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VivaVivo 14
쿠로노 신이치 지음, 장은선 옮김 / 뜨인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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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은 겪하거나 뭔가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기 마련인듯하다.

나는 그냥 평범한데도 외롭고 아픈 그런 이야기가 없을까를 생각했다

알게 모르게 늘 외롭고 슬프기도 했던 그때

뭐 지금 생각하면 배부른 소리지. 하기도 하는 그때

그럼에도 그 담담하고도 속상하고 우울한 일상이 가슴아파서 여전히 성장동화 성장 소설에 손을 못 뗀다.

뜨인돌의 VivaVivo 시리즈 14권

아 14번째면 하나둘 성장 소설의 세계가 펼쳐진 듯하다.

주인공은 스미레

스미레는 그림책 스미레 할머니를 통해서 아기자기하고 귀엽게만 생각되는 인물인데 또 하나의 새로운 중학교 2학년 친구없고 외로운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여자아이들의 암투, 남자아이들의 관심

그 사이에 관심을 끌어보고자 노력한 스미레의 노력과 마지막에 결국 터뜨리는 스미레

생각해보면 나도 치열하게 노력하며 친구를 만들어갔던 것도 같다.

친구 사귀기에 늘 서툴러서 다가오는 친구를 맞이할줄도 몰랐고

다가가는 방법도 서툴렀다

하지만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로 여겨 늘 맘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고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잘 지내서 안티없는 나날을 겉보기에 보냈다.

그럼에도 그 시절이 아팠다.

우리 나라 모든 중학생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중2 화이팅

그리고 그 시절을 무사히 보낸 모든 친구들 화이팅



 
 
소나무집 2012-03-05 08:49   댓글달기 | URL
중2 딸이 광고를 보고 사달라고 한 책이네요.
괜찮은가요?

하늘바람 2012-03-05 10:49   URL
네 좋아요^^

마녀고양이 2012-03-05 10:30   댓글달기 | URL
세실 언니 서재에서도 지난달에 본 책이네요....
중학생 시절, 저도 아팠어요. 그냥 아프더라구요... ^^

즐거운 한주 되시구, 몸도 건강하기를!

하늘바람 2012-03-05 10:54   URL
성장기에 아파본 사람만이 그 시기 아이들과 대화가 통할 거같아요
마고 언니
감사합니다

같은하늘 2012-03-06 02:16   댓글달기 | URL
이런책 보면 저의 시절은 까맣게 기억이 안나고~~
우리 아들이 머지 않았구나하는 걱정이 앞서요.

하늘바람 2012-03-06 13:06   URL
ㅎㅎㅎ 그런가요? 벌써
전 아직 제 어릴적 기억만이

2012-03-06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6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