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름을 말해줘

이름을 말해줘
존 그린 지음, 박산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10월

11개 언어를 말하는 영재 소년이 니콜라 ‘텔사‘ 이야기를 한다.
한번이면 오타겠지만.. 존 그린의 다른 책들에 비해 좀 심심한 느낌.

[100자평]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 편집자는 후회한다 외 38편 ㅣ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33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우선 여기저기서 자주 언급되는 작가 우드하우스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유머를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재미있습니다. 박장대소는 아니더라도 흐흐 웃게 되는 단편들이 가득하네요. 도서관에 신청해서 이틀동안 읽었는데 구매결심. 천페이지가 넘는데도 아쉽습니다.

[100자평] 여행의 문장들

여행의 문장들 - 여행자의 독서, 세번째 이야기 ㅣ 여행자의 독서 3
이희인 지음 / 북노마드 / 2016년 7월

1,2권에 비해 너무 헐렁한 글들이 아쉽다.
편집만 시원하게 한 것인가 했더니..

[100자평] 불안의 서

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도서관에서 빌려읽다 사려고보니 일시품절
중고도 구하기 힘들어 아쉬웠는데
오늘 우연히 배수아 검색하다 어라? 주문되네?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기쁩니다.

[100자평] 댄스 댄스 댄스 - 상

댄스 댄스 댄스 - 상 -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 / 2009년 7월

개정판에서도 호텔 옥상에는 헬리포트가 아니라 페리보트가 있네요.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