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을 선​택해도 괜찮다. 기존의 진리를 의심하고

그로 인해 주변과 마찰을 빚더라도 다른 진리를 찾아

떠나는 인생도 괜찮은 선택이고, 내가 믿어왔던 진리

에 대한 신념을 더 굳건히 해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켜나가는 인생도 괜찮은 선택이다.

결정은 당신이 하면 된다.


철학자 니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만약 네가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면, 믿어라.

   다만 네가 진리의 사도가 되려 한다면, 질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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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6-08-0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이네요.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줄리엣지 2016-08-09 23:56   좋아요 1 | URL
네~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심이 힘들겠지요^^ 여름의 절정에서 폭염이 마지막 시위를 하는것 같아요~건강한 여름보내세요^^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마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돌아봐야 한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 십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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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축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교훈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과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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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8-0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에겐 휘슬 불 심판부터 찾아야 할까 봅니다.인생이 게임이듯이 ^^.
가끔 ˝ 야 너 퇴장˝ 레드카드..라고 할 때가 있겠죠??

줄리엣지 2016-08-04 10:41   좋아요 1 | URL
멀리에서 찾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시길..
휘슬 불 심판 뿐만 아니라 함께 뛰어줄 러닝메이트도 함께 찾으시길 바랍니다..
유레카님은 응원하고 지지해주실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과거의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느끼고, 소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않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신자유주의라는 매우

소비적이고 시장중심적인,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독특한 세계다.

지금 내가 사는 세계가 매우 독특하고 지금까지의

인류가 살아왔던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곡된 '세계'에 서 있는

왜곡된 '나'를 이해하는것.

이것이 지적대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다.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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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6-07-3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간다. ”

매우 공감합니다..

줄리엣지 2016-07-31 10:08   좋아요 1 | URL
반갑습니다^^
흔히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고 합니다..
삶 또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에 책을 가까이 한는 것이 아닐런지요~
김영성님~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나 하나쯤 어떻게 한다고 해서 세상이 변할까라고 생각하지 말라.

분명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 일은 세상을  바꿀 것이다.

미래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어린 시절을 희생하지 말라.

삶은 돈 버는 것이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옛날 사람들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이삼백 년 후의 후손들을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는 우리만을 위해 중요한 일들을 결정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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