외 상황을 다 살펴볼 수 있었다.


다만 책 속에 거론된 이런 노다지 플랫폼이 왜 우리에는 없는 것인지 무척 안타까웠다. 사실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싸이, 아프리카TV 등 우리도 해외보다 앞선 시도를 했었고, 인기도 누렸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멍청한 정치가 망쳤다. 콘텐츠 생산자에게 통신사가 돈 내놓으라는 말도 안 되는 상호접속고시라는 제도를 만들어, 콘텐츠 서비스가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적자로 빠지게 만들었다. 벤처 기업의 싹을 아예 잘랐다. 따라서 이런 쓰레기 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성공적인 SNS 플랫폼은 탄생할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콘텐츠가 전부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시각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두루 살펴 볼 수도 있어 좋았다.  아울러 전문가가 보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 전망, 기술의 방향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를 참고해서 앞으로 인스타그램과 게임방송 쪽에 좀 더 큰 관심을 가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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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 의식주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키는 최강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법칙
닛케이 크로스 트렌드 지음, 조사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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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라는 말이 무척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다지 낯선 것도 아니다. 우리가 전부터 집이나 사무실에서 받아왔던, 잡지 구독, 신문 구독, 우유 배달, 정수기 렌탈 등과 같은 서비스들이 바로 구독경제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매달 사용료를 내며 서비스를 받는 매달 사용료를 내고 듣는 멜론이나 지니 같은 음원 서비스나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 휴대폰 사용이나 인터넷 사용 역시도 구독경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구독경제는 그다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하고, 급등하는 부동산에 따른 주거 공간의 제한, 무소유, 미니멀 라이프와 같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 최근 들어 물품을 소유가 아닌 서로 빌려 쓰고 대여하는 공유경제의 붐이 일면서, 전에는 없었던 신선한 정기구독 비즈니스 모델들이 탄생하고 있다 보니,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내가 구독경제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것은 운전 중에 들었던 라디오 방송에서였다. 요즘은 차를 사지 않고, 구독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무척 신선했다. 차는 렌트 또는 리스를 하거나 경제 사정에 맞춰 할부 구입하는 게 일반적인데, 잡지처럼 구독하며, 차 모델도 취향에 따라 매달 바꿀 수도 있다니, 무척 재미있게 들렸다. 


그 뒤로 구독경제라는 단어만 들리면, 관심 있게 봐왔다. 그러던 중, 최근에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조각조각 단편적으로만 들어왔던 구독경제에 관한 것들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일단 이 책은 일본의 구독경제 비즈니스 상황을 분석한 책이다. 나라마다 문화와 산업 환경이 다른 만큼, 한국에서도 똑같이 된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서양보다는 우리와 가까운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본의 구독경제 사례를 통해, 우리와 어떤 환경적 차이가 있는지, 우리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 여러 상상과 함께 책을 보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는 입고, 먹고, 살고, 이동하고, 즐기고, 실패 사례, 성공 비결, 이렇게 일곱 가지 파트, 의, 식, 주, 동, 락, 패, 비로 나눠 얘기한다. 책 속에는 여러 구독경제 사례가 나오지만, 단순히 소개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서비스의 도입 배경, 성공 요인, 성장과정 등도 함께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명품가방 무제한 대여 서비스 라쿠사스 경우, 구독료, 회원 수, 고객유지율, 서비스 종류와 같은 일반적인 내용과 함께, 라쿠사스 만이 가진 독창적인 시스템 환경이나 기술, 구독자 성향과 같은 것도 이야기하고 있다. 


간단해 보이는 가방 대여 서비스이지만, 인공지능과 위치정보와 같은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라쿠사스는 가방을 함부로 다루거나, 상담자에게 갑질 언사를 하는 회원은 민폐 고객으로 분류, 가차 없이 바로 퇴출한다는 점이다. 1%의 민폐 고객으로 인해, 99%의 우수 고객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했는데, 정지 당한 고객 중 90%가 잘못을 사과하고 재가입을 신청한다고 한다. 게다가 상담 직원들의 노동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고, 서비스 요금도 인하할 수 있었다니, 유사 비즈니스를 머릿속에 두고 있다면, 참고할만한 중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책에는 무제한 옷 대여 서비스, 손목시계, 안경, 콘택트렌즈, 무제한 음료, 맥주 배달, 샴푸 등 살짝만 봐도, '이거 참 좋은 아이디어네'할 만한 여러 구독경제 사례들이 나온다.



 


그 중 브릿지스톤의 타이어 관련 사업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데, 타이어는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므로 이것도 구독경제 서비스로 좋은 아이템이라 공감이 되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B2B 비즈니스로 버스나 트럭, 화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단순히 타이어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 재생과 정기적 관리 서비스를 같이해서, 환경도 지키고, 비용도 낮추면서, 사고의 원인도 줄이는 멋진 사업이었다. 


타이어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한 업체만이 가능한 사업인 만큼, 아무나 덤빌 수 없다는 점에서 좋았다. 사실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진입 장벽이 낮은 비즈니스는 유사 비즈니스가 난립하기 쉽고, 나중에는 자본 많은 자가 이길 수밖에 없게 된다. 구독경제가 트렌드이지만, 겁 없이 덤볐다가는 망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 후반부에는 실패한 구독경제 사례와 원인 분석을 함께 하고 있다. 양복 구독이 왜 실패했으며, 미국에서 성공한 면도날 구독이 왜 일본에서 허망이 무너졌는지 잘 말하고 있다. 즉 다른 국가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어느 나라나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으며, 생활 습관, 국민 정서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만큼 사업 초기부터 세세한 것까지 다 따지고 검토를 해야 하는 사업이다.


책 마지막 파트에 있는 정기구독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성공 비결을 보면, 간단하게 나마, 구독경제 비즈니스 사업 플랜을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추가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바로 투자라 생각한다. 


구독경제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많은 구독자를 확보해야 한다. 그만큼 전국적인 서비스를 염두에 둬야 한다. 국내 서비스 마켓컬리의 성공 요인 중에 하나도 적절한 시기에 이뤄진 투자유치라 생각한다. 이게 없었다면, 대대적인 홍보도 불가능했고, 마켓컬리만의 배송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을 것이다.


아무튼 앞에서 얘기했듯이,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이 책 한 권으로 구독경제에 대해 깔끔히 정리할 수 있었다. 여러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고, 구독 경제 운영 중에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것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분 또는 스타트업 기업, 기존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새로운 마켓을 개척하려는 회사, 이 밖에 구독경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도움이 될 아주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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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3단어로 : 100문장으로 끝내기
나카야마 유키코 지음, 최려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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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 늘지 않는 게 있다면, 바로 영어 실력이다. 영어 치매에 걸렸다 할 정도로 외우고 까먹기를 반복한다. 이건 완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특히 영어 회화가 가장 문제다. 단어는 그나마 노력한 만큼 남는 거 같은데, 회화는 전혀 나아지질 않는다. 평소 외국인과 대화할 일이 전혀 없다 보니, 그럴 만도 하지만, 간간이 필요한 것을 아마존이나 알리를 통해 해외 직구할 때, 반송이나 제품 문의를 위한 간단한 영작이 필요한데, 이것마저도, 번역기 도움이 필요하다. 머릿속에서 단어들을 떠다니는데, 조합이 안된다. 어렵게 조합을 해도, 여기저기 문법 오류투성이에 아무리 봐도 뭔가 어색하다. 아마도 문어체, 구어체 그런 차이 때문에 생기는 어색함일 것이다.


다행히도 이런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이다. 이 책은 이미 '영어는 3단어로'라는 이전 책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책의 후속편이다. 이전 책이 3단어 영어의 원리에 대한 설명 편이었다면, 이번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는 활용에 포커스를 둔 책인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3단어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영문법에서 말하는 3형식 문장을 기본으로 영작 연습을 한다. 이렇게 3형식 문장 형태로 만들면, 결론이 쉽게 전해지고, 영어 문장을 만들기 쉬우며, 소통이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다. 불필요한 단어를 줄이고,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나 상태를 직관적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취미는 정원 가꾸기예요를 영작한다면, 흔히 취미라는 단어로 인해, My hobby is gardening.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보다는 I like gardening. 이 더 자연스럽고 쉬운 표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심플한 영어 표현을 쉽게 만들기 위해, 책에는 3단어로 말하는 10가지 팁을 알려주고 있다. Be 동사를 피해라, 수동태를 버리자, 숙어와 어려운 단어도 버리자, 현재형으로 지금을 중시하자, There is/are 구문을 버리자, S+V+O+O와 S+V+0+C도 버리자, 가주어 It is를 버리자, not 부정문을 줄이자,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말하자, 심플한 단물을 만들자가 바로 그 10가지 팁이다.


이 10가지 팁을 완벽히 이해하고, 몸에 배게 연습하는 것이 이 책의 주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이 10가지 팁을 이해하기 위해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파트를 정독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전 책이 있다면, 그것을 보면 좋겠지만, 이 책에 요약된 것만 봐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이전 책을 보진 못했으나, 연습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본문을 이해하는데 크게 부족함이 없었다.


첫 장은 나와 가족, 친구에 대한 표현으로 취미, 가족관계, 습관과 같이 회화에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고, 2장부터는 상황이나 맛 표현, SNS, 주문, 업무 등 조금씩 심화된 표현, 100가지를 연습한다.





페이지 구성, 왼쪽은 일반적이거나 보완이 필요한 영문장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3단어 영어로 바꾼 문장이 나온다. 어떻게 고쳐 쓰는 게 좋은 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활용 예문, 문법적인 설명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앞에 말한 10가지 팁 중에 이 문장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계속 반복하며, 어떻게 영문장을 개선할 수 있는지 익히게 된다.


그런데 저자 입장에서 100문장으로는 아쉬웠는지, 특별훈련 파트로 6장을 두어 회화에 도움이 되는 패턴 30개를 더 익히게 했다. 빈 줄에 적당한 단어만 바꿔 넣어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는 확실히 쉬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영어 책이라 느낀다. 이 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본문 몇 장만 봐도 누구나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게 있어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보면 볼수록 내 영어의 문제점을 다방면으로 확인시켜주는 책이었다. 내가 만든 영문장들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웠다. 게다가 쉬운 단어들조차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확실히 알았다.

영문장을 심플하게 만들 필요를 절실히 느낀다. 불필요한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연습부터 모질게 해야 할 거 같다. 그런 면에서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가 내 영어 공부에 좋은 선생이자 스파링 상대가 되어 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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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답만보이는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 - 2020 최신 출제기준 반영, [꼭 나오는 핵심정리] 특별제공
심희준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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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방송에서 굴삭기, 포클레인 운전기사가 고소득 직종이라는 소문으로 따려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본 적인다. 실제로는 과장된 측면이 많다고 하는데, 주변에 그쪽 관련해서 아는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알려진 거 이상의 여러 고충도 있고, 건설 경기에 따라 수입이 들쑥날쑥할 수 있지만, 그래도 금전면에서 그리 나쁘지도 않고, 의외로 잘 버는 분도 많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따두면 돈 되는 자격증인 게 맞는 거 같다.


게다가 귀농을 꿈꾸거나 전원생활을 염두에 두시는 분 경우도 이 자격증이 있으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해서, 미리 준비하는 분도 많고 한다.


그리고 보통 굴삭기, 지게차, 로더 자격증은 함께 준비해서 모두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복되는 과목들이 있다 보니, 한꺼번에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지게차 공부와 함께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를 같이 보고 있다.

물론 같은 2020년 최신판 #에듀윌답만보 교재로 하고 있다. '에듀윌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가 바로 그것이다. 지게차 경우 2020년부터 과목이 전면 개편되었으나, 굴삭기는 2017년 이후 아직 출제 기준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렇더라도 역시 최신 기출문제 분석이 되어 있는 최신판 책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에듀윌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 자격증 교재는 크게 4 파트인, 단원별 핵심이론, 단원별 핵심문제, 실력확인 모의고사, 2019년 상시기출복원 CBT 모의고사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첫 파트인 단원별 핵심이론은 굴삭기가 어떤 장비인지 이론적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일반적인 건설기계에 대한 기관 장치, 전기 장치 새시 장치에 대한 설명을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기본적인 안전관리와 건설기계 관리법과 도로교통법도 이 파트에서 배운다.


조금 전에 말한 건설기계 자격증 시험에 중복되는 과목이 있다고 한 부분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건설기계에 관한 것과 안전관리나 도로교통법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만큼 한번 제대로 공부해두면, 다른 건설기계 자격증 필기 부담이 줄어든다 할 수 있다.


내용은 7단원 구성으로 삽화와 도표 등으로 설명되어 있고, 과거 10년간 시험 문제를 분석하여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핵심만 요약해서 시험에 필요한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관련핵심 개념' 코너를 통해서 필요에 따라 추가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책 앞쪽에 '꼭 나오는 핵심정리'라는 말 그대로 시험 핵심을 요약 정리한 별책이 붙어 있어서, 들고 다니며, 자투리 시간도 아껴가며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100여 쪽의  본문을 다시 40쪽 정도로 줄였고, 매년 나오는 교통 표지 관련해서도 담고 있으므로, 아예 이곳에 공부하다 미진한 부분을 직접 여기에 써가며 공부하면 시험 직전에 요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듀윌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는 전체 300여 쪽 정도 되는데, 시험관련 안내와 단원별 핵심이론을 제외하면 거의 3분의 2가 기출 또는 예상 문제들로 되어 있다. 그중 단원별 핵심문제 파트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딸 때 공부했던 방식처럼, 문제 보고 답을 바로 봐서 좀 더 빠르게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게 정답에 해당하는 항목을 빨간색으로 해놓았다. 문제에 대한 설명이 문제 항목 바로 밑에 있어서 즉석에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두 파트 공부로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면, 세 번째 파트인 실력확인 모의고사를 통해 10년간 나온 기출 문제를 재구성한 10회의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감도 얻고, 앞에서 미처 외우지 못하거나 다루지 못한 내용을 여기서 확인하고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2019년 상시기출복원 CBT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컴퓨터로 시험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실전에 가까운 구성을 해놨다. '에듀윌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는 이렇게 많은 실전 대비 문제들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에는 설명이 다 되어 있으므로 왜 답이 이것이 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다.


굴삭기자격증 시험은 실기까지 따지면, 합격률이 40% 정도이다. 무조건 딸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닌 것이다. 그만큼 필기는 빠르게 통과하고, 실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020년 굴삭기 시험은 '에듀윌 #굴삭기운전능사필기' 교재로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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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답만보이는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 2020 신규 출제기준 반영, [꼭 나오는 핵심정리] 특별제공
심희준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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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쪽 일을 하다 보면, 자주 들리게 되는 곳이 각종 공장이다. 공장에 가면 거의 항상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지게차다. 크고 작은 지게차가 짐을 바로바로 옮기는 모습을 보다 보면, 뭔가 재미도 있어 보이고, 쓰이는 곳도 많아서 나도 운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부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생각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최근에 지게차 운전기능사 책을 보기 시작했다. '에듀윌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라는 책이다.


평소 지게차를 자주 봐왔지만, 보기만 했지, 지게차에 대해서는 진짜 일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책이 좋을지도 몰라서, 일단 에듀윌은 전문자격증 교육기관 선호도 1위인 곳이기도 하고, 방송에 자주 나오기도 해서 친근감도 있어, '에듀윌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지게차 자격증 준비에 있어 2020년 올해 꼭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2020년부터 과목이 전면 개편되어 출제 기준이 바뀐다는 점이다. 변경 전에는 7파트였던 과목이 9파트로 바뀌고 좀 더 실무에 중점을 둔 내용을 다룬다는 것이다. 따라서 변경 전 기준으로 된 책들은 시험 준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보지 않는 것이 좋다.ㅎ`


교재 구성은 단원별 핵심이론, 단원별 핵심문제, 실력확인 모의고사, 2019년 상시기출복원 CBT 모의고사 이렇게 크게 4파트로 나눠져있다.




지게차와 관련된 내용은 단원별 핵심 이론에 10개 단원으로 나눠 있고, 지난 10년간 시험에 나온 문제를 분석하여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다. 빠른 내용 이해를 위해, 각종 참고 사진과 도표 등도 많이 첨부되어 있다. 내용들은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잘 요약정리되어 있는데,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관련핵심 개념'을 통해서 하고 있다.


지게차 운전이라서 주로 운전 관련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지게차에 관련된 부분별 장치 구조, 특징과 같은 기계적 요소 설명도 많고, 장비 점검과 진단처럼 기본 자가 수리에 대한 내용도 있어, 일반 자가용 운전면허와는 좀 다르게 느껴졌다.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긴 했으나, 분량 면에서 100쪽이 약간 넘는 정도라 공부 분량에 대한 부담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책 앞쪽에 '꼭 나오는 핵심정리'라는 별책도 준비되어 있어, 핵심 이론을 더욱 정리한 꼭 외워야 할 것들을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짬짬이 공부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출퇴근 시나, 화장실 갈 때, 휴식 시간에 활용하기 아주 편리하다. 뒤에 나오는 교통안전 표지나 산업안전보건 표지는 매년 나오는 문제인 만큼 꼭 외워야 한다고 한다. 자동차 운전면허가 있다면, 교통안전 표지는 대부분 잘 알 것이므로 모르는 것만 체크하고 산업안전보건 표지는 다소 생소하지만, 자주 보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에듀윌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책 표지를 보면, '답만보'라고 써 있는 곳이 있다. 있는 답만 보인다는 의미인데, 두 번째 파트인 단원별 핵심 문제가 바로 이렇게 답만 보이는 형태인 것이다. #에듀윌답만보 는 정답에 해당되는 보기를 빨간색으로 해서, 문제 읽고, 답 보고를 반복해서 빠르게 학습하는 것을 돕고 있다. 각 문제에 대한 해설도 바로 그 밑에 있으므로 문제가 이해 안 되면, 찬찬히 읽어 보면 된다. 



그리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은 10회의 실력확인 모의고사를 통해 테스트할 수 있다. 여기에는 해설은 나와 있으나, 답은 페이지 가장 아래에 별도로 나와 있다. 문제를 직접 풀어 보는 것이다. 10년간 나온 기출문제를 재구성한 만큼 실제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는 컴퓨터를 보고 푸는 CBT 시험이다. 이런 형태가 낯설 수 있다 보니, '에듀윌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에서는 자격증 취득 마지막 준비로 CBT 형태로 구성한 모의고사를 구성했다. 어느 정도 실제 시험 보는 기분으로 풀 수 있다. 


'에듀윌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는 이렇게 전체 4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하고, 별책부록에서도 반복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이 되게 구성되어 있다.

지게차 자격증 시험 필기 준비는 이렇게 에듀윌 교재로 끝내면 될 거 같다.


건설 장비 관련 운전 자격증을 딴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지게차는 기본적으로 취득하는 거 같다. 실제 공장이나 창고 등 많은 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도 따두면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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