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레몬차를 병에 타서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주고나도 한잔 마셨다.내 감기는 좀처럼. 낫지 않고엉켜버린 털실 처럼 마음이 베베 꼬여 서점에 갔는데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 가이기는 대화긍정의 한줄 이런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건 마음이다.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