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2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엄마는 해고야! 독깨비 (책콩 어린이) 10
레이첼 플린 지음, 천미나 옮김, 현숙희 그림 / 책과콩나무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번째 생일을 앞둔 에드워드가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는 해고야!!"
[엄마는 해고야]는 전업주부이던 엄마가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에드워드에게 일을 한다는 것을 말을 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 엄마는 그전 만큼 에드워드를 챙겨 주지 못합니다. 엉뚱한 서랍에 양말을 넣어주도, 숙제도 제대로 봐 주지 않고 요리도 엉망이고 ..
이런 엄마를 에드워드가 해고를 하고, 엄마는 엄마자리에게 두말없이 물러납니다.
하지만, 엄마를 해고한 에드워드는 모든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다시 엄마와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에드워드의 모습에미소가 지어집니다. 결국은 엄마의 뽀뽀를 받으며 행복하게 잡자리에 드네요 
이 책을 읽고 아직 전업주부인 저는 며칠전 큰아이에게 " 왜 엄마는 일 안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기억납니다.
3,4학년 연년생의 딸기들이라 걱정스러움이 앞서 직장생활은 아직 생각해 보질 않았거든요. 
앞으로의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직장생활을 시작할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에는 모두 엄마의 몫이던 일들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될 때를 기다리지 말고 대화를 통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분담하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데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기가지 역시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방학이라 끝없이 이어지는 집안일과 아이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지만 우리 딸들도 에드워드처럼 언제까지나 개구쟁이 철부지가 아니고 지금도 스스로 자라고 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해고 당하는 않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곤충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지음, 고호관 옮김, 조 코넬리 그림, 유정선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작은 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A4용지보다 큰  B4사이즈의 책이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큰아이는 환호성을 지르며 "역시 엄마 최고!"를 외칩니다.
조용하던 시간도 잠시..
"엄마, 쇄기노랜재가 노린재 애벌레를 잡아먹어요"
" 엄마, 애벌레가 너무 불쌍해요"
"엄마, 샤가스 침노린재가 사람 눈주위에 똥을 싸면 눈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데요"
"엄마, 우리나라에는 샤가스 노린재는 없죠?  안살지요?"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큰아이는 질문과 감탄사와 안타까움을 토해내기가 바쁩니다.
어쩌다 집에 파리 한마리만 날아다녀도 벌레라고 소란을 피우던 딸들이 곤충들이 너무 무섭다고 , 귀엽다고, 불쌍하다고 난리들입니다.
먼저 이 책은 크게 여섯구분의 83종류의 곤충들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한 면에 하나의  곤충을 각 부위별 설명과  더불어  전면에 생생하게 소개를 해줍니다
너무나자세한 그림에 약간 무섭기 까지 한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면에는 구체적인 설명과 곤충의 특징에 대한 팁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숨겨진 뒷이야기까지도요.  더불어 그 곤충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도 소개를 하고 있어 아이들과 지구본을 통해 그 나라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흔히 아이들을 위한 곤충책들과는 달리 크고 생생한 그림들과 자세한 이야기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위에 있는 곤충들에게  대한 새로운 눈이 생겼다고 할까요~~
또, 그림이 너무 생생하게 표현이 되어서 저희 딸들은 좀 무섭다고 난리네요.
그만큼 자세하게 표현이 되었어요..
모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볼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놀라운 곤충이야기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돼지 오줌보 축구 국시꼬랭이 동네 16
이춘희 글, 이혜란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돼지 오줌보 축구]는 국시 꼬랭이 동네 시리즈이다.

국시 꼬랭이 동네는 우리 옛 아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마을이다.

우리 문화속에 흐르는 정겨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다.

우리의 할머니의 할머니, 또 그 할머니가 살았던 시대의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의 문화와는 사뭇 다른 자투리문화이지만 우리에게는 낯설지가 않은 그런 이야기들이다.

[돼지 오줌보 축구] 책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을 본 것 같아서 일까?  책을 같이 보던 딸아이는 돼지 오줌보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헉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책의 뒷쪽에 돼지 오줌보로 축구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 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딸아이는 나에게도 아빠에게도  어렸을 때 정말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했냐고 연신 물어본다. 

국시꼬랭이 시리즈가 그렇듯 지금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주고  엄마, 아빠에게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리움을 주는 책이라 좋은 것 같다.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앞표지의 문구대로  소중한 우리의 문화놀이를 자라나는 우리 아이에게 접하게 해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이 책 덕분에 어린시절 같이 놀던 동네 꼬마녀석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진다. 이렇듯 국시 꼬랭이 시리즈는 우리 옛 아이들과 오늘의 아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징검다리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 대한민국 최초 WHO 사무총장 샘터 솔방울 인물 8
박현숙 지음, 안은진 그림, 권준욱 감수 / 샘터사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이 책은 이분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구제기구 수장을 지낸분', '행동하는 사람으로 불렷던  WHO 사무총장', '아시아의 슈바이처'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은  저에게는 아니 우리에게는 낯선분이었습니다.
국제기구 수장이라면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총장님만을 기억하는 우리이기에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님은 우리에게 낯선분이셨던 것입니다.   이종욱 총장님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줄 곧 다른나라에서 그것도 남태평야의 수많은 섬마라 사모아에서 아시아의 슈바이처로 활동하셨던 분이시다.  그리고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한센병 자문관을 시작으로 제 6대 WHO사무총장이 되시기 까지 줄곧 외국에서 활동을 하셨던 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이런 훌륭한 분의 책이 왜 이제서야 나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외과 의사가 꿈인 딸아이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그리고 닮고 싶은 롤모델에 이종욱 사무총장을 추가하는 딸의 모습에서 이렇게라도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사무총장을 알게되어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분이기에 이 책을 읽에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모처럼 가슴따뜻한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님을 기억하고 추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코치 부모 되기
이백용.송지혜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

책을 읽으면서 책에 밑줄을 그어가며, 메모를  해가며 읽은책은 이책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초등 3,4학년 연년생 딸기맘입니다.
기질적으로 너무 다른 딸들이기에,  솔직히 어떻게 같은 배속에서 나왔나 싶을 정도입니다.
큰아이는 ENFP, 작은아이는 ISTJ인것 같아요.
책을 읽어가면서 '그래~~  이래서 그렇구나!  어쩜 난 왜 그것도 모르고 아이를 구박했을까..'
연이은 탄식과 후회와 저의 무지함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책을 읽었습니다.
아이의 성격을 16가지 성격유형의 분류방법으로 아이의 성향을 나누에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모들의 자녀 코칭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 또한 저의 성격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고, 미쳐 몰랐던 부분들, 부족한 점들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셩격유형을 파악하고 그에따른 코칭벙법으로  자녀지도에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자라면서 아이들의 성격은 조금씩 변하겠지요. 그럴때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이다'
' 부모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원하는 목표를 잡도록  도와줘야 한다'
 좋은 책을 기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2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