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안좋아서 양파즙 구경하다 만들어 먹기로했어요.
일단 처음이니 2000원주고 자색양파를 샀는데 8개.
자색 양파는 딱 지금만 판다는.
하나는 그냥 냠냠하고
7개를 오쿠로 양파즙 만들기시작했어요.
양파는 껍질에 영양이 더 많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물에 좀 담갔다가 씻어서 뿌리와 껍질째. 그리고 반만 잘라 넣엏지요.
물은 한방울도 안넣기로.
원액 버튼 누르니 네시간 반만에 양파즙 완성.
익은 양파는 거름종이에 넣어 짜고
미리 맛도 보고.
오
그동안 수없이 사먹은 양파즙은 물탄 양파즙이었나봐요.
제가 만든건 진짜 진했어요.
냉장고에 넣으니 달콤하고 맛나네요.
또 만들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