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인터넷글들을 보다 공감되는 글이 있어 적어본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되어 돌아오고..
아픔을 나누면 약점되어 돌아온다..
순간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절로 공감을 하게 하는 말이다.
나 역시도 아픔을 나누고자 한 이야기들이 나는 물론 가족들까지 힘들게 한적이 있으니까..
삶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팍팍함들이 이런 말들을 만들어 낸걸까..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아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들은 이젠 옛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보다..
왠지 모를 씁쓸함이 입안가득 퍼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