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이야기 전42종(책30권+워크북12권)
대연출판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연희는 준이와 사이가 나쁘다.

그 까닭은 준이가 빌려 간 물건들을 잘 돌려주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연희는 속상하다.

한바탕 준이와 싸운운 연희는 기분이 좋지 않은 채 집에 왔다.

하지만 엄마는 연희에게 비디오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가게 도착하자 외상이 너무 오래 밀려서 화가 난 슈퍼마켓 아주머니와 시민이네 엄마가싸우고 있었지만, 연희는 겨우 외상으로 쓰레기 봉투를 가져갔다. 그 다음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려고 비디오 테이프점에 갔는데 그 곳에서 준이와 만나게 되었다. 준이는 일주일 전에 더 앞서 빌려간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오지 않아서 비디오를 빌리지 못하게 되었다. 주인아저씨는 연희 칭찬을 해주었다. 칭찬을 들은 연희는 기분좋게 집에 갔다.

다음 날 준이는 연희에게 연필 한다스와 지우개 하나를 잃어버린 값을 주었다. 그리고 연희와 준이는 다시 친해졌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디.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우리조상은 외상을 좋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멍석말이로 외상값을 갚지 못한 사람을 말아 동구 밖으로 내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옛날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엤날에는 지금과 같이 신용카드가 없기 때문이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친구들에게 물건을 자주 빌리는 친구들과 경제에 대해서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난 이 책을 읽었으니 앞으로 친구에게 빌리면 꼭 갚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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