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땀을 내서 운동하랬는데 오늘은 춥고 낼은 바쁘고 등등 하여 계속 운동 못한 나날들.

늘어가는 뱃살과 엄청난 허벅지

이젠 더이상은!

해서 헬스 자전거를 구입했다.

런닝머신은 둘데도 없지만 너무 엄청난 가격에

사실 헬스 자전거도 예상보다 훨씬 비싸서 망설였다.

올겨울 몸짱으로 거듭나자?

앗 몸짱되기에는 기본이 안 될까 호호

일부러 짧은 다리는 안 보이게 빨리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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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2-0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이 움직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ㅋ
근데 늘어가는 뱃살이나 엄청난 허벅지가 있을 몸으로는 안 보이는데... -ㅅ-a

아영엄마 2005-12-0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헬스 자전거란게 저렇게 생겼군요. 저는 굴러가는 자전거인데 산악용처럼 헬스용이 따로 있나 했습니다..^^;;

하늘바람 2005-12-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컴에는 포토샵이 있답니다ㅠㅠ

하늘바람 2005-12-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정되어서 폐달이 움직이고 거리와 칼로리 심박수 음 시간 등이 나옵니다. 그런데 10분하고 다리 후들거려 쉬고있답니다.

물만두 2005-12-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서 다리 모양이^^ 꼭 성공하세요~

2005-12-08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5-12-0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해요^^

2005-12-08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12-0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샵처리 한 사진으로 안보이는걸요? 흥~! 뱃살과 다릿살이 어딨다고!! 우릴 속이신거죠? 맞죠? ^^;;;;;
- 근데 이런건 가격이 얼마나 한대요?

세실 2005-12-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져...치카님 말씀대로 날씬하시구만.....쳇~~ 날씬한 사람들이 더해....
핼스자전거 전 30분씩 했답니다. 예전에....ㅠㅠ
앞에 받침대가 있으면 신문이나 책도 볼수 있는데.....

하늘바람 2005-12-09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아니에요. 정말 포샵처리했어요. 세로를 좀 늘렸답니다. ㅠㅠ 저도 늘리고 싶지 않아요ㅠㅠ 세실님 저도 아쉬워요. 하지만 저렴한 걸 구하느라 어쩔 수 없었죠. 치카님 26만원대에 샀던것같습니다. 결제한지는 꽤 되는지라 긁적긁적^^

hnine 2005-12-0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에 TV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책을 읽으시면서? 아~ 앞에 '인내'라는 글자가 보이는군요 ^ ^

하늘바람 2005-12-0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맞아요. 하지만 집이 좁아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ㅠㅠ아픔이죠

2005-12-09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cler steifel 2010-12-2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ehe입니다. 저것은 좋은, 놀라운, 멋진
 
 전출처 : 숨은아이 > 지르잡다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3권 세트를 샀더니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이 딸려왔다. 책날개 부분의 글쓴이 소개에 [우리말 지르잡기]라는 책 제목이 나오기에 “지르잡기”가 무슨 뜻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해 보았다.


지르-잡다
[---따]
〔-잡아, -잡으니, -잡는[잠-]〕「동」【…을】 옷 따위에서 더러운 것이 묻은 부분만을 걷어쥐고 빨다.


앗, 저런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 따로 있었구나. 어제 시어머니랑 큰시누 모시고, 막내시누의 막내시동생(음, 촌수가 어케 되나... -.-) 결혼식에 가서 음식 먹다가 분홍 셔츠에 흘려서(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흘리기 일쑤냐) 집에 와서 지르잡았는데. 희한하게 회사 다닐 적에도 보면 꼭 흰 셔츠 입은 날 자장면을 먹어서 옷에 튄 검은 얼룩을 지르잡아야 했다. 다른 색깔 옷을 입은 날 떡볶이 먹다가 흘리면 귀찮아 그냥 냅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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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8 2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5-12-0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속삭여 주신 님 너무 감사해요

2005-12-08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주에 만난 모 대학 교수님은 그 때의 만남이 두번째였다. 만나기 전까지는 내게 전화할때 항상 선생님이라고 부르셨다.

나는 대화를 나눌 때의 습관이 있는데

그건 아 정말혹은 정말이에요? 진짜요? 아 재미있네요를 연발하는 것이다.

진짜 재미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해서 나도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린 듯하다.

내 그런 반응에 보통 사람들은 신나서 이야기를 한다.

그 교수님도 그랬다.

그런데 그런 대화의 단점이 있다.

아니 단점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문제일지도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나를 어리게 보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사실 대화자체가 어린이아가 묻는 느낌이 날 수도 있을것이다.

사람들은 무게잡고 냉랭하고 도도하게 있으면 친절하고 어려워한다. 하지만 조금만 상냥하고 편해지면 또 상대의 의사를 너무 존중하는듯하면 막대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역시 그것도 나만의 문제일지 모른다.

하지만 내게 있어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 교수님은 나와 대화를 하는 도중 마치 나를 그의 제자로 착각한듯 말투가 반말로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일적으로 만난 사람과는 웬만해서 반말을 쓰지 않는데 너무 빠른 진도랄까 조금 기분이 얹잖았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내가 생강차를 선배에게 전해주려고 한날에 만나자는

전화가 왔다.

이유는 원고만 주었는데 시디를 주고 싶단다.

하지만 나는 정말 시간이 안되었다.

오전에는 오후에 못할 일을 처리해야하고

점심에는 시청에 가야 하고 그 약속이 끝나기 무섭게 홍대를 가야했다.

그 두 약속을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원주에서 서울에 내려오셔서 오후에는 내려가시니 오전에꼭 봐야한다고 하시는거다.

시간 약속을 잡는 데 점심때 시청으로가야한다고 여러번 말했음에도 또 여러번 그럼 강남으로 오라고 하신다. 그것도 점심때

도무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교수님의 그 억지 약속에 나는 일정이 조금씩 밀리고 마침 내 오전 일이 늦어져 10분정도 늦을 걸 예상했는데 약속시간 한 시간전  숙소인 신촌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나는 30분정도 약속을 미룰 것을 제안드렸다.

그런데 너무 늦다고 하신다.

그래서 10분 늦을 것 제안했는데 역시 너무 늦어서 안된다고 하신다.

오후 세시에는 원주에서 모임이 있다고 하셨다.

칼같은 분이셨나?

그러면서 그냥 원주로 가신단다. 가서 전화를 하신다고 했다. 내기억에는 분명히.

나는 방법이 없어 그러시라고 했다.

하지만 그 분과의 약속때문에 일찍나온 나는 한시간 길에서 서성여야 했고

모든 약속의 딜레이 되어 버거운 하루를 보냈었다.

저녁에는 너무 지쳐 잘 도착하셨나는 전화를 하기에도 버거웠는데 그래도 내가전화를 드려볼까 하다가 그분이 주신댔지 하는생각이 났다.

그분의 모임과 일정을 알수없는관게로 내가 연락드리기도 좀 그랬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어제

연락을 했더니 교수님 목소리가 좀 심드렁했다.

웬지 삐친 느낌.

하!

조금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하신다고하시더니 연락이 없다는 말을 했더니

"그쪽에 연락한댔지? 내가 한댔어?"

과감없는 그분의 말. 역시 반말투.

갑자기 그분과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일을 하고 안하고는 아니지만 말이다.

내가 그 교수님을 만난것은 책때문이었다.

그 교수님의 책을 한권 진행하고 있는데 그 책이 서점으로 풀리지않을 것같아 다시 책을 내려고 나를 만난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교수님의 책은 도합 3권이다.

그런데 모두 물에 관련된 책이다.

모 이온수기 회사와 함께 만드는 책들인 거다.

그래서 교수님은 좋은 책을 만들고 싶지만 비용을 대는 이온수기 회사는 간단하게 회원이나 영업사원이 돌릴 책을 만들려고 한다.

그 중간에서 나는 흔들리지 않고 책을 만들어야 하는 일을 맡은 것이다.

교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도 두번만났을때도 교수님은 아는 사람이 어떤 책을 만들었는데 12만부가 나가고 또 어떤 사람이 쓴 책은 13세나 인쇄를 하고 그런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책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잘나가는 책은 다르다.

잘나가는 책에는 저자의 자랑이 들어있지 않다.

저자의 연구 성과 저자의 연구가 실린 논문 사진

어렵디 어려운 물에대한 알카리수 환원수 전해알카리수 심층수

독자는 이런걸 중요시하지 않는다.

약장사 책같은 독자들의 사용후기 역시 모 회사의 광고책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 책이 십만부가 넘게 팔리길 원하는 거였다.

지난번 만남때 거기에 대한 이야기와 방향에 대한 것을 말했었다.

이러이러한 부분은빼고 좀더 쉽고 새롭게 글이 다시 씌어져야 한다고

솔직히 읽어본 결과는 대학생 리포트 읽는 느낌이었다.

논문에서 리포트 처럼 느껴지게 한건 아마도 그분의 쉽게쓴 노력이었을 거다.

또한 그 글 역시 그분의 작품이 아니다.

원래 다 그렇다라고 하지만 나는 그말을 인정할 수가 없다.

자기 이름으로 내면서 자기가 책을 안쓰고

(물론 대필이 많은 자서전은 또 다르다)

세권의 책을 내면서 세권의 내용이 조금씩 토시만 달라졌을 뿐

책 속의 일련번호의 규칙도 다르고 수정원고에 교정 표시가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힐 만큼 스스로의 원고에 만족하시는 분.

그런 자부심 속에 내가 이러저러 한 것은 빼는게 좋겠다고 했는데다 약속도 못지켰으니 삐칠만 하시다.

하지만 그 마음 속에는 배려가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 일을 하청받는 사람같아서 아랫사람의 시간이나 약속은 전혀 중요시 하지 않는 사람같아서 오히려 내가 화가 난다.

나는 그 교수님을 내심 존경하려고 했었다.

빚까지 내어 필리핀이나 아프리카로자원봉사를 하시고 지금도 버는 돈이 봉사를 위해 나간다고 하셔서이다.

앞으로의 사람도 봉사의 삶을 살고 싶다고 하셨다.

그런 사람은 존경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내게 있어 봉사는 아직 먼 이야기이기때문이다.

그러나 함께 일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멀리있는 사람에게 하는 봉사가 얼마나 의의가 있을지!

늘 대화를 하면서느끼는 것이지만

나와 대화를 하면 내가 좀 어려보이나 보다.

사실 그분은 아주 젊잖은 편이고 그정도면 교수의 위엄을 차리지 않는 분일 지 모른다.

그런데도화가 나는것은 젊은 교수라 봐주지 못해서 일까?

이런 경험은 참 많은편이다.

입장이 내가 일을 주는 입장이 되면 내가 더 어리고 철없이 행동해도 존중해하지만 그 입장이 바뀔 땐 정말 모두 똑같다.

아무튼 한동안 나는 그분께 전화를 드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일을 하기 위해 전화를 해야겠지만 그 일을 않하게 되더라도 그런 불쾌한 감정을 느끼면서 일을 할 수는 없다.

홋 내가 아직 배불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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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5-12-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글부글. 아 싫어요. 그런 사람들.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은 다 자기 제자인 것처럼 취급하는 교수들. 우엑.

하늘바람 2005-12-0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하지만 사실 저랑 나이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진 않았답니다. 저는지금 3십대 중반이고 그분이 이제 40대 초 그래서 제게 반말을 하시는 것이 조금 불쾌하였지요. 나무님의 부글부글 아 제속도 시원합니다.

chika 2005-12-0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글부글부글... 제가 대신 끓어드릴테니 ;;;;;
추천 드시고 힘 내세요! ^^

2005-12-08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5-12-0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호호 이래서 이맛에 알라딘에서 삽니다^^ 치카님 따개비님 감사해요

물만두 2005-12-0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맞고 사는 저도 있어요 ㅠ.ㅠ;;;

아영엄마 2005-12-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자기가 봉사하는 거 드러내서 말씀하시는 분이신지... 겉으로 드러나는 봉사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바람 2005-12-0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지도 몰라요. 묻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씀하셨으니 뭐 하지만 그렇게 나쁜 분은 아닐거예요. 친해지려고그러신지도^^그런데 기분나빠하면 제가 너무 오버일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좀 얹잖긴 했죠. 물만두님 맞고 사시다니요. 그러시면 안되지요. 아영엄마님 ^^ 봉사란 참 어려운 것같지요?

세실 2005-12-08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저도 한,두번 만나고 반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아무리 어려보여도 그렇지...
남에 대한 배려도 하지않는 독선적인 사람도 싫어요...
제 생각도 연락안한다에 동의합니다.

하늘바람 2005-12-0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언제나 찾아와주시는 세실님

하늘바람 2005-12-0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언제나 찾아와주시는 세실님
 
 전출처 : 이매지 > [펌] 사진관련 사이트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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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 생겼다.

알라딘에 미쳤다. 내가 말이다.

피시에만 앉으면 아니 피시에 안 앉아도

알라딘이 궁금하다.

사실 내 서재를 찾는 이는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그래서 댓글 역시 하루에 두세편 달리면 많은 편인데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 댓글이 시간마다 올라오는 일도 없는데

나는 댓글과 새로운 알라딘 지기의 소식들이 궁금하다.

이 일은 아주 심각하다.

일할려고 피씨를 켜면 당장에 알라딘부터 들어가 온갖서재글을 읽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 밥 먹을 시간이 된다든지 그래서 다시 밥먹고 다시 드렁와 또 그렇게 보내고 나면

어느 새 일은 뒷전이 되어있다.

싸이나 어떤 것도 이리 궁금하여 바진 적은 없었다.

벌써 한시간만에 컴을 껐다 켰다를 세번반복

끄고 다른일해야지 하는데 다시 얼른 들어와 보게 된다.

댓글이 없음 그렇구나 하지만 댓글이 생기면 너무 반갑고

이런기분이 온라인 상에서 외롭지 않게 되는 시초인가?

아무튼 큰일이 난 것은 분명하다

난 아침부터 점심이 훌쩍넘을 시간까지 알라딘만 하고 있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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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12-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형적인 초기증상입니다. 곧 익숙해지실터이니, 그 중독을 즐기시길... ㅎㅎㅎ

마태우스 2005-12-06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한번 달기 시작하면 두시간 금방가요. 저도 그것 때문에 힘들어요...

울보 2005-12-0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그런적이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달관한편이라지요,,
지금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라니까요,,ㅎㅎ

물만두 2005-12-0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폐인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조선인 2005-12-0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폐인 동참을 축하드려요. *^^*

비로그인 2005-12-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도 공감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이 훌쩍~...

stella.K 2005-12-0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그래요. 지극히 정상이오니 맘껏 즐기시기를...^^

하늘바람 2005-12-06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은 궁금해 한 보람이 있었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으니까요.^^
사요나라님 아 중독 즐기려면 일을 줄여야 겠어요. 호호 마태우스님 그래도 참 부지런하셔요. 알라딘 페인으로 많은 일을 하시니까요. 물만두님 조선인님 울보님 폐인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따개비님 저랑 같군요.
스텔라 09님 저도 더 즐기고 싶사옵니다.

아영엄마 2005-12-0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글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하늘바람님~ 서재폐인의 대열에 드셨군요. ^^ (물론 저 역시 폐인의 길을 오래 걷고 있는 사람~)

야클 2005-12-06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둥이래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

하늘바람 2005-12-06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제가 그렇게 예쁘면 바랍핍니다

하늘바람 2005-12-06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많이 도와주셔요 진정한 페인의 길 가보지 않았던 길 궁금합니다

urblue 2005-12-0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곧 익숙해지십니다. ^^

이리스 2005-12-06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축하드립니다. 으흐흐흐.. (이 웃음은 -.-)

하늘바람 2005-12-0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urblue님 낡은 구두님 ㅎㅎㅎ 익숙해진다는건 혹 이 알라딘에 미쳐감에 익숙해짐이겠지요? 아 일을 줄여야 하나보다

세실 2005-12-06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다 그래서 알라딘 폐인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다른 홈피보다는 건설적이죠~~~
글 실력도 향상되고~ 책을 좋아한다는 동질감도 있고~
괜찮아요. 토닥토닥~~~~~~~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매지 2005-12-06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요새 자주 뵌다 했더니 그런 속사정이 있으셨군요 ! ㅋㅋ
(사실 저도 그래요. 소곤소곤)

세실 2005-12-06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추천을 했네요~~~ 추천하면 안되는건가?
마태님 말이 맞나보다...세실은 읽기도 전에 추천부터 누른다....음냐...

panda78 2005-12-0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한동안은 일이 손에 잡히시지 않을 듯. ^^
폐인 동참, 축하드립니다. ㅎㅎ

하늘바람 2005-12-0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셔서요. 호호 이매지님 판다님 모두 이 어려운 난관을 어찌 극복하셨는지요

아영엄마 2005-12-0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천입니당~ ^^

111000


하늘바람 2005-12-07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영엄마님 대단한 숫자를 잡으셨군요. 언제 1000이 되나 했는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