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 버릴까 하다
땅을 파서 넣고 흙을 덮어놓았다.
잊고 있었는데
쑥쑥 자란 파.
버렸다면
희망은 이렇게 버려질뻔 하다 자라기도 하겠구나

 

 

 

옆에 나 있는 것은 상추.

유고와 라라 영화를 보고서 받은 상추 씨앗도뿌렸는데 저렇게 뭉터기로 모여 나버렸다는.

아 여름으로 가는게 아니라 겨울로 가고 있어 아쉽네요

 

희망을 키워드로 맘에 드는 책을 한번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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