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는 책들이 있어 보관함에 쟁여 놓는다.
비오니까 잔잔하면서 마음을 좀더 들여다 볼 책을 찾고 싶네요.
그리고 한권은 주문해 봅니다.
수다떨듯 마쓰다 미리를 읽고 싶기도 하네요.
마쓰다 마리는 나무늘보님이 어느 날 문득~을 선물해 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아기자기한 이쁜 일러스트와 무엇보다 이상하게도 끌리는 문장에 반했답니다.
문득 저도 묻고 싶네요
잘 있니?
내 마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