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믿고 나를 사랑하는 거야.
내겐 누구에게도 없는 엄청난 엉덩이와 배가 있었어.
엉덩이로 티이렁의 얼굴을 뭉개고 탄력 배치기로 마지막 카운터 펀치를 날렸지.
해답은 나 자신이었어.
조급해 하진 마.
아무때나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없대.
어제는 사라졌고 내일은 알 수 없잖아.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