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만화 1 - 여행을 떠나요
경선식 지음, 문성기 그림 / 사피엔스21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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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스피드 경선식 암기비법 만화]시리즈는 아이들의 영어단어를 위해 선택한 책이다. 총 5권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5배이상 바르고 오래 암기되는 해마학습법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단어를 기억하게 하는 일종의 연상기억법이다. 사람이 뇌에 해마라는 부분은 위가 기억작용을 하때 집중적으로 활용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무작정 단어를 영어단어를 외우면 이 부분은 거의 작용하지 않느다고 한다. 어떠한 상황을 상상하여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암기하면 이 해마라는 부분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초스피드 경선식 암기비법 만화 1권]은 여행에 관련된 단어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이다.

비록 만화로 되어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단어들을 머릿속에서 연상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이 책의 구성이다.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내용을 만화를 통해 기억하고 동영상강의를 통해 들으면 거의 100% 암기하게 된다. 각 권당 총10~12강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강의 시간도 1강당 20분 내외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만화로 되어져 조금 망설였던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동영상 강의까지 챙겨듣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  [초스피드 경선식 암기비법 만화]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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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9 - 은하계 추격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9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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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BEN10 슈퍼 히어로 벤의 신나는 과학모험 과학영웅

김강민 지음
중앙M&B 2012.02.28
펑점

[과학영웅9 - 은하계 추격전]

벌써 과학영웅의 9편이 나왔다. 처음 부터 줄 곧 보기 시작한 벤의 신나는 과학모험이야기.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슈퍼히어로의 벤의 과학영웅.

요즘은 학습만화가 범람을 하고 있다. 어찌보면 무분별할 정도로 너나할 것 없이 학습만화형식의 책을 펴낸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가는 연년생 딸들 역시 학습만화를 자주 접하는 편이다. 본의아니게. 하지만 항상 딸들이 학습만화를 보고 있으며 보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나를 본다. 학습만화에 치여 다른 책들을 멀리 할까하는 조바심에서이다. 다 나름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고 솔직히 엄마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다른 책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아이들이 봐도 그저 흐뭇한 책이다. 학습만화임에도 불구하고..

1권부터 8권까지 우리 아이들은 과학영웅을 너무나 좋아하고 또 열심히 읽는다..

처음 1권부터 그렇듯이 과학영웅은 학습만화이지만 다양한 형식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넒은 과학적 자료로 나의 마음을 흡족하기 했던 것 같다.  이번 9권 역시도 나의 이런 바람을 저버리지 않고 요즘 말로 '대박'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야기는 벤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Episode뒤에 좀 더 넓은 배경지식을 위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나의 시선을 끈다.

별의 일생 이야기,우리 은하 이야기, 우주의 은하들 이야기, 빅뱅 우주 이야기등 좀 더 넓은 확장된 시선을 보여줘서 더욱 만족이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정보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루하게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개정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워크북 역시 과학영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우리 딸들은 과학영웅의 또 다음 이야기를 기다린다. 나 역시도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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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0 : 강철의 주먹! 주먹 권 - DVD + 한자연습장 + 브로마이드
영성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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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그 일행은 기장도사님이 걸린 굳을 固 마법을 풀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메마른 대지에 관한 책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오공이 찾아서 보니, 기장 도사님의 마법을 풀려면 '용기의 눈물'이라는 전설의 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높은 눈과 누구보다 굳센 마음에 슬픔을 담을때 비로소 찾으리라' 라고 적혀있어 곳을 찾아야 한다.

밤에는 너무나도 추워서 손오공이 모래로 집을 만들었지만 금방 부서져서 삼장이 오공에게 집을 한 번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오공은 이번에는 붙을 着 마법을 사용해서 집을 만들 수 있었다.

다음 날, 드디어 용기의 눈물이 있는 피라미드에 도착을 했지만 그곳에는 흑심마왕과 인왕 호킹이 와 있었다. 마법천패와 토생원을 잡기 위해 와있었던 것이다. 그에게 손오공은 토생원이 용기의 눈물을 가져올땨까지 버티면 토생원을 용서해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호킹과 손오공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손오공이 죽을 뻔하자 삼장의 마법천자패에서 빛이 나더니 용기 勇이라는 한자가 나왔다.

그것을 본 호킹은 자기가 패배했다고 말하며 흑심마왕과 함게 갈 往으로 갔다.

그리고 나서 손오공이 개어나자 토생원이 용기의 눈물을 보여 주고 나서 손오공이 대단할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며 후려쳤더니 용기의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혼세마왕은 재마왕앞에서 자신은 누구인가 생각하다가 악할 惡마법을 더해 더 악해진 혼세마왕이 되었다. 난 손오공과 혼세마왕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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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이야기 전42종(책30권+워크북12권)
대연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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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준이와 사이가 나쁘다.

그 까닭은 준이가 빌려 간 물건들을 잘 돌려주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연희는 속상하다.

한바탕 준이와 싸운운 연희는 기분이 좋지 않은 채 집에 왔다.

하지만 엄마는 연희에게 비디오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가게 도착하자 외상이 너무 오래 밀려서 화가 난 슈퍼마켓 아주머니와 시민이네 엄마가싸우고 있었지만, 연희는 겨우 외상으로 쓰레기 봉투를 가져갔다. 그 다음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려고 비디오 테이프점에 갔는데 그 곳에서 준이와 만나게 되었다. 준이는 일주일 전에 더 앞서 빌려간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오지 않아서 비디오를 빌리지 못하게 되었다. 주인아저씨는 연희 칭찬을 해주었다. 칭찬을 들은 연희는 기분좋게 집에 갔다.

다음 날 준이는 연희에게 연필 한다스와 지우개 하나를 잃어버린 값을 주었다. 그리고 연희와 준이는 다시 친해졌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디.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우리조상은 외상을 좋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멍석말이로 외상값을 갚지 못한 사람을 말아 동구 밖으로 내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옛날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엤날에는 지금과 같이 신용카드가 없기 때문이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친구들에게 물건을 자주 빌리는 친구들과 경제에 대해서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난 이 책을 읽었으니 앞으로 친구에게 빌리면 꼭 갚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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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의 과자 회사 - 생활 속 사회 탐구
박서영 지음, 유준재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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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때부터 사회과목이 등장한다.  2학년때까지만 해도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으로 사회, 과학과목을  대신하지만  초3부터는 사회과목과 과학과목을  새로이 배우게 되어 부모입장에서는 사실 난감하고 아이들 역시 새로이 배우게 되는 사회과목을 어렵게만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과학과목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있고, 더불어 엄마들이 발빠르게 과학과목에을 대비해 전집들을 많이 넣어준다. 하지만 사회라는 과목은 그리 과학만큼 대비를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라고 하기에 조금 만만히 본 것일까.. 나역시도 큰아이, 작은 아이의 사회과목을 만만히 봤다가 큰코다친 경험이 있다. 

그레이트 북스의 생활속 사회탐구는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훌륭함 책임을 아이들이 3학년 과정을  지나고 나니 인정을 하게 되는것 같다.   책 중에 [ 왜 지금도 맷돌을 사용할까?]하는 책을 예를 들어보면,   초3  2학기 사회과목  1단원 에 1. 편리해지는 집안일    2. 오늘날에도 쓰이는 맷돌이라는 단원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사회교과와 연계가 되어 쉽게 아이들이 이해를 하고, 또 자기가 집에서 항상 보던 책 내용을 학교에서 배운다면 그 자신감이란 초3들이 새로이 시작하는 사회과목을 자신감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외에도 아이들에게 폭 넓은 사회의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바탕을 깔아준것 같아 저학년들도 별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한다.. 물론 경제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회라는 개념을 쉽게 정리할수 있는 것 같아  별 다섯개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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