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깨서
충만함을 느끼고 있다.
추워서 전기 찜질기 구하니 천사같으신 분이 보내주신다 하시고
물물교환 클럽에서 교환하기루한 아이 장난감.
변신자동차에 꽂혔는데 얼마나 좋아할지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다시 시작한 독서릴레이에서 밤의 화사들. 기억의 문. 글고 조선변호사 왕실 소송사건, 읽다가 다 못 읽고 다음 주자에 넘긴 나미야잡화점 설흔릐 책들 중 어떤 걸로 선택할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기억의 문으로.
이유는 넘 읽고픈데 두껍다기에 ㅎㅎ

플로리다, 어릴적 읽은 동화책 생각.
폐북으로 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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